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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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난임치료병원이 운영을 재개하고 있지만, 많은 환자들은 불안을 떨쳐내지 못할 것임
※ 기사. Fertility clinics are reopening, but for many patients this won't end the anxiety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20/may/22/fertility-clinics-reopening-patients-anxiety-coronavirus 코로나19 대유행 동안에는 평소처럼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이 명확하며, 추가적인 의료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할 것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하여 영국의 모든 난임치료병원은 4월 초에 문을 닫아야 했음. 난임 전문가들은 환자들에게 치료가 기한 없이 연기되거나 정지될 것이라고 알려야 했음. 환자들 중 일부는 1년 가까이 대기자명단에 있었고, 치료주기의 중간에 있는 환자도 있었음. 국가의료체계(NHS) 코로나19 최전방으로 재배치되기 위하여 재훈련을 받은 대학병원 생식의학컨설턴트 Shirin Khanjani는 이러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극도로 어려웠고, 그 소식은 많은 환자들을 괴롭게 만들었다고 ...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5.26 조회수 224
‘CRISPR아기들’ 이후, 의학계의 석학들이 유전체편집 가이드라인을 더욱 강화하기를 원함 [1월28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1/24/crispr-babies-show-need-for-more-specific-rules/ 인간 유전체편집에 대한 보고서가 작성된 지 2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미국의 국립의학아카데미(U.S. National Academy of Medicine)와 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는 “CRISPR 아기들”을 만들어낸 논란이 되고 있는 이 기술의 사용에 대한 국제위원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국립의학아카데미 회장인 Victor Dzau 박사는 지난 목요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했음 중국에서 유전자가 편집된 쌍둥이 여아들의 출생은 기존의 가이드라인의 단점을 극명하게 보여준다고 그는 말했음. 이에 대해 2017년 국립아카데미의 보고서와 배아·정자·난자의 DNA를 영구적으로 변경하는 것이 과학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수용 가능할 때가 언제인지 명확하지 않고 해석이 너무...
과학기술발전 2019.01.28 조회수 212
인도 여성이 73살의 나이에 체외수정으로 쌍둥이를 출산함
※ 기사. https://edition.cnn.com/2019/09/06/health/india-woman-73-gives-birth-scli-intl/index.html 안드라 프래데쉬 남부 주의 농부 에레마티 망가야마(Erramatti Mangayamma)는 73살의 나이에 출산함. 그녀는 IVF를 통해 임신했으며 의사들은 제왕절개를 통해 목요일에 분만시킴.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9.16 조회수 207
IVF 실패 후, 자연 임신 가능성에 관한 기사 2건(2016년, 2019년)
※ 기사. https://www.telegraph.co.uk/science/2019/07/25/one-six-women-fail-conceive-ivf-will-get-pregnant-naturally/ 참고문헌: https://academic.oup.com/humrep/advance-article-abstract/doi/10.1093/humrep/dez099/5530977?redirectedFrom=fulltext 1. 여성 3명 중 1명은 IVF 실패 이후 자연적으로 아이를 가짐(2016.07.28. Sarah Knapton) 2. IVF를 통한 임신에 실패한 여성 6명 중 1명은 자연 임신을 하게 된다고 한 연구가 밝힘(2019.07.25. Sarah Knapton)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8.09 조회수 206
인간배아의 아직 본 적이 없는 발달단계를 모방한 세포덩어리
※ 기사. Human stem cells used to mimic early embryo development https://www.progress.org.uk/human-stem-cells-used-to-mimic-early-embryo-development/ 배아는 신체의 어떤 유형의 세포로도 발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인간의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여 생성된 새로운 배아는 첫 몇 주를 뚜렷하지 않게(blobby) 보냄. 어느 쪽이 위이고 어느 쪽이 아래인지 명백하지 않으며, 어떤 세포가 어떤 신체부위를 생기게 할지도 명확하지 않음. 14일이 지나면 배아는 길게 늘어나고, 층(layers)을 형성하며, 신체에 대한 대략적인 설계도(plan)를 드러냄. 21일 정도에는 배아의 구성이 동질의(homogeneous) 세포덩어리에서 머리부터 꼬리까지 축이 있는 구조화된 설계도로 극적으로 변함. 축이 형성되는 동안 위치별로 지시된 분화(differentiation)를 겪으며, 이후 신체의 모든 주요 체계를 만들어낼 3개의 뚜렷한 ...
생명윤리 2020.06.17 조회수 205
모두에게 아기를: 새로운 사회정의운동
※ 기사1. Babies for everyone: the new social justice movement https://bioedge.org/uncategorized/babies-for-everyone-the-new-social-justice-movement/ ※ 기사2. The Fight for Fertility Equality https://www.nytimes.com/2020/07/22/style/lgbtq-fertility-surrogacy-coverage.html 생식자유보다 진보적인 새로운 구호가 나옴. 바로 ‘임신능력평등’. 많은 뉴욕시민들이 대리출산으로 가족을 꾸렸지만, 그들은 거의 다른 곳에 사는 업자들과 함께 일함. 뉴욕주는 올해 4월 초까지 대리 임신 및 출산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 불법이었기 때문임. 코로나19를 억제하려는 주정부의 노력 중 조용히 일어난 법률 개정은 10년 동안 지속된 입법 투쟁을 마무리함. 그리고 일부 활동가들이 ‘임신능력평등’을 추구하면서 더 넓은 운동의 토대를 마련함. 아직 초창기이지만, 이 운동은 가족을 꾸릴 능...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7.29 조회수 202
[오피니언] 부모가 될 계획: 이혼할 때 누가 배아의 양육권을 갖는가?
※ 기사. Planned Parenthood: In a divorce, who gets custody of the embryos? https://www.vice.com/en/article/4ayypm/frozen-embryos-divorce-sofia-vergara-v27n2 2014년 여름, Ruby Torres 변호사(당시 33세)는 본인의 삶의 과정을 결정하게 될 몇 주 동안의 돌풍을 겪음. 늦은 봄에 양측 유방암을 진단받았고, 7월 초 난임전문가를 만나서 항암치료로 인한 폐경 전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능력을 보존할 수 있는지 알아봄. 그녀는 긴급하게 필요한 치료 이전에 난자를 채취할 기회가 단 한 번(생식주기)이라는 말을 들음. 당시 난자동결은 불확실한 과학이었음. 유리화(vitrification)라고 불리는 급속동결절차가 나온 후에도 많은 동결난자가 해동과정에서 살아남지 못함. Torres는 대신 배아를 동결시키라는 권고를 들음. 그 의미는 정자를 즉시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음. 그녀는 John Terrell이라는 남성과 몇 년 동...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6.24 조회수 201
[ESHRE 2020] 유방암 환자의 임신능력을 성공적으로 보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Fertility can be successfully preserved in breast cancer patients, shows study https://www.news-medical.net/news/20200706/Fertility-can-be-successfully-preserved-in-breast-cancer-patients-shows-study.aspx 암환자들이 보존한 난자와 배아를 어떻게 이용했는지에 관한 첫 장기간 기록이 유럽인간생식발생학회(ESHRE; 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 제36차 연례회의에서 발표됨. 그 결과는 20년 동안의 자료에서 성공적인 임신능력 보존이 이러한 환자들, 특히 유방암 환자들에게 얼마나 가능한지 보여줌. 런던 Guy's & St Thomas병원의 Dalia Khalife는 보고된 가장 긴 이용기간을 포함하여 분석 세부사항을 발표함. 연구팀은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암으로 치료를 받은 젊은 여성 879명의 자료를 분석함. 환자 전원이 치료 전에 임신능력을 보존하는 것에 관한 상...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7.16 조회수 198
몰타 병리학 대학, IVF 법안에 대한 우려 표명[5월25일]
※ 기사. https://www.timesofmalta.com/articles/view/20180515/local/most-couples-wont-give-up-spare-embryos-for-adoption.679060 □ 몰타 병리학 대학, IVF 법안에 대한 우려 표명[5월25일] 커플의 80%가 입양을 위해 여분의 배아 포기를 거부한다고 언급된 이 논문은 몰타 병리학 대학(Marta College of Pathologists)에서 작성된 것으로 이 논문은 IVF 법안이 이해관계자들에 의해 더 논의되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음. 또한 이 법안에는 합법적인 대리모로 이유로 유일하게 이타적 행위를 명시하였으나, 이는 여성의 착취에 대한 문제를 열 수 있다고도 지적하고 있음. 이에 인권단체인 Aditus Foundation도 배아의 기증과 입양을 포함하여 법안이 심각한 인권우려를 제기하기에 채택될 수 없다는 동일한 입장을 표명하였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5.25 조회수 196
남성불임을 해결하기 위한 IVF는 여성인권을 침해한다고 과학자들은 주장했음[3월12일]
※ 기사. https://www.telegraph.co.uk/science/2018/03/06/ivf-fix-male-infertility-infringes-human-rights-women-argue/ □ 남성불임을 해결하기 위한 IVF는 여성인권을 침해한다고 과학자들은 주장했음[3월12일] 과학자들은 남성 불임 치료로 널리 사용되는 미세정자주입술(ICSI)이 여성의 기본적 인권과 존엄성을 침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화학물질 등으로 남성 정자 감소가 일어나는 가운데, ICSI는 불임 치료로 많이 사용되며 여성에게 침입적인 절차를 요구한다는 비판이 있다. Richard Sharpe 교수는 이 치료법이 문제를 우회하는 것이라며 여성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하였고, 장기적인 건강 영향에 대한 데이터 부족과 남성 불임 원인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강조하였다. 과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한 연구와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3.12 조회수 195
산전유전자진단기술의 한계 [4월 4일]
※ 기사.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7-03/bu-tts033117.php 체외수정(IVF)을 통해 만들어진 배아의 건강한 발달은 세포의 대부분이 적절한 수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지에 달려 있다. 물론 의사는 이론상 착상전유전자진단(pre-implantation genetic screening: 이하 PGS) 기술을 사용해 모체에 이식할 배아를 선택하기 전에 염색체 수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브라운대학과 워싱턴 대학 연구진들은 PGS가 심각한 한계가 있으며, 이 한계는 인간배아연구를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인간배아연구에 의해서야 극복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4.07 조회수 190
매사추세츠 거주 여성이 동결 배아 공개를 13년 이상 지연시킨 ‘여성 및 유아 병원’을 고소함
※ 기사. https://www.providencejournal.com/news/20190317/mass-woman-sues-women-amp-infants-hospital-over-13-year-delay-in-disclosing-frozen-embryo 마리사 끌로티어-브리스톨은 프로비던스 병원의 불임 클리닉이 그녀의 냉동 보관 배아를 13년 간 숨겨두었다는 사실을 2017년에 알게 되었다. 이에 대한 충격과 비통으로 그녀는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에서 그녀는 병원이 배아에 대한 사전 동의를 얻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병원의 심각한 오류를 비판했다. 끌로티어-브리스톨은 다른 이들이 유사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경고하고자 하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을 물으려는 의지를 밝힌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4.01 조회수 190
영국 IVF 클리닉은 법적 연령 제한이 없기 때문에 여성들이 60세에 아기를 갖도록 돕고 있음(1월 ...
※ 기사. http://en.brinkwire.com/health/british-ivf-clinics-are-helping-women-have-babies-at-60-because-there-is-no-legal-age-limit/ 영국의 IVF 클리닉은 법적 연령 제한이 없기 때문에 55세까지의 여성들이 아기를 갖도록 돕고 있음. 수년간 많은 의학 전문가들이 50세가 넘은 여성들이 임신하기 위해 젊은 여성들로부터 기증받은 난자를 사용하는 체외수정(IVF)을 거부해 옴. 그러나 법에는 제한이 없고, 또한 생식 관리 기구(fertility regulator)의 지침도 없기 때문에 클리닉이 자유롭게 한계를 넘을 수 내버려 둠. 비평가들은 이제 더 엄격한 규칙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1.23 조회수 186
초기 배아의 비정상적인 세포가 체외수정 성공을 막지 못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Abnormal Cells in Early-stage Embryos Might Not Preclude IVF Success https://www.technologynetworks.com/tn/news/abnormal-cells-in-early-stage-embryos-might-not-preclude-ivf-success-337212 ※ 논문. Single-cell analysis of human embryos reveals diverse patterns of aneuploidy and mosaicism https://genome.cshlp.org/content/early/2020/07/02/gr.262774.120 미국 존스홉킨스대(Johns Hopkins University) 생물학자들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초기단계 배아의 유전적인 프로파일(genetic profile)에서 비정상적인 수의 염색체가 존재하는 것은 인간의 정상적인 발달과정 동안 현재 인식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흔하고, 잠재적으로 덜 위협적일 수 있다고 함. 이 같은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Genome Research)에 실림. 그 발견은 너무 적거나 많은 염색체가 특징인 이수성(aneuploidy) 세포를 가...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7.16 조회수 182
CMA, IVF 분야에 대한 소비자 법률 지침 초안 발표
※ 기사. CMA issues draft guidance on consumer law for IVF sector https://www.gov.uk/government/news/cma-issues-draft-guidance-on-consumer-law-for-ivf-sector ※ Self-funded IVF: consumer law guidance https://www.gov.uk/cma-cases/self-funded-ivf-consumer-law-guidance CMA는 난임 클리닉이 소비자법에 따른 의무를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지침 초안을 컨설팅 함. 이는 지난 2월 영국 경쟁관리당국(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 CMA)이 가격 투명성 부족, 성공률에 대한 잘못된 주장 등 난임 클리닉의 관행에 우려를 표명한 데 따른 것으로, 환자들이 클리닉을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임. CMA는 이 분야와 제휴함에 따라, 클리닉들이 소비자법에 따른 의무를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우려함. 이에 의료진의 법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지침을 만들고 있음. 오늘 초안에서는 정...
보조생식 및 출산 2020.11.04 조회수 174
잉글랜드 최초의 비영리 체외수정의료기관 올해 9월 개원 예정
※ 기사 [England's first not-for-profit IVF clinic to open in 2021]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20/dec/29/englands-first-not-for-profit-ivf-clinic-to-open-in-2021 ※ 관련 언론동향1. 체외수정을 원하는 여성에게 관계가 안정적임을 증명할 것을 요구하고, 난임치료를 ‘우편번호 로또’로 만드는 영국 일부 지역의 의료정책 http://www.nibp.kr/xe/news2/204500 ※ 관련 언론동향2. IVF클리닉에게 추가 치료에 대한 새로운 단속이 시작됨 http://www.nibp.kr/xe/news2/152360 □ BPAS는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난임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결정 잉글랜드 최초의 비영리 난임시술병원(IVF clinic)이 올해 런던에 개원될 예정인데, 이곳은 낙태를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자선단체가 운영함. BPAS(British Pregnancy Advisory Service)는 50년 넘게 여성들의 임신중절을 돕고 있는 기관이...
보조생식 및 출산 2021.01.08 조회수 174
스페인 클리닉 “아이를 임신하지 못하면, 지불한 돈을 돌려드립니다”[7월16일]
※ 기사.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5919007/No-baby-no-fee-Spanish-IVF-clinics-controversial-26-000-deal.html □ 스페인 클리닉 “아이를 임신하지 못하면, 지불한 돈을 돌려드립니다”[7월16일]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커플에게 스페인 IVF 클리닉에서 논란이 있는 “no baby, no fee”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음. 이 클리닉에서는 IVF 3주기 동안 약 26,000 파운드를 지불할 수 있는 환자에게 이 치료를 진행한 뒤, 건강한 아이를 임신하지 못한 경우에 돈을 되돌려준다는 보장을 제시하였음. 이 치료법은 38세 미만의 건강한 여성에게 제공되며 난자기증이 필요하거나 자신의 난자를 사용하는 경우에 적용됨.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7.16 조회수 173
영국의 커플은 남성의 고령 또는 비만을 이유로 NHS의 IVF에 거부당하고 있음[11월1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18/oct/29/couples-being-denied-ivf-nhs-mans-age-or-weight □ 영국의 커플은 남성의 고령 또는 비만을 이유로 NHS의 IVF에 거부당하고 있음[11월1일] 영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남자의 나이가 많거나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것이 국가의 가이드라인 또는 IVF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입증된 기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이유로 NHS 불임치료에서 거부당하고 있음. 이는 Fertility Fairness이라는 캠페인 그룹에 의하여 사회적 배급 제도(social rationing)이라고 비난을 받고 있음. Fertility Fairness 위원회의 위원이면서 산부인과 의사인 Raj Mathur은 남성의 나이와 체중은 IVF 성공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이것은 좋은 IVF의 기준이 아니라고 말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11.01 조회수 169
스탠포드대학 연구진, 유전체편집아기가 태어난 연구에 연루되어 있다는 혐의를 벗음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4/17/stanford-clears-faculty-members-crispr-babies-involvement/ 참고문헌: https://news.stanford.edu/2019/04/16/stanford-statement-fact-finding-review-related-dr-jiankui/ 미국 스탠포드대학(Stanford University) 연구진 3명이 중국 유전체편집아기 출생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됨. 스탠포드대학은 허젠쿠이(He Jiankui) 박사와 교류 중인 3명의 연구진이 어떠한 위법행위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함. 교수와 외부 조사원을 통하여 검토한 결과 “스탠포드대학 연구진은 고의적인 이식과 출산의 대상이 된 인간배아의 유전체편집연구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연구는 물론 재정적, 조직적 관계도 없다”고 결론내림.
생명윤리 2019.04.24 조회수 167
IVF를 통해 얻은 아이가 성장이 더딘 것은 아님
※ 기사.: https://www.dailymail.co.uk/health/article-7005459/Children-conceived-IVF-NOT-develop-slower.html □ 과학자들은 보조생식 때문에 청소년들이 주요 성장 단계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대해 침묵함. • 희망에 부푼 부모는 그들의 자녀들이 "비정상적"일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IVF를 연기했다고 함. • 연구 결과 임신 방식이 아이들을 성장단계표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아님을 보여줌. • 보조생식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1살 때 ‘자연 임신 유아’보다 더 성장하기도 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5.16 조회수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