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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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인공지능 연구자는 반드시 윤리를 배워야 함 [9월 1일]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artificial-intelligence-researchers-must-learn-ethics-82754 참고문헌: http://www.nibp.kr/xe/board2_3/88294 과학자들이 개발한 인공지능 및 자율시스템이 미칠 영향에 대한 강력한 윤리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UN에는 '킬러 로봇'을 금지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서한이 전해져,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책임이 연구실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특히 AI 연구자들의 윤리 교육이 코딩 기술만큼 중요하다고 강조되며, 자율시스템의 발전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윤리적 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언급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일상에 더 녹아들면서, 개발자들은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는 책임을 갖게 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발전 2017.09.01 조회수 217
WHO : COVID-19 백신과 치료제에 모두가 동등한 접근을 보장해야
※ 기사. World must ensure equal access for all to COVID-19 vaccines, drugs: WHO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coronavirus-who-launch/world-must-ensure-equal-access-for-all-to-covid-19-vaccines-drugs-who-idUSKCN22625J?feedType=RSS&feedName=healthNews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이하 WHO)는 지난 금요일, COVID-19 퇴치를 가속화하기 위한 계획을 제시하며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모든 새로운 백신과 진단 그리고 치료제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제공되어야 한다고 발표함. WHO 사무총장인 Tedros Adhanom Ghebreyesus는 COVID-19 치료와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제와 검사 그리고 백신의 빠른 개발을 위한 “획기적인 협업(landmark collaboration”을 시작하며, 이와 관련한 폐 질환은 “공동의 접근법을 통해서만 물리칠 수 있는 ...
보건의료 2020.04.28 조회수 216
소형 뇌(Mini Brains)는 진짜 뇌와 같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mini-brains-are-not-like-the-real-thing/ 네이처(Nature) 저널에 1월 29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Kriegstein 연구팀은 37개의 유사장기(organoids)에서 23만5000개의 세포를 추출하여 어떤 유전자가 활성화되는지 밝혀내고 정상적으로 발달한 뇌에서 추출한 18만9000개의 세포와 비교함. 유사 뇌(Brain organoids)는 한 세포 유형에서 다른 세포 유형으로 변형된 줄기세포로 만들어짐. 이 세포들은 결국 뉴런(neurons)이나 다른 성체세포(mature cells)가 됨. 하지만 네이처 원고에 따르면 항상 이러한 발달과정을 완전하게 완료하는 것은 아님. Kriegstein은 유사장기 세포가 성장하는 배양 조건이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뇌의 배양 조건과 맞지 않는다는 점을 암시한다고 밝힘. ☞ 인간의 전뇌가 어떻게 발달하는지 드러내는 유사장기 관련 2020년 2월 5일자 해외언론...
과학기술발전 2020.02.11 조회수 216
코로나19 약물연구의 지름길(Shortcuts)이 장기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생명윤리학자들이 우려함
※ 기사. Shortcuts in COVID-19 Drug Research Could Do Long-Term Harm, Bioethicists Worry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shortcuts-in-covid-19-drug-research-could-do-long-term-harm-bioethicists-worry/ 실험적인 약물(experimental medicine; 개발 중인 약물)의 동정적인 이용(compassionate use)은 환자들을 돕기 위하여 과학적인 엄격함과 공존할 필요가 있다는 원고가 Science 저널에 실림. 광범위한 의학적 비상사태가 더 빠르고 때로는 덜 엄격한 치료법 검증 및 평가 결과를 정당화할 수 있을까? 의사와 환자들은 코로나19 감염병 대유행에 대한 약을 손에 넣을 필요가 있음. 그러나 생명윤리학자인 캐나다 맥길대(McGill University) Jonathan Kimmelman과 미국 카네기멜론대(Carnegie Mellon University) Alex John London은 시험과 검증을 서두르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good)보다 해가 되...
인간대상연구 2020.04.27 조회수 216
의료정보가 수익이 된다면 당신의 몫이 있을까? [10월18일]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8/10/15/657493767/if-your-medical-information-becomes-a-moneymaker-could-you-could-get-a-cut Hu-manity는 영리사업을 새로운 인권투쟁으로 만들고 있음. “데이터는 분명 상당한 가치가 있습니다. 현재 의료데이터는 600억 달러 규모의 사업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그 중 일부를 갖지 않는 것입니까?”라고 회사의 설립자이자 사장인 마이클 드팔마(Michael DePalma)는 말함. 드팔마와 에트와루는 이런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적인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말함. 주 별로 데이터 소유권에 대한 법을 바꾸는 것은 아주 먼 미래의 일처럼 보임. 하지만 의료기록의 이용하는 기업과 그 기록에 기록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것을 시작할 필요는 없을 것임.
개인정보보호 2018.10.18 조회수 216
동결배아에 대한 남성의 싸움: 나는 아버지 없이 자라는 고통을 알고 있다[4월25일]
※ 기사. https://nypost.com/2018/04/21/man-fighting-ex-over-frozen-embryos-i-know-the-pain-of-growing-up-without-a-dad/ □ 동결배아에 대한 남성의 싸움: 나는 아버지 없이 자라는 고통을 알고 있다[4월25일] 새로운 법원 서류에 따르면, 자신의 냉동배아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브루클린 남자의 싸움 밑에는 아버지 없이 자라는 고통이 있음. 점점 더 치열해 지는 법정 싸움에서 Kevin Heldt는 Ilissa Watnik이 그들이 Manhattan fertility 클리닉에 보관했던 수정란으로 임신을 하지 못하도록 지난달 법원에 출두했음. Watnik는 이미 헤어진 부부의 경우, 유전물질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였으며, Heldt가 법적인 책략을 무기로 하여 임신가능연령(biological clock)의 시기를 없애고 있다고 비난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4.25 조회수 216
딥마인드가 해마와 같이 추석을 재생하는 AI를 만들다
※ 기사. https://www.unite.ai/deepmind-creates-ai-that-replays-memories-like-the-hippocampus/ 참고문헌: https://www.cell.com/cell/fulltext/S0092-8674(19)30640-3?_returnURL=https%3A%2F%2Flinkinghub.elsevier.com%2Fretrieve%2Fpii%2FS0092867419306403%3Fshowall%3Dtrue AI 연구 업체인 딥마인드(DeepMind)는 최근 그들의 AI가 회상의 양상을 재현해냈는지를 상세히 기술하는 논문을 발표함. 딥마인드의 연구진은 강화 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을 사용하여 회상 현상을 재연하려는 시도를 하기 시작함. 딥마인드는 특정 시간에 기록된 경험들을 재생시키는 재생 버퍼((buffer; 컴퓨터의 완충 기억 장치)를 이용하여 강화 학습 알고리즘에 경험 재현 기능을 추가함. 강화 알고리즘에 회상되는 경험들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가 있음. 하나는 상상적 재생법(imagination replay method)...
인간대상연구 2019.10.22 조회수 216
유전학 역할을 밝히기 위한 23andMe社의 중증 COVID-19 환자의 모집 연구
※ 기사. 23andMe study to recruit sickest Covid-19 patients in bid to unravel role of genetics in disease https://www.statnews.com/2020/05/13/23andme-study-to-recruit-sickest-covid-19-patients-in-bid-to-unravel-role-of-genetics-in-disease/ 연구자들은 일부 중증 COVID-19 환자가 왜 다른 사람들보다 더 증상이 심각한지 단서를 찾기 위해 DNA를 분석하며 명확한 깨달음을 얻고 있음. 그들은 병원에 입원한 심각한 상태의 환자들을 최대한 많이 등록해야 한다는 것임. 지난 수요일 소비자 직접 유전자 검사 분야의 거대 기업인 23andMe社는 이러한 현실에 굴복했음. 지난 달 시작된 대규모 연구의 확장을 위해 병원에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며, 이 연구는 COVID-19로 인해 입원한 신규 환자 10,000명을 추가 모집하기 위한 것임. 이 아이디어는 일부 감염된 환자들이 왜 인공호흡기를 사용할 정도로 심각한지...
인간대상연구 2020.05.18 조회수 215
[오피니언] 코로나19의 자유(Liberty), 연대(solidarity), 생명정치(biopolitics)
※ 기사. https://www.nuffieldbioethics.org/blog/liberty-solidarity-and-the-biopolitics-of-covid-19 영국 코로나바이러스법 2020 : http://www.legislation.gov.uk/ukpga/2020/7/contents/enacted/data.htm 요약 ∙PCR 검사가 최전방의 필수적인 근로자들에게 우선 제공되어야 하는 것은 타당함. ∙제한으로 인한 프라이버시의 침해와 공적 이익 간 중심을 잡아야 함. ∙주정치는 혈청반응이 양성인 경우(seropositive)의 자유를 회복하는 것을 선호하면서도 혈청반응이 양성인 사람의 자유를 계속 제한할 수 있음. 이는 생명정치: 조직된 힘을 행사함으로써 인체와 삶의 과정에 대하여 제명(inscription)하고 관리하는 것임.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속에서 연대는 공유된 특징, 상황이나 이익을 인식하여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비용을 부담하려는 의지로 서술될 수 있음. 너필드위원회 연대에 관한 보고서☞ https://ww...
생명윤리 2020.04.03 조회수 215
미국 20여개 주, 의사가 낙태를 거부하도록 허용하는 연방규정에 대하여 소송 제기
※ 기사. https://abcnews.go.com/Health/wireStory/states-sue-rule-allowing-clinicians-refuse-abortions-63179998 참고문헌1: http://www.nibp.kr/xe/news2/139599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1066 의사가 낙태를 비롯하여 본인의 도덕적・종교적 신념과 상충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미국의 새로운 연방규정(45 CFR Part 88)에 대하여 20여개 주와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규정을 중단하라고 5월 20일 연방정부를 고소함.
의료윤리 2019.05.30 조회수 215
美 앨라배마 냉동 배아 판결 후, 난임 치료에 미칠 영향
#기사: Warnings of the impact of fertility treatments in Alabama rush in after frozen embryo ruling #참고: SUPREME COURT OF ALABAMA OCTOBER TERM, SC-2022-0515; SC-2022-0579 앨라배마 대법원은 냉동 배아가 앨라배마주(州)법에 따라 아이(children)로 간주 될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비평가들은 이 결정이 주(州)에서 이루어지는 난임 치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판결은 난임 클리닉에서 사고로 냉동 배아를 잃은 세 쌍의 부부가 제기한 사건에서* 내려졌습니다. 판사는 앨라배마주 헌법의 낙태 금지 문구를 인용하면서, 1872년에 제정된 「부모가 미성년 자녀의 사망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한 주법은 "모든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Unborn children)에게 적용된다, 그 아이들이 어디에 있든지"라고 판결했습니다. *사건의 배경: 세 쌍의 부부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하여 ...
보조생식 및 출산 2024.02.23 조회수 215
FDA, “Novartis社는 유전자치료제 승인을 뒷받침하는 데이터의 조작을 알고 있었다.”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8/06/novartis-was-aware-of-manipulation-of-data-supporting-gene-therapy-approval-fda-says/ 참고문헌 : https://www.fda.gov/news-events/press-announcements/statement-data-accuracy-issues-recently-approved-gene-therapy?utm_campaign=080619_Statement_Statement%20by%20FDA%20on%20data%20accuracy%20issues%20with%20gene%20therapy&utm_medium=email&utm_source=Eloqua FDA는 스위스 거대 다국적 제약회사인 Novartis社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자회사인 AveXis社가 척추성 근위축의 유전자치료제인 Zolgensma와 관련된 “데이터 조작”을 지난 5월 승인을 얻기 전 알고 있었지만 FDA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밝혔음. FDA의 Biologics Evaluation and Research Center의 Peter Marks 센터장은 성명서에서 Zolgensma가 시장에 계속 남아있어야 한다...
인간대상연구 2019.08.12 조회수 214
의사가 죽음이 가까워진 어린이의 부모에게 너무 늦게 알린다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옴
※ 기사. :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8-doctors-parents-late-child-death.html 참고문헌:: https://spcare.bmj.com/content/early/2019/07/11/bmjspcare-2018-001709 덴마크 연구팀은 의사가 죽음이 가까워진 어린이의 부모에게 너무 늦게 말한다는 소규모 설문조사결과를 저널(BMJ Supportive & Palliative Care)에 게재함. 연구팀에 따르면 기대여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은 어린이과 그 가족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필수적인 측면으로서 양질의 의사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고 함. 미국소아과학회(American Academy of Paediatrics)는 보건의료전문직과 가족 간의 의사소통에서 세 가지 중요한 영역을 ‘유익함(informativeness)’, ‘대인관계 민감성(interpersonal sensitivity)’, ‘협력관계 구축(partnership building)’으로 식...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8.27 조회수 214
어머니는 아픈 아들의 죽음을 허락하는 명령과 싸움
※ 기사. Mother fights order allowing death of ill son in Alabama https://apnews.com/article/ae109f08eed4058d1c7444985d0bb596 미국에서 말기인 아들의 양육권을 앨라배마주 정부에 빼앗긴 어머니가 아들의 연명조치를 유보하여 아들이 자연스럽게 죽을 수 있게 하려는 노력과 싸우고 있음. 앨라배마주 민사항소법원(Alabama Court of Civil Appeals)은 어머니의 손을 들어주고, 법원이 임명한 소송 후견인(guardian ad litem)이 아이의 소생조치를 유보하는 생애말기 계획을 시행하도록 허용한 소년법원(juvenile court)의 명령을 기각함. 사건이 소년법원에 있기 때문에 많은 세부사항은 알져지지 않았고, 다음 단계가 무엇일지도 명확하지 않음. 법원 공무원들은 비밀유지법(confidentiality laws)을 근거로 어머니의 변호사(R.H.)에 대한 연락처를 제공하지 않을 것임. 항소심 판사들은 소송 중 아이의 최선의 이...
연명의료 및 죽음 2020.06.09 조회수 213
너필드위원회, 정부가 중증질환 아동의 부모와 의사 간 갈등을 줄일 것을 촉구
※ 기사. https://www.bmj.com/content/365/bmj.l1625,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9-04/ncob-gan040319.php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17420 영국 너필드생명윤리위원회(Nuffield Council on Bioethics)는 NHS(국민건강보험) 정책결정자들이 중증질환을 앓는 어린이의 치료를 둘러싸고 의사와 부모 사이에 벌어지는 분쟁의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원고(Briefing Note)를 발표함. 말기 어린이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대한 결정이 지연되는 것은 중환자실에서 수많은 고통스러운 시술을 받게 만들기 때문에, 정부가 영국 전역에 걸쳐 의료진과 부모 간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임.
의료윤리 2019.04.11 조회수 213
혈액검사를 통해 정확한 출산예정일을 알 수 있으며, 산전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음[6월11일]
※ 기사. https://abcnews.go.com/Health/blood-test-give-exact-baby-due-date-improve/story?id=55689656 □ 혈액검사를 통해 정확한 출산예정일을 알 수 있으며, 산전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음[6월11일] 현재 임산부의 실제 출산일에 대한 정보는 단지 추정에 의하여 제공될 뿐임. 이것은 불편할 뿐 아니라 엄마와 아기 모두에 대한 추가 의료절차로 이어질 수 있음. Science Magazine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는 아이의 출산일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시도했음. 이 방법은 간단한 혈액검사로 현재의 방법(어머니의 예측과 초음파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보다 정확하게 출산일을 알아낼 수 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6.11 조회수 213
미국 원주민을 포함하는 미국인 100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와 건강에 대한 연구
※ 기사. https://www.sciencemag.org/news/2019/05/million-person-us-study-genes-and-health-stumbles-over-including-native-american-groups 이달 초, 미국 국립보건연구소 간부들은 2024년까지 연구 참여자 100만 명의 DNA와 건강기록을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연구(‘All of Us’라고 일컫는 DNA와 건강 사이의 연관관계를 확인 하고자 함)의 1주년을 기념했음. 이들은 등록된 143,000명 가운데 50% 이상의 연구참여자가 소수집단이었다고 밝혔음. All of Us는 라틴계 미국인·아프리카계 미국인들과 파트너를 맺었지만, 미국 원주민 공동체를 참여시키려는 노력은 소홀했음.
개인정보보호 2019.07.04 조회수 212
ISSCR, 중국에 입증되지 않은 세포치료요법 판매방안 포기 촉구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725-2?utm_source=twt_nnc&utm_medium=social&utm_campaign=naturenews&sf213974310=1 참고문헌1: http://www.isscr.org/docs/default-source/policy-documents/isscr-comments-re-china's-somatic-cell-therapy-rules-20-may-2019.pdf?sfvrsn=2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18132, http://www.nibp.kr/xe/news2/62699 한 국제적인 줄기세포에 관한 기구는 한 국가의 제안된 법률이 환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말함. 국제줄기세포학회(ISSCR; International Society for Stem Cell Research)는 중국에서 일부 병원이 환자 본인의 세포로 개발한 치료요법을 자국 내 의약품규제기관의 허가 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정 초안을 취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중국 국가의약품청(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
의료윤리 2019.06.18 조회수 212
과학자들은 인간배아에서 유전자편집을 위한 더 나은 지침을 추구함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scientists-seek-better-guidelines-for-editing-genes-in-human-embryos/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770-x 지난 가을 유전자 편집으로 쌍둥이 소녀를 태어나게 한 중국인 과학자 허첸쿠이의 소식은 과학계의 분노와 광범위한 비난을 받음. 인간 생식세포 계열 유전자 편집의 임상적 이용에 관한 국제위원회에서 다수는 임상에서 생식세포 계열 유전자 편집에 대한 완전한 모라토리엄을 지지했음. 위원회가 완전한 금지를 채택할지 여부는 여전히 남아 있음. 또 다른 옵션은 임상 생식세포계열 편집을 진행하지만 엄격한 조건에서만 진행되도록 하는 것임.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의 소아과 교수인 매튜 포르데우스(Matthew Porteus)는 몇 가지 잠재적 기준을 제안했음. -이식 전 유전자 진단을 통한 체외 수정(유전자 결...
과학기술발전 2019.08.29 조회수 212
‘CRISPR아기들’ 이후, 의학계의 석학들이 유전체편집 가이드라인을 더욱 강화하기를 원함 [1월28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1/24/crispr-babies-show-need-for-more-specific-rules/ 인간 유전체편집에 대한 보고서가 작성된 지 2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미국의 국립의학아카데미(U.S. National Academy of Medicine)와 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는 “CRISPR 아기들”을 만들어낸 논란이 되고 있는 이 기술의 사용에 대한 국제위원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국립의학아카데미 회장인 Victor Dzau 박사는 지난 목요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했음 중국에서 유전자가 편집된 쌍둥이 여아들의 출생은 기존의 가이드라인의 단점을 극명하게 보여준다고 그는 말했음. 이에 대해 2017년 국립아카데미의 보고서와 배아·정자·난자의 DNA를 영구적으로 변경하는 것이 과학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수용 가능할 때가 언제인지 명확하지 않고 해석이 너무...
과학기술발전 2019.01.28 조회수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