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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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모욕하는 행위는 멈춰야 한다. 우리는 분노한 폭도로 ...
※ 기사 [Shaming unvaccinated people has to stop. We’ve turned into an angry mob and it’s getting ugly] https://theconversation.com/shaming-unvaccinated-people-has-to-stop-weve-turned-into-an-angry-mob-and-its-getting-ugly-173137 한 뉴스 매체는 “COVID-19로 사망한 주목할만한 백신 거부자들(anti-vaxxers)” 목록을 작성했다. 이러한 수치심은 소셜 미디어에서도 존재한다. Reddit 채널 전체가 백신을 거부한 후 사망한 사람들을 조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COVID-19 백신 접종은 생명을 구하고 입원의 필요성을 줄인다. 이것은 모두 중요한 공중 보건 정보이다. 백신 접종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감동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러나 위 사례의 문제는 그들의 말투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선별하는 방식...
생명윤리 2021.12.24 조회수 273
연구를 통해 인기있는 건강앱은 제3자와 데이터를 공유함이 드러남
※ 기사. 앱과 관련된 기사(1): https://www.upi.com/Health_News/2019/01/09/App-may-save-opioid-users-from-overdose-by-tracking-breathing/9351547067871/?st_rec=6971553191223 앱과 관련된 기사(2): https://www.upi.com/Health_News/2018/10/23/OCD-symptoms-could-be-reduced-with-brain-training-app-study-says/8221540296663/?st_rec=6971553191223 앱과 관련된 기사(3): https://www.upi.com/Health_News/2018/08/13/FDA-approves-first-consumer-app-for-contraceptive-use/1111534163091/?st_rec=6971553191223 3 월 21 일 (UPI) - 모바일 건강 앱이 널리 보급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처방전을 찾고 약을 복용하는 것을 기억할 수 있음. 그러나 이 기술은 또한 사람들이 모든 의학 정보가 인식(인지)없이 제3자에게 전달하도록 개방한다고, 새로운 연구 결과가 보여줌.
개인정보보호 2019.04.05 조회수 273
하버드 대학이 수십 개의 줄기세포 연구논문의 철회를 요청함 [10월 22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harvard-calls-for-retraction-of-dozens-of-studies-by-noted-cardiac-research/12861 □ 하버드 대학이 수십 개의 줄기세포 연구논문의 철회를 요청함 [10월 22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심장병 연구원이자 전 하버드 의과 대학 교수가 발표한 31건의 연구에서 데이터를 조작하거나 위조한 혐의로 기소됨. 피에로 안베르사(Piero Anversa)는 그의 연구의 진실성에 대한 질문이 제기된 후 2015년 하버드대를 떠났음. 이제 하버드 의과 대학과 보스턴의 브링엄 여성 병원 관계자는 전 연구소 책임자의 논문 31편이 저널에서 철회될 것을 권고함. 이 논문들은 두 기관의 철회 관찰 (Retraction Watch)과 STAT에 대한 성명서에 따르면 "위조 그리고/ 또는 가공 데이터 포함하고 있음"
인간대상연구 2018.10.22 조회수 273
[논평] 지적장애인은 죽는 것조차 더 어려움 [4월 9일]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8/04/05/well/live/end-of-life-intellectual-disabilities.html 참고문헌: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885392417303470 미국 뉴햄프셔주의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중증 지적 장애를 가진 환자가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법적 후견인이 연명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제한돼 있어 법정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연명의료를 계속하는 것이 환자의 소망과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적 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양질의 케어에 접근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의료진과 법적 후견인 간의 갈등은 적절한 결정을 내리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4.09 조회수 272
유전자검사 실패가 정밀의학의 어두운 면을 보여줌 [10월 31일]
미국 백악관은 정밀 의학(precision medicine)을 열망해왔음. 하지만 마요 클리닉(Mayo Clinic)의 연구진 들은 환자의 유전 정보에 근거한 의료 행위가 부적절한 치료나 심각하게 나쁜 결과로 귀결될 수 있다고 경고했음. 일례로 어떤 가족의 구성원 몇 명은 나이가 어린 친척 한 명이 심장 질환으로 사망하자 유전자 검사를 받았음. 검사 결과 그들은 심장과 관련 있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지니고 있다는 판정을 받음.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 회사는 해당 돌연변이 유전자가 심각한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음. 그러나 마요 클리닉의 유전 심장 진환 전문의인 마이클 아커만(Michael Ackerman)과 그의 동료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돌연변이 유전자가 유해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음. 아커만 씨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실시하는 회사들이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함. 한편, 아메리칸 대학의 유...
과학기술발전 2016.11.02 조회수 272
죽은 뇌 조직을 살려낸 실험의 윤리적 의미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7/02/magazine/dead-pig-brains-reanimation.html 참고문헌1: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168-9 참고문헌2: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099-1 Sestan이라는 과학자가 이끄는 예일대 연구팀은 실험에서 도살된 돼지로부터 꺼낸 뇌의 세포 활동을 일부 회복시킴으로써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한 새로운 난제들을 제기함. 실험용 치료 과정에서, 혈관은 그 속에 혈액 대용물이 흐르면서 기능하기 시작했으며, 특정 뇌세포들은 약물에 대한 반응까지 보이는 등 신진대사 활동을 재개함. 연구원들이 치료 받은 뇌 조직의 조각들을 대상으로 실험했을 때는, 일부 뉴런에서 전기 활동이 발견됨. 인간에 알맞은 BrainEx는 의학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여러 영역에서 긍정적으로 쓰일 잠재성이 있음. 그러나 윤리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해당 실험은 난...
인간대상연구 2019.08.07 조회수 272
미국 매사추세츠주, 수용자들이 장기기증으로 형기를 단축할 수 있는 법안 발의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기사1. Massachusetts prisoners may get shorter sentences for organ donations ※ 기사2. A Mass. bill would cut prison time for organ donations. An advocate is calling the measure ‘unethical and depraved.’ ※ An Act to establish the Massachusetts incarcerated individual bone marrow and organ donation program* *현재 법안 사이트 열람 불가, 대체 사이트 안내: https://trackbill.com/bill/massachusetts-house-docket-3822-an-act-to-establish-the-massachusetts-incarcerated-individual-bone-marrow-and-organ-donation-program/2332133/ 매사추세츠의 수용자들은 법률안이 통과되면, 장기 또는 골수를 기증하는 대가로 감형받을 수 있다. 주의 교정부 내에 장기기증 프로그램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법안이 민주당 당원인 두 의원에 의해 발...
장기 및 인체조직 2023.02.03 조회수 271
민주주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시민 교육을 요구한 헤이스팅스 센터
※ 기사 [The Hasting Center calls for civics education to protect democratic values] https://www.bioedge.org/bioethics/the-hasting-center-calls-for-civics-education-to-protect-democratic-values/13717 ※ 보고서 [Democracy in Crisis: Civic Learning and the Reconstruction of Common Purpose] https://onlinelibrary.wiley.com/toc/1552146x/2021/51/S1 미국의 대표적인 생명윤리센터인 헤이스팅스 센터(Hastings Center)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는 미국의 시민학습(civic learning)이 무너지고 있으며, 이는 민주주의 가치(democratic values)를 위협하고 있다고 결론짓고 있다. 이는 생명윤리가 의료문제에 대한 자율성 중심(autonomy-oriented) 담론에서 사회정의(social justice)로 변화되는 또 다른 신호이다. 정책 입안자들과 교육자들은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과 같은 여파에서 민주주의와 시민 학습을...
기타 2021.03.05 조회수 271
호주 재판소, 동의능력이 없는 환자 대상 코로나19 치료 임상시험 승인
※ 기사. COVID-19 treatment trial approved for patients unable to consent https://www.smh.com.au/national/covid-19-treatment-trial-approved-for-patients-unable-to-consent-20200617-p553m5.html ※ NSW Civil and Administrative Tribunal https://www.caselaw.nsw.gov.au/decision/172bfdf136764d8c811db28f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민사행정재판소(Civil and Administrative Tribunal)는 동의능력을 상실한 중환자들에게 코로나19 치료법에 대한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승인함(green light). 이 임상시험이 환자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며, 낮은 위험을 수반한다고 결론을 내림. 지난주 공개된 지난 4월 결정문에서 뉴사우스웨일즈주 민사행정재판소는 리버풀병원(Liverpool Hospital)이 사망위험에 직면한 코로나19 감염 및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을 진단받은 성...
인간대상연구 2020.06.23 조회수 271
유전자치료가 혁명으로 환영받은 후, 청구서가 왔다
※ 기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04-07/gene-therapy-was-hailed-as-a-revolution-then-came-the-bill 잘못된 DNA 염기 서열을 수정하는 수십개의 혁명적인 유전자 치료가 개발되고 있고, 치명적인 아동기 질환, 희귀성 혈액 질환, 그리고 다른 심각한 질환들을 제거할 능력을 가져오고 있음. 그러나 그 누구도 얼마나 많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지 모름. 새로운 치료는 일회분의 치료로 환자 세포에 올바른 유전성 물질을 주입하여 질병의 근원을 고치는 데에 목표를 둠. 만약 치료가 과거 전 생애에 걸친 비싼 약물을 대체할 수 있다면 치료는 총 지출을 1백만 달러 가까이 감축시킬 수 있음. 높은 비용의 측면은 이미 반발을 사고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9.04.19 조회수 271
미국에서 2016년 상반기 사전돌봄계획으로 메디케어 수가가 적용된 환자 총 22만명 [2월 16일]
※ 기사. http://medcitynews.com/2017/02/advance-care-planning-study/?rf=1 참고문헌: 수가 관련 연구원 2015년 7월 10일자 해외언론동향 : http://www.nibp.kr/xe/news2/41760 삶의 마지막 시기 상담에 메디케어 수가가 적용된 첫 6개월 동안 약 1만 4000명의 의료종사자들이 22만 3000여명의 환자에게 상담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가를 가장 많이 적용받은 주는 캘리포니아주임. 삶의 마지막 시기 상담에 메디케어 수가를 적용하자는 아이디어는 2009년 건강보험개혁법이 발의되어 논의되는 과정에서 나왔으며 당시 공화당 부대표 등은 노인과 장애인의 케어에 지장을 주는 아이디어라며 반대한 바 있음. 하지만 연방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관리국(CMS)은 2015년에 환자가 본인이 받을 케어에 대하여 결정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디케어 수가 적용 규정을 발표하고 2016년 1월부터 시행함.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2.16 조회수 271
워싱턴D.C. 말기 환자들에 대한 ‘존엄한 죽음’법 승인 [11월 17일]
□ 워싱턴D.C. 말기 환자들에 대한 ‘존엄한 죽음’법 승인 15일(현지시간) D.C. 의회는 말기 환자들에게 그들의 삶을 종결할 수 있는 약물을 얻는 것을 허락하는 “존엄한 죽음(Death With Dignity)” 법안을 압도적으로 승인함. 이는 지난 주 콜로라도의 합법화 이후 7번째 승인임. 의회는 2주 전 첫 표결에서 동 법률안을 11:2로 통과시킴. 이제 법안은 법제화 반대하지 않았던 시장(Muriel Bowser)의 승인을 기다림. D.C.는 대부분 아프리계 미국인으로 구성된 관할구역으로는 소위 '죽을 권리'를 승인한 첫 구역이 됨. 이 법안은 오레곤에서 발의한 미국 최초의 “존엄한 죽음 법”을 모델로 하며, 18세 이상의 말기 환자가 6개월 이하의 여명을 가졌을 때 삶을 마치기 위해 의사를 통해 약물 처방전을 받을 수 있도록 함. 두 명의 증인이 환자의 결정이 자발적임을 확인해야 하며, 약물은 스스로 투여해야 함. 일부 아프리카...
연명의료 및 죽음 2016.11.17 조회수 271
정밀의학은 어느 누구도 '평균적'이지 않다고 주장함 [12월 5일]
※ 기사. https://medcitynews.com/2018/10/precision-medicine-means-nobody-is-just-average/?rf=1 □ 정밀의학은 어느 누구도 ‘평균적’이지 않다고 주장함. 환자에게 모두 통일된 접근법(one-size-fits-all approach)을 적용하는 대신 개별 환자에 대한 맞춤식 치료를 하는 종양학에서의 정밀 의학은 아마도 다음의 철학적 용어로 표현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환자도 평균적이지 않으며 모든 환자가 독특하다.’
보건의료 2018.12.05 조회수 270
파키스탄의 낙태 : 여성의 선택권을 지지하기 위한 투쟁 [2월 1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global-development-professionals-network/2017/jan/30/abortion-in-pakistan-struggling-to-support-a-womans-right-to-choose 파키스탄 여성단체 ‘Aware Girls’는 낙태 헬프라인을 2010년 6월부터 운영해왔으며 세계보건기구(WHO)의 안전한 낙태방법 지침을 따르고 있음. 이 단체는 미국의 원조자금으로 4600만 건의 의도하지 않은 임신, 1900만 건의 안전하지 않은 낙태, 6000건의 모성사망을 방지할 수 있었음. 여성단체 설립자는 “나의 투쟁은 본인의 몸이 본인 것이 아닌 여성들의 터부를 깨는 것”이라면서 “여성이 본인의 신체에 대한 권리와 선택할 권리를 갖는 인간으로 인정받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낙태 2017.02.01 조회수 268
유전자분석이 과학자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전파 되는지에 대한 단서 제공
※ 기사. https://www.theverge.com/2020/3/31/21199782/coronavirus-samples-genetic-analysis-covid-spread-biotech-pandemic 참고문헌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64-020-0690-4 참고문헌 : https://www.medrxiv.org/content/10.1101/2020.03.25.20043828v1.full.pdf, https://www.medrxiv.org/content/10.1101/2020.03.27.20044925v1.full.pdf 코로나 바이러스 돌연변이를 사용해 사람 간 전염과 장소 간 전파를 추적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옴. 코로나바이러스는 약 29,000여개의 뉴클레오타이드(nucleotide)라고 불리우는 유전물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염기서열을 읽어내면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이동했는지 확인할 수 있음. 이를 위해 Boyle 박사는 환자들을 검사하고 진단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이 유행병을 추적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함. 그는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어떠한 추가 정보도 ...
과학기술발전 2020.04.07 조회수 267
'우리는 점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 새로운 연구는 유전자 데이터베이스로 얼마나 쉽게 사람들...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8/10/11/genetic-databases-privacy/ 관련 논문 1: http://science.sciencemag.org/content/362/6415/690 관련 논문 2: http://www.cell.com/cell/fulltext/S0092-8674(18)31180-2 □ '우리는 점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 새로운 연구는 유전자 데이터베이스로 얼마나 쉽게 사람들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지를 보여줌. (11월 14일) 23andMe는 이용자들에게 제3자에게 유전 정보를 업로드함으로써 노출될 사생활 침해의 위험을 경고하고 있음 Cell 논문 공저자인 미시간 대학 유전학자 준 리(Jun Li)는 사람들이 소비자 DNA 검사를 수행하거나 의생명과학 연구에 참여하기 위해 동의서에 서명할 때 그들은 "양적으로, 초기 동의에서 의도된 것 이상으로 그들의 신원을 노출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라고 말함. 또한 "점점 더, 우리는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라고 덧붙임.
인체유래물 2018.11.14 조회수 267
일본, 인간의 장기를 동물의 체내에 생성하는 것에 대한 금지가 올 가을 풀릴 예정 [4월 11일]
※ 기사. http://the-japan-news.com/news/article/0004343079, https://yomidr.yomiuri.co.jp/article/20180402-OYTET50003/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15915 일본 문부과학성 전문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인간의 세포가 혼입된 동물의 배아(수정란)을 동물의 자궁에 되돌려, 출산까지 허용하는 보고서를 정리함. 앞으로 관련 지침의 개정에 착수하여, 올해 가을에는 인간의 장기를 돼지 등 다른 동물의 체내에 생성하는 연구에 대한 금지규정이 해제될 것으로 보임. 동물의 체내에서 장기를 만드는 경우 유전자를 개변한 동물의 배아에 사람의 iPS세포(유도만능줄기세포)를 주입하여 자궁에 되돌려 출산시키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음.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4.11 조회수 267
인간 대상으로 승인되지 않은 인공 장기가 사용됨 [10월 10일]
※ 기사.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149178-artificial-organs-used-in-operations-without-approval-for-humans/#.WdPToKA6A7Y.twitter □ 인간 대상으로 승인되지 않은 인공 장기가 사용됨 런던 대학에서 제조된 실험용 임플란트가 해외에서 인간에 사용되었는데, 해당 임플란트는 사용 승인을 받지 않은 채로 환자에게 사용됐다고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파올로 마키아리니 외과 의사와 관련돼 있으며, 대학에는 제품 감독 강화와 연구 윤리에 대한 권고안을 포함한 일련의 권고안이 제출되었습니다.
장기 및 인체조직 2017.10.11 조회수 267
제세동 드론이 앰뷸런스가 도착하기 전 목숨을 구할 것으로 기대됨 [6월 14일]
※ 기사.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134473-defibrillator-drones-could-save-lives-before-ambulance-arrives/ 참고문헌: http://jamanetwork.com/journals/jama/article-abstract/2631520?resultClick=1 스웨덴의 한 연구소(Karolinska Institute)는 드론을 이용하면 앰뷸런스보다 더 빨리 응급현장에 제세동기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연구함. 스톡홀름 근처 소방서에 제세동기가 부착된 드론을 배치하고, 지난 8년 동안 반경 10km 이내 응급현장으로 보냄. 제세동기가 부착된 드론은 총 18건 출동했고, 소요시간은 평균 5분21초였음. 같은 지역에 앰뷸런스를 보낸 경우에는 평균 22분이 걸렸다고 함.
과학기술발전 2017.06.14 조회수 267
FDA가 처음으로 당뇨병 치료를 위한 ‘인공 이자’를 승인함 [9월 28일]
미국의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이 수요일에 최초로 인공 이자의 사용을 허락함. “MiniMed 670G”라 불리는 이 인공 이자는 메드트로닉(Medtronic)에 의해 개발되었음. 인공 이자는 내년 봄부터 사용될 예정임. 스마트폰처럼 생긴 이 기계는 자동으로 type 1 당뇨병 환자의 체내 인슐린 농도를 파악하고 조절할 수 있음, 이 기계는 무선으로 인슐린 펌프와 연결되어 있어 혈중 포도당의 농도를 조절함. 환자가 직접 자신의 혈중 포도당 농도를 조절할 수도 있음. 그러나 당뇨병 환자들은 이 기계가 높은 가격에 시장에 나올 것을 우려하고 있음. 기계를 개발한 메드트로닉은 아직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음. 메드트로닉은 123명의 type1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계를 테스트했음. 테스트 결과 혈액의 산성화나 낮은 글루코스 농도와 같은 부작용을 겪은 환자는 한명도 없었음. [STAT News] FDA Appr...
과학기술발전 2016.09.29 조회수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