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3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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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백신 후보제 모더나(Moderna)에 대한 의구심과 반박
※ 기사. Moderna CEO disputes report it didn't release enough coronavirus vaccine data https://www.foxbusiness.com/markets/moderna-ceo-coronavirus-vaccine 모더나는 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실험용 백신이 8명의 환자에게서 바이러스를 중화시키는 항체를 생성했다고 발표했으나, 두 명의 저명한 백신 연구자들은 해당 회사가 해당 보고서에서 중요한 정보를 보유하지 않았으며, 과학자들이 정당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실험으로부터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고 Stat News에 말함. 미국 시장의 선두주자였던 모더나 코비드-19 백신 후보가 1상 실험 대상자들에게 면역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는 뉴스로 월요일 보도됨. 회사의 주식 평가액도 폭등해 290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현재 상품을 판매가 없는 회사로서는 놀라운 업적임. 그러나 이와 같은 시장의 반응과 열성에는 과연 그럴만한 이유가...
인간대상연구 2020.05.26 조회수 706
국립학술원(NAS)의 ‘연구참여자에게 임상시험결과 전달’ 권고에 일부 생명윤리학자가 반대하는 이유
※ 기사. September 6, 2018 - Volume 18 - Issue 17 - p 34–39 https://journals.lww.com/neurotodayonline/Fulltext/2018/09060/Ask_the_Ethicist__NAS_Report_Clinical_Trial.12.aspx 참고문헌: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13173/ □ 국립학술원(NAS)의 ‘연구참여자에게 임상시험결과 전달’ 권고에 일부 생명윤리학자가 반대하는 이유 새로운 연구패러다임을 위한 가이드라인의 일환으로, 미국 국립학술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s, Engineering, and Medicine)은 "Returning Individual Research Results to Participants : Guidance for a New Research Paradigm(2018)"란 제목의 합의 연구 보고서를 발간, 연구자에게 임상실험연구결과를 연구 참여자에게 전달할 것을 권고하였으나 모든 생명윤리학자들이 이에 동의하지는 않음. 일부 교수는 지난 10년간의 유전자 연구의 확대와 2...
생명윤리 2018.09.10 조회수 187
미국의 병원보다 가정에서 더 많은 자연사가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usatoday.com/story/news/nation/2019/12/26/more-people-dying-home-than-hospitals-us-study-finds/2748420001/ 참고문헌: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c1911892 집에서 사망한 사람이 병원에서 사망한 사람을 50년 만에 처음으로 넘어섬.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CORRESPONDENCE’에 최근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2017년 기준 자연사의 29.8%가 병원, 30.7%가 집, 20.8%가 요양원에서 발생했다고 함. 연구에 따르면 2017년 사망한 환자의 8.3%가 호스피스기관에 있었다고 함.
연명의료 및 죽음 2020.01.07 조회수 957
Nature는 인간 배아 및 줄기세포 논문의 윤리기준을 발표하였음[5월10일]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5030-2 □ Nature는 인간 배아 및 줄기세포 논문의 윤리기준을 발표하였음[5월10일] 인간 배아와 배아줄기세포를 사용하는 연구는 엄격한 윤리적 검사가 필요하며 과학자, 자금제공자 및 저널에게 관련 규정을 따르라는 요구를 제기하였음. 그런 역할을 담당하는 Nature 저널은 이 책임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이에 따라 수 년 동안 인간 배아 및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원고를 다루는 편집자는 출판여부를 결정시 윤리적 감독을 평가하였음. Nature는 이 간행물 정책의 방향을 공식적으로 발표 및 개정하고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8.05.10 조회수 474
Covid 환자의 혈액세포, 혈장 바이오뱅크가 NCCS에 설치될 것임
※ 기사. Biobank of blood cells, plasma from Covid patients to be set up at NCCS https://indianexpress.com/article/cities/pune/biobank-of-blood-cells-plasma-from-covid-patients-to-be-set-up-at-nccs-6454448/ 인도 NCCS는 4월 25일부터 SARS-CoV-2에 대한 샘플 검사를 시작했으며,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에서 5,000개 이상의 샘플을 검사했음 마노지 쿠마르 바트 국장은 27일 발표한 공식 성명에서 Covid-19 환자 모두에게서 나온 혈구와 혈장의 (인도의) 국립세포과학센터(NCCS, National Centre for Cell Science)에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음. 생명공학부(DBT, Department of Biotechnology)의 자치기관인 푸네의 NCCS는 국내 Covid-19 발생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음. 또한 여러 생명공학부 자율 기관의 협력과제의 참여자로서 임상 샘플에서 바이러스...
인체유래물 2020.06.19 조회수 92
미국 연방 대법관 후보자의 생명윤리적 성향 [3월31일]
※ 기사. http://thehill.com/blogs/pundits-blog/the-judiciary/324814-senators-should-question-gorsuch-on-right-to-die http://www.lifenews.com/2017/03/27/democrats-force-delay-on-neil-gorsuch-scotus-confirmation-vote-plan-filibuster-on-senate-floor/ https://sojo.net/articles/religious-conservatives-fear-gorsuch-won-t-vote-overturn-roe-v-wade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지명한 연방 대법관 후보인 닐 고서치(Neil Gorsuch)의 상원인준 표결일이 4월 7일로 정해졌습니다. 고서치는 보수적인 입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명윤리 및 종교 자유 등에 대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오리지널리스트 및 원문주의자로 알려져 있으며, 연방 정부 권력 대신 주 정부와 개인 권리를 중시하는 전형적인 보수주의자입니다. 고서치는 안락사, 피임, 낙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
기타 2017.03.31 조회수 370
뉴럴링크(Neuralink)는 당신의 뇌에 인터넷을 연결하고 싶어한다. 무슨 문제가 생길까? [5월 8일]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neuralink-wants-to-wire-your-brain-to-the-internet-what-could-possibly-go-wrong-76180 뉴럴링크(Neuralink)는 당신의 뇌에 인터넷을 연결하고 싶어한다. 무슨 문제가 생길까? 뉴럴링크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은 뇌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생각을 공유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윤리적 문제와 규제 등 여러 우려가 있습니다. 이 기술의 활용이 넓어지면 의료 목적 이외의 선택적 수술과 통제 문제가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과학기술발전 2017.05.08 조회수 1040
뉴질랜드, 말기 질환 환자들(terminally ill patients)을 위한 안락사 합법화 국민투표
※ 기사. New Zealand votes to legalize euthanasia for terminally ill patients https://edition.cnn.com/2020/10/30/asia/new-zealand-euthanasia-intl-hnk/index.html 뉴질랜드 국민들은 말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안락사 합법화에 찬성표를 던졌는데 이는 논란이 되고 있는 이 법안이 2021년에 법으로 제정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임.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금요일 발표한 국민투표의 예비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의 65% 이상이 이 법안을 지지했음. 의원들은 이 문제를 국민투표에 상정하기 전, 지난해 ‘삶의 마지막 선택법(End of Life Choice Act 2019)’은 찬성 69대 51로 가결되었음. 10월 17일 뉴질랜드 총선거와 함께 실시된 이 투표에는 240만명 이상이 참여했음. 저신다 아던(Jacinda Ardern) 총리는 선거에서 압승해 연임과 중도좌파인 노동당의 전례 없는 다수당을 확보했음. 안락...
연명의료 및 죽음 2020.11.02 조회수 369
[영국 HRA] COVID-19 연구에 대한 ‘대중 참여 매칭 서비스(Public Involvement matching service)...
※ 기사. COVID-19 and public involvement in research https://www.nuffieldbioethics.org/news/covid-19-and-public-involvement-in-research COVID-19 연구에 대한 강력한 대중 참여 지원의 중요성 대중 참여는 수준 높고 윤리적인 연구의 중심임. 연구 설계 및 수행에 있어 환자 및 대중과 협력함으로써 연구 참여자가 보다 목적에 적합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전동의 과정을 개선하며, 모집과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또한 참여 경험을 향상시키고, 더 의미 있는 결과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며, 새로운 발견을 위한 소통을 지원하게 됨. COVID-19 연구에서 공공 참여는 다른 보건·사회·의료 연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중요함. 그러나 연구 설계나 수행의 다른 측면과 마찬가지로, 대중참여는 가능한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신속하면서 연구의 속도와 비례할 필요가 있음. 대중들의 참여가 어느 ...
인간대상연구 2020.06.15 조회수 111
NHS 치료 지연으로 녹내장 환자들이 실명하고 있음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20/jan/09/more-glaucoma-patients-going-blind-due-to-delays-report-finds?CMP=Share_iOSApp_Other 영국 환자안전위원회는 NHS 시력 서비스 이후 한 달에 22명으로 추정되는 녹내장 환자가 후속 진료 예약의 지연으로 심각한 시력 상실을 겪고 있다고 밝힘. Conradi는 10년 전 국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이며, 2035년까지 녹내장 환자가 44%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함. 영국 보건의료안전조사국(Healthcare Safety Investigation Branch, 이하 HSIB)의 보고서는 "녹내장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에 불충분한 병원 안과 역량, 즉 안과의사의 부족이 특히 문제“라고 언급함. HSIB는 해결 방안으로 전문 안과 의사들(대리의사 및 훈련생 포함)에게 너무 많은 환자에 대한 후속 예약을 중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또...
보건의료 2020.01.16 조회수 246
英 법원, 황반변성 치료에 적응증 허가를 받지 않은 아바스틴(Avastin)처방과 관련, 제약사 대신 ...
※ 기사. https://www.biopharmadive.com/news/uk-high-court-oks-avastin-off-label-use-in-wet-amd/533046/ □ 英 법원, 황반변성 치료에 적응증 허가를 받지 않은 아바스틴(Avastin)처방과 관련, 제약사 대신 NHS 임상위원회 손을 들음. 잉글랜드·웨일스 고등법원은 노바티스(Novartis)와 바이엘(Bayer)이 제기한 소송에서 잉글랜드 북부 임상위원회(Clinical Commissioning Group, CCG)에 유리한 판결을 내리면서 습성 퇴행성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이하AMD)을 가진 환자에게 선호 치료 옵션으로 아바스틴(Avastin)을 제공해야한다고 판결내림.
보건의료 2018.10.01 조회수 458
[성명] NIH는 유전자치료의 감독을 간소화하고 첨단기술을 고려하는 계획을 세움
※ 기사. https://www.nih.gov/about-nih/who-we-are/nih-director/statements/nih-streamlines-gene-therapy-oversight-charts-course-considering-emerging-technology NIH는 금일(2019.4.25.) 개정된 NIH의 재조합 및 합성 핵산 분자 포함 연구 가이드라인 (NIH Guidelines for Research Involving Recombinant or Synthetic Nucleic Acid Molecules)을 발표합니다. 이 개정안은 NIH 가이드라인에 따른 인간 유전자치료 프로토콜 등록 및 보고를 삭제하지만, FDA는 모든 인간 유전자 치료 임상시험의 규제·감독을 강력한 감독·관리를 여전히 계속할 것입니다. 덧붙여 NIH가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간 유전자치료 연구는 NIH가 연구비를 지원하는 모든 연구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NIH의 관리·감독과 함께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s)나 IBC(Institutional Biosafety Committees)와 같은 로컬 관리...
생명윤리 2019.04.29 조회수 284
NIH가 겸상적혈구병의 유전적 치료를 목표로 함 [9월 18일]
※ 기사. https://www.technologynetworks.com/genomics/news/nih-targets-genetic-cure-for-sickle-cell-disease-309548 □ NIH가 겸상적혈구병의 유전적 치료를 목표로 함 [9월 18일]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이하 NIH)은 미국에서 최소 10만명, 전세계적으로 2천만명에게 영향을 끼치는 유전질환인 겸상적혈구병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음. 겸상적혈구병 치료 이니셔티브(The Cure Sickle Cell Initiative)는 가장 유망한 유전자 치료법을 5~10년 내에 임상시험으로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최신의 기술적 진보와 유전적 발견을 활용할 계획임.
과학기술발전 2018.09.17 조회수 238
NIH 후원 프로젝트가 의생명과학데이터를 위한 ‘구글’ 구축을 목표로 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31/nih-funded-project-aims-to-build-a-google-for-biomedical-data/ NIH는 2016년 이 ‘의생명과학 데이터 변환 프로그램(Biomedical Data Translator program)을 개시하고 의생명과학 연구의 ‘구글’을 창시하고자 함. 몇백 개의 개별 데이터 소스를 가려냄으로써 연구자들이 명확한 포맷과 특수성을 가지고 데이터셋의 ‘점(dots)’을 연결할 수 있게 도와줌.
기타 2019.08.09 조회수 224
연방지원금을 받은 보건연구자들의 이해상충이 최소 1억 8천8백만달러라는게 믿겨지는가
※ 기사. https://www.propublica.org/article/federally-funded-health-researchers-disclose-at-least-188-million-in-conflicts-of-interest-can-you-trust-their-findings#172638 ProPublica가 입수한 정부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연방 자금 지원을 받은 보건 연구자들은 2012년 이후 최소 1억 8천8백만 달러 상당의 "중대한" 재정상의 이해상충을 보고함. 연구자들이 이해충돌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책임은 주로 그들을 고용하는 기관과 학교에 있음. 연구자들이 NIH 기금을 신청할 때, 외부 금융 관계를 소속 기관 고용주들에게 보고하고, 소속 기관 담당자들이 이러한 공개 사안을 검토하고 충돌이 있는지를 결정함. 만약 검토 결과가 '그렇다'라면 대학 측은 재정관계가 연구에 편견을 갖지 않도록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이해상충여부를 NIH에 보고해야 함. 연구자들은 범위에 대한 그들의 재정적...
의료윤리 2019.12.26 조회수 368
기초 과학자들은 NIH 新 임상시험등록정책에 여전히 쪼들림을 느낌[5월 8일]
※ 기사. http://www.sciencemag.org/news/2018/05/basic-scientists-still-feel-pinch-new-nih-clinical-trial-policy □ 기초 과학자들은 NIH 新 임상시험정책에 여전히 쪼들림을 느끼고 있음. 연구자들은 약 1년 전, 인간대상자를 포함한 많은 기초 연구를 임상시험으로 포괄한다는 NIH의 새로운 규정를 알게됨. NIH의 이러한 정책에 따라, 2018년 1월 이후 이례로 기초연구라 할지라도 새로운 제출 및 검토 절차를 거쳐야 하며, 등록되어야 하고, 임상연구의 엄격함과 투명성과 증진하기 위한 다른 필수요건들 중의 일부로서 공공 데이터 베이스인 clinicaltrials.gov해야함. 에 결과를 보고
인간대상연구 2018.05.08 조회수 130
영국 너필드위원회, 여아 낙태 억제를 위해 임신초기 혈액검사 금지 요청 [3월 3일]
※ 기사. http://www.telegraph.co.uk/news/2017/03/01/ban-early-pregnancy-blood-test-curb-abortion-baby-girls-ethics/ 참고문헌: http://nuffieldbioethics.org/project/non-invasive-prenatal-testing/findings/ Nuffield 생명윤리위원회는 9주 후 성별 확인 산전 검사(NIPT)가 성 선택적 낙태를 촉진할 우려로 금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로부터의 부정적인 영향 우려와 함께 성별 결정과 전체 유전자 정보에 대한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NIPT 관련 해외언론동향 : 일본(http://www.nibp.kr/xe/news2/60260), 미국(http://www.nibp.kr/xe/news2/56271), 영국(http://www.nibp.kr/xe/news2/53621)
낙태 2017.03.03 조회수 468
잉글랜드 성공회(Church of England)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환자의 미래 존재는 ‘질문에서(under q...
※ 기사. http://www.bbc.com/news/uk-42754307 □ 잉글랜드 성공회(Church of England)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환자의 미래 존재는 ‘질문에서(under question)’ 결정된다고 경고했음[1월25일] 영국에서는 임산부에게 NIPT(비침습적 산전검사) 도입 전에 편견 없는 정보를 제공할 것을 촉구하고, 성공회는 낙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NHS는 이 검사가 선택사항이며, NIPT 제공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Nuffield Council on Bioethics는 일부 클리닉이 충분한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과학기술발전 2018.01.25 조회수 258
갤럽 연례 설문조사, 미국인들은 간호사를 윤리적 직군으로 생각함 [12월 26일]
□ 갤럽 연례 전화설문조사, 미국인들은 간호사를 윤리적 직군으로 생각함 미국 갤럽은 매년 미국인이 생각하는 윤리적 직업군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함. 이번 조사는 미국 50개 주와 워싱턴DC에 거주하는 성인(18세이상) 1,028명의 무작위 표본에 대한 전화 인터뷰를 12월7일-11일 시행함. 표본 추출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 포인트임. 각 표본은 60%의 핸드폰 응답자와 40%의 유선 응답자 비율이며, 전화 연결에는 임의의 숫자 다이얼 방법을 사용함. 2016년 결과 간호사는 미국인에게 가장 높은 수준의 정직성과 윤리적 기준을 가졌다고 신뢰받는 직업군으로 생각되며, 약사 ‧ 의사 등 의료서비스 제공자들이 상위 순위에 오름. 간호사는 1999년 이후 2001년을 제외하고 항상 1위를 차지함. 반면 정치인, 자동차 ‧ 보험 판매원, 광고주 등은 낮은 수준의 정직성과 윤리적 기준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됨. ...
의료윤리 2016.12.27 조회수 251
미국 보건복지부 민권국 발행 지침– HIPAA 프라이버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기사. https://www.natlawreview.com/article/us-health-human-services-office-civil-rights-issued-guidance-regarding-hipaa-privacy 사진출처: 의사결정 도구(Disclosures for Emergency Preparedness - A Decision Tool: Overview ) 중 절차도 민권국(Office of Civil Rights, OCR)는 지난달 HIPPA(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가 적용되는 단체들과 관련 사업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한 긴급 상황에서 환자의료정보(PHI, patient health information) 공유에 관한 지침과 권고를 제공하였음 ☞ 관련 지침: HIPAA Privacy and Novel Coronavirus https://www.hhs.gov/sites/default/files/february-2020-hipaa-and-novel-coronavirus.pdf OCR 지침은 치료, 공중 보건 활동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환자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춤. HIPAA 프라이버시 규칙은 대상 기관이...
개인정보보호 2020.03.16 조회수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