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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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RA가 체내 유전자편집 임상시험을 승인함 [3월 5일]
※ 기사. http://www.pharmatimes.com/news/mhra_authorises_in_vivo_genome_editing_trial_1225043 □ MHRA가 체내 유전자편집 임상시험을 승인함 [3월 5일] 상가모사는 B형 혈우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ZFN을 이용한 SB-FIX 임상시험을 위해 환자 모집 틀을 마련했습니다. 이 기술은 간세포에서 Factor IX 단백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유전자를 정확한 위치에 삽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임상시험은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먼저 성인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 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상가모사는 이러한 접근법이 특히 어린 환자에게 가치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인간대상연구 2018.03.05 조회수 285
전 세계의 위험을 완화시키고, 보건의료를 증진하기 위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인공지능(AI) 지침
※ 기사 [WHO guidance on Artificial Intelligence to improve healthcare, mitigate risks worldwide] https://news.un.org/en/story/2021/06/1094902 ※ 가이드라인 [Ethics and governa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for health] https://www.who.int/publications/i/item/9789240029200 세계보건기구(이하 WHO)의 사무총장인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는 “모든 새로운 기술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이하 AI)도 오용되고 해(harm)를 끼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WHO는 건강을 위해 본질적인 AI 기회를 극대화하고 위험을 통제하는 6가지 원칙을 제시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였다. 가이드라인 원칙 (Guiding principles) 첫째 원칙은 사람들이 보건의료 시스템과 의료결정을 계속 지배해야하기 때문에, 인간의 자율성을 보호하는 것이다. 둘째 원칙은 AI 설계자는 적...
기타 2021.07.09 조회수 284
[성명] NIH는 유전자치료의 감독을 간소화하고 첨단기술을 고려하는 계획을 세움
※ 기사. https://www.nih.gov/about-nih/who-we-are/nih-director/statements/nih-streamlines-gene-therapy-oversight-charts-course-considering-emerging-technology NIH는 금일(2019.4.25.) 개정된 NIH의 재조합 및 합성 핵산 분자 포함 연구 가이드라인 (NIH Guidelines for Research Involving Recombinant or Synthetic Nucleic Acid Molecules)을 발표합니다. 이 개정안은 NIH 가이드라인에 따른 인간 유전자치료 프로토콜 등록 및 보고를 삭제하지만, FDA는 모든 인간 유전자 치료 임상시험의 규제·감독을 강력한 감독·관리를 여전히 계속할 것입니다. 덧붙여 NIH가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간 유전자치료 연구는 NIH가 연구비를 지원하는 모든 연구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NIH의 관리·감독과 함께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s)나 IBC(Institutional Biosafety Committees)와 같은 로컬 관리...
생명윤리 2019.04.29 조회수 284
인도 보건부, 네슬레의 조산아 임상시험 윤리위반혐의에 대하여 국가위원회에 조사 의뢰
※ 기사. http://fnbnews.com/Nutrition/mohfw-seeks-icmr-chiefs-examination-of-alleged-ims-violations-by-nestle-51454, https://www.thehindu.com/news/national/infant-milk-nestles-clinical-trial-under-scanner/article28809296.ece 참고문헌1: http://www.bpni.org/docments/IMS-act.pdf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37026 인도 보건가족복지부(MoHFW; Ministry of Health and Family Welfare)는 네슬레(Nestle; 식품회사) 인도의 유아우유대용품법(IMS법; Infant Milk Substitute Act) 조항을 위반한 혐의에 대하여 인도의학연구협의회(ICMR; Indian Council of Medical Research)에 조사를 의뢰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함. 이 문제는 네슬레가 28-34주 조산아 75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임상시험과 관련이 있음. BPNI는 MoHFW에 보낸 서한에서 “ICMR이 운영하는 임상시험등록시스...
인간대상연구 2019.08.28 조회수 284
미국 대학들, 인간 연구대상자 윤리 지침 변화의 영향 [1월 25일]
※ 기사. https://dailyillini.com/news/2019/01/17/university-adopts-to-human-subject-research-changes/ 인간 연구대상자 보호의 연방 정책이라고도 불리는 커먼룰의 개정안은 2019년 1월 21일부터 실행되며 연구자에게 부과되는 부담을 줄이고 새로운 연구 분야에서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개정됨. 일리노이대학 연구대상자 보호국의 웹사이트 발표에 따르면, 개정되는 내용 중 3가지 면제 조항들(부담 감소 조항) 때문에 대학들이 큰 영향을 받음. * 참고 내용 (1) 커먼룰(Common Rule)이란? - 미국의 인간대상연구에서 연구대상자 보호를 위한 연방정책(45 CFR 46)을 커먼룰이라고 함. 1991년 연방정부 각 부서와 기관들이 인간대상연구에서 연구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한 공통 규칙으로 제정한 것임. - 연혁: 1991년 최초 커먼룰 제정 2015년 9월 개정안 입법예고 2017년 1월 개19일 개정안 공포 2018년 1월 19일 시행 ...
인간대상연구 2019.01.25 조회수 284
초기의 완화 의료가 불치 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 [9월 9일]
버지니아 주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VA)에서 시행된 무작위 임상 시험 결과, 암 진단 직후 완화 의료(palliative care)를 시행하는 것이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짐. 또한 초기 완화 의료는 환자의 연명 의료(end-of-life care)에 대한 논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남. 연구는 임의로 선택된 350명의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음. 연구진들은 최근에 치료가 불가능한 폐암 혹은 위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 중 종양 치료를 포함한 완화 의료를 조기에 받고 있는 환자들을 연구 대상자에 포함시킴. 연구진에 따르면 완화 의료를 받는 환자들은 자신이 받은 진단의 결과를 더 빨리 수용하고 이에 적응하려고 노력함. 메사추세츠 일반 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의 정신의학 종양학과 행동 과학 센터(Center for Psychiatric Oncology & Behaioral Sciences)소속의 ...
연명의료 및 죽음 2016.09.12 조회수 284
무인 로봇이 돼지의 장수술에 시험됨 [5월 6일]
무인(Unmanned) 로봇이 돼지 대상 시험에서 잘린 장을 꿰매는 데 성공했다고 사이언스 중개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저널에 실림. 기존 기계와 다르게 스타로봇(Star; Smart Tissue Autonomous Robot)은 자율적으로 통제되며, 외과의사가 손으로 조정할 필요가 없음. 로봇이 수행하는 수술은 새로운 것은 아님. 영국과 미국 등에서 이미 접근하기 어려운 종양 등을 잘라내는데 로봇도우미를 이용하고 있음. 다빈치시스템과 같은 이러한 기기의 이용은 점차 확대되고 있음. 하지만 과학자들은 로봇의 새로운 세대를 창조하려고 노력하고 있음. 인간의 과오를 제거하기 위해, 비록 감독 하에 있더라도,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세대를 만들려고 함. 이 이론에서 의료진은 앉아서 기계의 수행을 지켜보며,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수술에 관여함. 로봇은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업무에 최적화되어 있음. 로봇에...
과학기술발전 2016.05.09 조회수 284
과학 정상회담, 유전자 편집 아기 주장은 비난하나 Moratorium 요청은 기각[12월 4일]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8/11/29/671657301/international-science-summit-denounces-gene-edited-babies-but-rejects-moratorium 참고문헌: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cet/article/PIIS0140-6736(18)33080-0/fulltext ○ 홍콩에서 개최된, 괴학정상회담, 유전자 편집 아기 주장은 비난하나, Moratorium 요청은 기각 홍콩에서 인간 게놈 편집에 관한 제2차 국제 정상 회의의 주최자들에 의해 공식적으로 발표 된 공식 결론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유전자 편집 신생아를 만들었다는 중국 과학자의 주장은 국제 과학 규범에 대한 "심히 불안하고 무책임한"위반으로 규정함. 하지만, 정상 회담은 그러한 연구가 포괄적인 심각한 유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연구에 대한 모종의 모라토리엄(연구 중지)을 요구에는 기각을 선언함.
생명윤리 2018.12.04 조회수 283
온라인유전자 검사가 위험한 돌연변이를 찾을 수 있지만 틀릴 수도 있음. [7월 9일]
※ 기사. https://www.sfgate.com/nation/article/Online-gene-test-23andMe-Mountain-View-DNA-13044401.php?platform=hootsuite □ 온라인유전자 검사가 위험한 돌연변이를 찾을 수 있지만 틀릴 수도 있음. [7월 9일] 많은 미국인들이 소비자 유전자 검사를 하고 있지만, 미국 FDA는 23andMe나 Ancestry.com과 같은 큰 기업들이 소비자의 건강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을 제한하고 있음. 하지만 이러한 회사들은 의학적 진단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자격이 있는 회사도 아닐뿐더러 수준 높은 학술센터도 아님. Promethease와 같은 회사들은 결과를 의학적 진단으로써 이용하지 않기를 소비자들에게 경고함. 대부분, 이러한 회사들은 소비자의 원데이터를 질병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된 유전자 변이와 비교하고 있음. 하지만 소비자들이 이 결과의 불확실성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음.
과학기술발전 2018.07.09 조회수 283
경쟁자들이 암 유전자 검사의 '위음성'으로 23andMe를 비난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10/17/competitor-accuses-23andme-false-negatives-cancer-gene- 참고문헌: https://acmg.expoplanner.com/index.cfm?do=expomap.sess&event_id=13&session_id=10875 지난 목요일 전미인간유전학회(American Society of Human Genetics)의 연례회합에서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일부 민족 집단들은 23andMe의 검사로 암 유발 유전자 변이를 놓칠 가능성이 100%였음. 23andMe는 웹사이트에 DNA를 "우리가 검사하는 유전자 변이 중 하나와 일치시킨다"고 설명함. 만약 어떤 변이를 회사가 검사하지 않는다면, 말할 필요도 없이, 마이크로어레이는 소비자의 타액 샘플 DNA로부터 그 변이를 검출하지 못할 것임. 한 연구에 따르면, 23andMe 검사로 병원성 변이를 놓칠 가능성은 인종적 배경에 따라 달랐음. MUTYH의 경우 아시아인 변이 중 100%, 아프리카계 미국인 중 75%, 히...
과학기술발전 2019.11.05 조회수 283
체외수정을 통해 미토콘드리아를 기증할 수 있는 'Maeve's Law', 호주 상원 통과
※ 기사 ['Maeve's Law' passes Senate hurdle to legalising mitochondrial donation through IVF] https://www.abc.net.au/news/science/2022-03-31/maeves-law-passes-senate-mitochondrial-donation/100954484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미토콘드리아 기증 관련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여, 곧 합법화될 예정이다. "Maeve's Law"로 알려진 본 법안은 지난밤 찬성 37대 반대 17로 상원을 통과하였다. 이 법안은 심각한 미토콘드리아 질환을 앓고 있는 한 소녀 'Maeve Hood'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Murdoch Children's Research Institute의 미토콘드리아 연구자 David Thorburn 교수는 이 결정을 환영했다. Thorburn 교수는 "미토콘드리아 질병은 매주 호주에서 태어나는 아이 중 적어도 한 명의 어린이에게는 영향을 미치며, 영향을 받은 환자는 일반적으로 뇌, 심장 또는 기타 장기 체계에 ...
보조생식 및 출산 2022.04.08 조회수 282
나는 나의 DNA를 내주었다. 돌려받을 수 있을까?
※ 기사. https://www.bbc.com/news/technology-48110894 상용 DNA 검사에 대한 관심이 최근 몇 년간 폭발했음 앨버타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 보건법연구소의 연구책임자인 팀 콜필드(Tim Caulfield)는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과 계통에 관한 긴 설문지에 답변 할 때 그들이 무엇을 신청하고 있는지 알지 못함. 또한 전통적인 데이터를 회사에 기부 할 때 우리가 선택한 것이지만 유전자 데이터를 사용하면 그 결정은 가까운 친척들에게도 영향을 미침. 이러한 검사에서 공유한 계통 정보의 정확성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음.
개인정보보호 2019.08.16 조회수 282
자신의 유전력을 발견했다면 이것이 사생활 위험에 해당할까? [10월 2일]
※ 기사. http://fortune.com/2018/09/10/genetic-history-test-privacy-risk/ □ 자신의 유전력을 발견했다면 이것이 사생활 위험에 해당할까? [10월 2일] 현재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여러 가지 DNA 키트 가운데 한 가지를 사용하는 것은 어떤가? 튜브에 침을 뱉어 보내면, 당신의 개인 정보가 여전히 사적인 영역에 있는 것인가? 이에 대한 답은 경우에 따라 다름. 다른 소비재처럼 계통 서비스에 참여하는 것은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 약관의 동의에 달려 있음. 이러한 정책들의 법률 용어를 신중히 살펴보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제3자”와 비식별 유전정보를 공유하는데 동의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음. 이런 공유된 정보들은 이름이나 위치 같이 개인 식별자가 제거될 수 있지만, 개인정보보호가 실제로 유지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김.
개인정보보호 2018.10.02 조회수 282
멕시코가 세계에서 첫 번째로 뎅기열 백신을 승인함. [12월 10일]
멕시코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뎅기열 백신을 승인하였다고 보건당국은 발표함.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연간 22,000명이 모기로부터 발병하는 뎅기열로 사망함. 프랑스 제약회사인 사노피(Sanofi)사는 지난 20년간 뎅그박시아(Dengvaxia)를 개발했음. 초기 단계에 멕시코의 40,000명이 치료제를 받게 될 것임. “이 결정에 따라, 멕시코는 이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는데 프랑스를 포함한 다른 모든 국가들보다 앞서있다.”고 보건부는 성명서를 발표함. ‘공공 보건 역사’ 뎅기열은 전 세계에서 연간 4억 명 이상이 감염되고 있으며 주로 열대, 아열대 도시지역에서 발생함. 대부분의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 입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고, 대부분은 아이들이라고 WHO는 말함. 이 백신의 대상은 뎅기열이 고질적인 곳에 사는 9세에서 49세의 성인들이 될 것임. 사노피사는 네 가지 종류의 뎅기 바이러스를 막게끔 만들어...
보건의료 2015.12.10 조회수 282
[영국 너필드 생명윤리위원회] 전 세계 보건 비상 사태 시, 연구의 윤리적 수행을 위한 행동 촉구...
※ 기사.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20-01/ncob-ant012720.php 참고문헌: https://www.nuffieldbioethics.org/publications/research-in-global-health-emergencies 너필드 생명윤리위원회는 2020년 1월 전염병 발생과 같은 긴급한 상황에서 연구를 수행하는데 윤리적이고 협력적인 접근을 위해 연구 자금 제공자, 정부 및 보건 연구 시스템에 관련된 다른 사람들에게 행동 촉구(Call for Action)를 발표함. 해당 권고 사항에는 <커뮤니티 역할>. <우선순위 및 펀딩에 대한 의사결정>, <현장에서의 연구 수행 영향 요인>, <연구 설계>, <독립적 윤리 심의>, <긴급 윤리위원회>, <연구비 제공자(funder)>, <협업과 파트너십>, <데이터 및 표본>, <최전방 근로자가 마주한 윤리 이슈>에 관한 내용을 포함함.
보건의료 2020.02.03 조회수 281
MIT 10억 달러 지원, AI 학부 설립을 발표함 [10월 16일]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8/10/15/technology/mit-college-artificial-intelligence.html, http://news.mit.edu/2018/letter-mit-community-regarding-mit-stephen-schwarzman-college-computing □ MIT 10억 달러 지원, AI 학부 설립을 발표함. MIT의 라파엘 레이프 (Rafael Reif) 총장은 “AI 학부를 설립하여 학제 간 인공 지능 교육에 중점을 두고 생물학, 화학, 역사 및 언어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분야에서 인공 지능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훈련시키는 데 주력 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인공 지능 윤리도 커리큘럼에 포함될 것이며, 컴퓨터 과학, 인공 지능, 데이터 과학 및 관련 분야의 연구를 위한 학제적 허브를 창출 할 계획을 발표함.
과학기술발전 2018.10.16 조회수 281
인공지능과 보철물이 합해져서 차세대 생체공학적인 손을 만들어내다 [7월 17일]
※ 기사. https://www.forbes.com/sites/meriameberboucha/2018/07/13/artificial-intelligence-and-prosthetics-join-forces-to-create-new-generation-bionic-hand/#63dcf0b71802 □ 인공지능과 보철물이 합해져서 차세대 생체공학적인 손을 만들어내다 [7월 17일] 임페리얼 런던 대학 (Imperial College London)과 괴팅겐 대학교 (Gottingen University)의 과학자들이 팀을 구성하여 차세대 생체공학 손을 만들었음. 이 생체공학적인 손은 기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공 지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함. 이 과학자팀이 과학 저널인 Science Robotics에 게재한 논문은 기계 학습의 도움으로 보철물의 유동적인 동작을 달성 할 수 있음을 보여줌. 논문의 주저자인 임페리얼 대학의 생체공학과 다리오 패리나 (Dario Farina) 교수는 “생체공학 팔 다리를 설계 할 때, '우리의 주요 목표는 그들의 생물학적 팔다리...
과학기술발전 2018.07.19 조회수 281
냉동 고환의 정자를 이용한 아기 원숭이가 최초로 탄생함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first-baby-monkey-born-using-sperm-from-frozen-testicles/ 남성 생식력 보존에서 주목할 만한 진전으로 미성숙한 고환 조직을 적출, 냉동시킨 후 이후 재이식하는 시술을 통해 건강한 원숭이를 최초로 정상 출산하는 결과를 낳았음. 연구자들은 이 시술이 암 치료를 받는 인간 소년들을 생식력을 복원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4.02 조회수 280
호주, 멜번 병원이 환자의 동의 없이 수혈할 권리를 부여받음 [9월 7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melbourne-hospital-given-right-to-administer-transfusion-without-consent/12804 참고문헌: https://www.theage.com.au/national/victoria/judge-rules-against-pregnant-teen-who-wanted-to-refuse-blood-at-birth-20180831-p5012k.html □ 호주, 멜번 병원이 환자의 동의 없이 수혈할 권리를 부여받음 [9월 7일] 호주 멜번 법원은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임신한 한 청소년이 본인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수혈을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수혈을 요구하는 병원 측을 손을 들어줌. 그 판결은 빅토리아 멀시 병원 (Mercy Hospital Victoria)이 필요시 응급 수혈을 실행할 것을 승인해 줄 것을 요청한 후에 지난달 말에 대법원에서 결정됨. 그 임신한 소녀는 의사에게 수혈이 본인의 종교적 신념에 반한다고 얘기해왔음. 그러나 의사들은 그녀의 체구가 작아서 출혈의 위험이 증가된...
기타 2018.09.09 조회수 280
워싱턴 DC 의회, 다음 달에 죽을 권리 법안에 대한 토론과 투표를 진행할 예정 [10월 24일]
워싱턴 DC의 의회는 다음 달 1일에 의사가 생을 마감하고 싶어 하는 말기 환자에게 약물을 처방하여 환자의 죽음을 도울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논의하고 해당 법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임. 법안이 통과되면 의사는 정신적으로 이상이 없고 6개월 이상 살 수 없는 환자가 생을 마감하기를 원할 때 약물을 처방하여 환자의 죽음을 도울 수 있게 됨. 워싱턴 DC의 시장인 뮤리얼 바우저(Muriel Bowser)가 이 법안에 동의할 지는 미지수임, 시장의 측근들은 의사들에게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환자들에게 의사 조력 자살에 사용되는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정된 법안을 제시했음. 13명의 의회 구성원 중 과반수가 넘는 8명이 죽을 권리 법안(right to die)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음. 하지만 법안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음. 반대자들은 의사 조력 자살을 허용하는 법안이 남용될...
연명의료 및 죽음 2016.10.24 조회수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