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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4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도 맞춤형으로 제공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 김건훈 과장은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환자중심의 보건의료혁신 심포지엄에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와 산업발전을 위한 지원계획을 발표했음. 우선, 정부는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세부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에 따른 가치평가, 수가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임

*원문보기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401

 

유발 하라리 "인류는 기술의 노예 될 것" 경고

유발 하라리 이스라엘 히브리대 교수는 13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 분야는 폭발적인 힘을 갖고 있다. 인류는 삶의 목적이 무엇이며 우리는 누구인지 끝없이 되물어야 한다. 이런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면 인류는 기술의 노예가 될 것이다고 경고했음

*원문보기http://www.nocutnews.co.kr/news/4815291

 

장기이식 기다리다 사망하루 3명꼴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의 '2015 통계연보'에 따르면 장기이식자의 평균 대기시간은 1185일이었다. 또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장기이식 대기자 중 사망자는 총 5789명으로 하루 평균 3.17명이 장기 기증자를 기다리다 사망하고 있음. 우리나라의 경우 1명이 최대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뇌사 기증자는 외국에 비해 크게 낮으며, 뇌사 기증보다 생존 시 기증비율이 높은 편임

*원문보기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90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