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2 
구분 : 학위논문 
학술지명 :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T12857818 

미국 FDA의 의약품 위해평가 완화전략 구성 요소 분석

= Analysis of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Risk Evaluation and Mitigation Strategies (REMS) Elements

                                           

  • 저자

    양관재                                       

  • 형태사항

    vii, 61 p. ; 26cm

  • 일반주기

    지도교수:이의경
    지도교수 :이의경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숙명여자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 사회약학전공 사회약학전공 2012. 8

  • 발행국

    서울

  • 언어

    한국어

  • 출판년

    2012

  • 소장기관

    • 숙명여자대학교 도서관 소장기관정보

  • 초록 (Abstract)
    • 목적: 의약품은 시판 허가까지 긴 시간과 비용의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판 후 발견되는 예상치 못한 의약품의 부작용은 돌이킬 수 없는 막대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
  • 목적: 의약품은 시판 허가까지 긴 시간과 비용의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판 후 발견되는 예상치 못한 의약품의 부작용은 돌이킬 수 없는 막대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의약품의 안전 관리 전략은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본 연구는 미국 의약품 위해평가 완화전략(REMS) 대상 의약품의 FDA 제출 자료를 분석하여 해당 의약품이 어떠한 REMS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FDA가 승인한 REMS 계획서를 검토하여 REMS 구성 요소의 분포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REMS 구성 항목은 각 성분의 ATC 분류를 분석하여 성분 별로 어떠한 REMS 구성 항목을 얼마나 포함하고 있는지 분석 제시하였다. 또한 국내 허가 또는 미허가 성분 및 제품을 구분하여 REMS 구성 항목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결과: FDA의 REMS 대상 성분을 약효군 별로 분석해 본 결과 신경계, 항종양제 및 면역조절제, 소화관 및 대사, 호흡기계, 근골격계, 혈액 및 조혈기관 약제의 순으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각 약효군 별로 REMS 기본 구성 요소의 분포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항종양제 및 면역조절제 군은 복약 가이드 외에 의사 소통 계획을 많이 포함하고 있었으며, 특히 관련 학회와의 의사 소통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였다. 소화관 및 대사 관련 약제의 경우 4개의 구성 요소를 모두 갖는 성분이 많았다.
    REMS 구성 요소 중 복약 가이드는 거의 모든 성분이 포함하고 있었으며, 의사 소통 계획은 64.5%, 안전 사용 조치는 30.1%, 운영 체계는 24.7%의 성분이 포함하고 있었다. 4개의 기본 구성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경우는 16.1%로 보다 치명적인 이상반응과 관련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였다. 품목으로는 fentanyl과 같은 마약성 진통제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예방해야 할 위험의 심각성이 크거나 마약성 진통제와 같은 경우 보다 철저히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평가 일정 역시 REMS가 엄격히 관리되는 성분인 경우 그 결과를 보다 자주, 지속적으로 FDA에 보고하도록 시행하고 있었다.
    결론: REMS 구성 요소의 분포는 약효군 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예방해야할 위험의 심각성이 큰 경우 구성 요소의 수가 많아 보다 엄격히 관리되고 있었다. 국내 허가된 품목들은 미허가된 품목들에 비하여 REMS 구성 요소의 수가 보다 적은 경우가 더 많았으며, 향후 국내에서 REMS가 시행될 경우 많은 제품들이 의약품 복약 가이드를 일차로 준비하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
    본 연구는 REMS 구성 요소의 분포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으며, 동일한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 시스템의 규모나 운영 면에서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어 각 제품 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정성적으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어떠한 위험 및 위험의 발생 빈도와 심각성이 얼마나 높은 경우에 REMS 대상 품목이 되는지에 대하여 연구해 본다면 REMS의 사전 준비에 유용할 것이며, 신약의 안전성 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초록 (Abstract)
    • The development of a medicine involves the investment of much time and cost. Nevertheless, postmarket drug adverse events may occur against expectation, which may cause an irretrievable problem. Accordingly, it is very important to monitor and protect...
  • The development of a medicine involves the investment of much time and cost. Nevertheless, postmarket drug adverse events may occur against expectation, which may cause an irretrievable problem. Accordingly, it is very important to monitor and protect potential drug risks. This study is to analyze U.S. Risk Evaluation and Mitigation Strategy (REMS) elements by use of the data of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Methods
    A review was made on the REMS protocol authorized by FDA, and a quantitative analysis was performed of REMS elements on the basis of the anatomical therapeutic chemical (ATC) classification. In addition, an inquiry was made into active ingredients or products that were approved or unapproved in South Korea.
    Results
    REMS elements were analyzed according to medicines; drugs used in nervous system comprised the highest proportion, followed by antineoplastic and immunomodulating agents, drugs used in alimentary tract and metabolism, respiratory system, musculoskeletal system, blood and blood forming organs. Antineoplastic and immunomodulating agents were including communication plan in addition to medication guide; especially, what is remarkable is active communications with related associations. Many of drugs used in alimentary tract and metabolism were having all four elements. Medication guide was being included in almost every products. Communication plan, elements to assure safe use and implementation system were being included 64.5%, 30.1% and 24.7% of ingredients respectively. All four elements were included in 16.1% of ingredients, which was seemed to be associated with more fatal adverse events. In particular, narcotic analgesics such as fentanyl comprised a high proportion. It shows that narcotic analgesics or medicines, which of adverse events may lead to serious consequences, are managed more strictly. Besides, more frequent FDA assessments have been required on ingredients to be managed more strictly.
    Conclusions
    An analysis of REMS elemen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t distribution according to ATC classification. And an ingredient of which adverse events may lead to serious consequences has more REMS elements that are managed more strictly. REMS elements tended to be smaller in number in elements approved in South Korea than in unapproved ones. In case REMS is implemented in South Korea, medication guide will be needed by many products first. In this study, a quantitative analysis was made of the distribution of REMS elements, but there may be a big differences depending upon the system or implementation scale though they have same number of REMS elements. The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to decide which product have to be managed with REMS, which is useful to establish strategy for drug safety from a stage of development.
  • 목차 (Table of Contents)
  • I. 서론 = 1
  • 1. 연구 배경 = 1
  • 2. 연구 목적 = 4
  • II. 이론적 고찰 = 5
  • 1. 국내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 = 5
  • 2. 미국의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 = 8
  • III. 연구 방법 = 16
  • 1. 연구 내용 및 방법 = 16
  • 2. 연구 대상 및 자료 = 19
  • IV. 연구 결과 = 20
  • 1. 성분 별 REMS 구성 요소 분석-ATC 1단계 = 20
  • 2. 성분 별 REMS 구성 요소 분석-ATC 2단계 = 30
  • 1) 신경계 작용 약제 = 30
  • 2) 항종양제 및 면역조절제 = 36
  • 3) 소화관 및 대사 관련 약제 = 42
  • 3. 국내 허가 및 미허가 성분 별 REMS 구성 요소 분석 = 48
  • 4. 품목 별 REMS 구성 요소 분석 = 49
  • 5. 국내 허가 및 미허가 품목 별 REMS 구성 요소 분석 = 50
  • V. 고찰 및 결론 = 52
  • 1 연구 결과의 요약 및 고찰 = 52
  • 2. 연구의 제한점 = 55
  • Ⅵ. 참고문헌 = 5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6
2528 15 유전학 나고야의정서 하에서 생물유전자원 이용의 최적계약 연구 / 박호정 2017  53
2527 15 유전학 생물유전자원에 대한 접근 및 이익의 공유 / 류병운 2017  68
» 18 인체실험 미국 FDA의 의약품 위해평가 완화전략 구성 요소 분석 / 양관재 2012  353
2525 18 인체실험 단일 병원에서 시행된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용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중대한 유해사례의 보고율 조사 / 조상헌 2007  97
2524 9 보건의료 맞춤의약품 관련 규정 및 보험급여 현황의 국가별 비교 : 미국, 유럽, 한국의 맞춤의약품 비교연구를 바탕으로 / 허윤정 2014  180
2523 18 인체실험 의약품 안정성 시험의 통계적 고찰 / 전정우 2009  11940
2522 18 인체실험 미성년 연구대상자 보호를 위한 동의 요건 고찰 : 한국과 미국의 법적규제 중심으로 / 이예리 2014  123
2521 9 보건의료 의약품 사용에서의 성별차이에 대한 고찰 / 허정선 2009  370
2520 9 보건의료 의약품 착색제 관련 규정 및 정보방 구축에 관한 비교 연구 :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 이기봉 2015  267
2519 9 보건의료 바이오제네릭 의약품의 허가심사제도에 관한 고찰 / 송태은 2009  4449
2518 9 보건의료 의약품제조 기술이전 가이드라인 비교연구 / 진장한 2016  1992
2517 9 보건의료 의약품 품질보증 시스템에서 Quality by Design 적용 / 이혜민 2014  509
2516 20 죽음과 죽어감 일 지역사회 보건직 근무자의 호스피스 완화 케어 관련 인식조사 / 김미라 2010  67
2515 20 죽음과 죽어감 가정 호스피스 활동에서의 본당 공동체의 역할 / 이종경 2002  162
2514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서비스의 활성화 방안 연구 / 임봉자 2008  5260
2513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권구선 2012  304
2512 20 죽음과 죽어감 병동형 호스피스 대상자를 위한 전인적 호스피스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 최성은 2005  892
2511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환자 가족의 말기 암 진실 통고 경험 / 강희정 2016  193
2510 20 죽음과 죽어감 환자ㆍ보호자와 의료인들의 호스피스에 관한 인지도 연구 / 심규미 2000  73
2509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환자의 가족보호자가 지각하는 미충족 요구와 돌봄 부담감 / 이지현 2016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