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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3일]

■ 대리모 이용 자식 얻는 美 독신남성 증가…난자 제공자와 대리모에 10여만 달러 들어;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치매 치료 관련 국제 특허 잇따라 취득; 국립암센터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완화의료’ 강좌 개최


□ 대리모 이용 자식 얻는 美 독신남성 증가…난자 제공자와 대리모에 10여만 달러 들어
〇 독신으로 살다 나이가 너무 많아진 노총각들은 일부 입양에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진짜 혈육을 원하는 사람들은 10만 달러 이상을 써가면서 대리모를 통해 친자식을 얻고 있음. 정확한 통계 수치는 없지만,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그로잉 제너레이션'이라는 대표적인 영리목적 대리모 소개회사는 미혼 남성들의 신청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도 25명에 달했다고 말함.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823_0012306481&cID=10104&pID=10100


□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치매 치료 관련 국제 특허 잇따라 취득
〇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멕시코 특허청으로부터 줄기세포가 병변 부위를 탐색·추적하는 유주활성 기능(Tropism)을 있다는 점을 응용한 '표적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음. 이 특허는 현재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 AD'에 활용될 예정임. 앞서 지난 3월 유럽 특허청을 통해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스위스 등 6개국에 등록됐으며, 우리나라와 미국, 싱가포르에서도 특허권을 취득한 바 있음.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82313302558893


□ 국립암센터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완화의료’ 강좌 개최
〇 국립암센터는 오는 26일 병원동 2층 회의실에서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완화의료’란 주제로 웰빙교실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음. 이번 강의는 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공하고 말기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 및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불필요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해 의학적 이해와 심리적 치유를 돕는 내용으로 이뤄어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823_0012306881&cID=10817&pID=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