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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임상시험 : 배아줄기세포로 만든 간세포 이식 세계 최초 성공
※ 기사1. ES細胞、国内初めて治験成功 赤ちゃんに肝細胞を移植 https://www.asahi.com/articles/ASN5N6HSXN5MULBJ011.html ※ 기사2. 先天性尿素サイクル異常症でヒトES細胞を用いた治験を実施~ヒトES細胞由来の肝細胞のヒトへの移植は、世界初! https://www.ncchd.go.jp/press/2020/pr_20200521.html 일본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国立成育医療研究センター)는 배아줄기세포(embryonic stem cell)로 만든 간세포(hepatocyte)를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힘. 사람의 질병에 배아줄기세포를 사용한 것은 일본 내 최초이며, 배아줄기세포로 만든 간세포를 이식한 것은 세계 최초라고 함. 의사주도 임상시험으로 선천적인 중증 간질환을 앓고 있는 신생아에게 이식했고, 경과가 양호하다고 함. 센터는 치료방법의 안전성을 더욱 높여가면서 다른 간질환 치료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며, 유전자치료에도 공헌할 수 있을 것...
생명윤리 2020.05.21 조회수 1378
인간과 생쥐가 가장 철저하게 혼합된 새로운 하이브리드배아가 연구를 통해 생성됨
※ 기사. New hybrid embryos are the most thorough mixing of humans and mice yet https://www.sciencenews.org/article/mouse-human-chimera-hybrid-embryos ※ 연구. Transient inhibition of mTOR in human pluripotent stem cells enables robust formation of mouse-human chimeric embryos https://www.science.org/doi/10.1126/sciadv.aaz0298 과학자들은 대부분이 생쥐이지만 일부는 인간인 배아를 만듦. 공상과학영화의 줄거리처럼 보이지만, 과학자들은 두 종의 다른 동물의 유전적인 구성요소들을 성공적으로 혼합한 것임. 연구자들은 인간의 줄기세포가 약간의 도움만 있으면 성장하는 생쥐의 배아 내에서 스스로를 밀접하게 결합시켜서(knitted) 간, 심장, 망막, 혈액을 발달시킬 수 있다고 5월 13일 저널(Science Advances)에 보고함. 미국 버팔로대(University at Buffalo) 신경과학자이자 줄기세포생물학자...
생명윤리 2020.05.19 조회수 395
아일랜드, 난임시술병원에서 익명 기증자의 생식세포 사용 금지
※ 기사. Anonymous donor gametes banned from fertility clinics https://www.lawsociety.ie/gazette/top-stories/2020/05-may/anonymous-gamete-donation-banned-from-fertility-clinics-under-new-law 아일랜드에서 기증된 난자나 정자나 배아를 이용한 보조생식술의 결과로 태어난 아이들의 출생신고를 위한 새로운 법적인 틀이 마련됨. 아동가족관계법(Children and Family Relationships Act 2015) 제2장과 제3장 개정조항은 최근 시작됨. ☞ 법률 정보 : http://www.irishstatutebook.ie/eli/2015/act/9/section/4/enacted/en/html#part2 출생증명서(Birth certs) 2018년 9월 고용사회보호부(Department of Employment and Social Protection)는 법률학회 공보(Law Society Gazette)에 아일랜드 출생증명서 서식이 바뀔 것임을 확인해줌. 당시 그 부처는 ‘어머니’와 ‘아버지’라는 단어가 &lsq...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5.14 조회수 206
[HFEA 질의응답]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환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
※ HFEA 원자료 https://www.hfea.gov.uk/treatments/covid-19-and-fertility-treatment/coronavirus-covid-19-guidance-for-patients/frequently-asked-questions-for-patients-on-coronavirus-covid-19/#utm_source=Twitter&utm_medium=Tweet&utm_campaign=frequently-asked-questions-for-patients-on-coronavirus-covid-19/_07/05/2020 ※ 관련 기사. IVF clinics set to reopen across UK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20/may/01/ivf-clinics-set-to-reopen-across-uk 우리(HFEA; Human Fertilization and Embryology Authority; 인간수정 및 배아발생 관할관청)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난임치료 병원의 폐쇄가 많은 환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2020년 5월 11일로 시작하는 주에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이 결정과 병원이 어떻게 다시 열릴 수 있는지 ...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5.08 조회수 134
나이지리아 68세 여성이 체외수정으로 쌍둥이 출산
※ 기사. Nigerian woman, 68, gives birth to twins after four IVF attempts https://edition.cnn.com/2020/04/22/africa/nigerian-woman-68-gives-birth-intl/index.html 68세 여성 Margaret Adenuga가 아들, 딸 쌍둥이를 출산하고 처음으로 엄마가 됨. 77세인 그녀의 남편 Noah Adenuga는 1974년에 결혼한 이후 본인들의 아이를 갖기를 오랫동안 소망했다고 밝힘. 40년 넘게 아이를 가지려고 고군분투했던 부부가 드디어 소원을 이뤘지만, 기적적인 탄생에 모두가 기뻐하는 것은 아님. 쌍둥이 아기는 4월 14일 라고스대수련병원(LUTH; Lagos University Teaching Hospital)에서 37주차에 선택적인 제왕절개로 태어남. 새로운 부모가 그토록 기다려 온 쌍둥이를 반기는 동안, 비난도 받음. Noah는 본인들이 체외수정을 이용하기로 한 결정이 무모했다(reckless)는 메시지를 난임시술을 하는 의사들(fertility doctors)로부...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4.27 조회수 125
코로나19: 보조생식치료에 일시정지버튼을 눌러야 할까?
※ 기사. COVID-19: Press Pause on Assisted Reproduction?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928649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는 난임치료 실무를 포함하여 의료 전반의 특수한 실무를 극적으로 변화시킴. 생식의학회는 이 기간 동안 새로운 난임치료주기를 보류할 것을 권고함. 이미 치료에 시간과 돈을 투자한 부부(couples)는 임신할 기회를 기한 없이 강제로 지연시키는 조치로 인한 영향(impact)을 당연히 걱정하고 좌절하게 될 것임. 이로 인하여 치료를 언제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의사는 전문가단체의 권고 및 정부의 의무사항과 환자의 요구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어려운 위치에 놓임. 코로나19 동안 난임진료 미국과 유럽의 생식의학회는 대유행 기간 동안 난임진료에 관한 지침을 제공함. 초기 상담과 후속 논의를 위하여 가능하면 대면진료보다는 원격진료로 전환할 것을 권고...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4.20 조회수 305
영국 HFEA 전문직 대상 코로나바이러스 지침
※ 기사. : https://www.hfea.gov.uk/treatments/covid-19-and-fertility-treatment/coronavirus-covid-19-guidance-for-professionals/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74448 인간수정 및 배아발생 관할관청(Human Fertilization and Embryology Authority)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난임 치료와 관련해 전략을 연구 중임. (2020년 4월 9일) 2020년 3월 24일 갱신 • 영국생식학회/생식임상과학자협회 지침(the BFS/ARCS guidance)은 즉각적인 효과를 목표로 새로운 치료를 시작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음. • 여전히 환자들이 치료주기를 마치기 위하여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고, 병원 직원들의 출근도 가능함. • 잉글랜드공공의료(Public Health England)로부터 현재 난임치료 주기의 완료에 관여하는 보건의료종사자를 주요 근로자로 간주된다는 확인을 받음. 2020년 3월 23일 갱신 • 치...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4.14 조회수 292
체외수정의 필요를 줄이기 위한 배아연구가 윤리적 우려를 불러 일으킴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20/01/15/796018096/embryo-research-to-reduce-need-for-in-vitro-fertilization-raises-ethical-concern?utm_campaign=storyshare&utm_source=twitter.com&utm_medium=social 참고문헌: https://academic.oup.com/humrep/advance-article/doi/10.1093/humrep/dez242/5678546?searchresult=1 멕시코 푸에르토 발라르타 근처 병원에서 연구자들이 인공 수정을 위해 젊은 여성들의 배아를 자신들의 신체에서 씻어내어 연구 목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연구를 수행함. 이 연구는 그런 방식으로 생성된 배아가 표준적인 체외 수정을 통해 생성된 배아만큼 유전적으로 건강한 것처럼 보인다는 점을 제시함. 일각에서는 이 연구를 비윤리적이라고 비난함. 졸로스는 여성들이 그 지역의 평균 2개월치 임금 이상에 상당하는 금액인 약 1,400 달러를 지불받았는데, 이...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1.22 조회수 227
불임 커플을 위한 궁극적 희망?
※ 기사. https://www.dailymail.co.uk/health/article-7584129/Scientists-one-step-closer-creating-embryo-without-using-sperm-eggs.html 과학자들은 정자나 난자를 사용하지 않고 실험쥐에서 ‘배아와 같은’ 구조를 만듬 ◌요약 • 실험쥐에서 세포는 수정 후 난자와 비슷한 묶음으로 변했음 • 그 신개발은 불임의 원인을 밝히기를 희망함 •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함 • 비평가들은 그것이 '인간 클론'으로 이어지거나 불임 커플에게 잘못된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9.10.25 조회수 117
독일이 난자 기증 및 대리모의 합법화에 관해 토론함
※ 기사. https://www.thelocal.de/20190813/germany-debates-legalizing-egg-donations-and-surrogacy 참고문헌: https://www.buzer.de/gesetz/2831/a40032.htm 독일 정치인은 독일에서 인간의 난자 기증과 대리모를 합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이 두 가지는 모두 30년 이상 된 오래된 법으로 금지되고 있음. 의원은 월요일 독일 신문 Tagesspiegel에 “배아보호법은 과거의 것이며 개혁되어야 한다”고 말함. 6월에 독일의 의사 및 의료 전문가 집단은 현재의 법을 “낡았다”고 하면서 새로운 생식 건강법을 요구함. 모든 가족 구조의 수용 현재 국가건강보험은 임신촉진 치료를 원하는 여성이 결혼 증명서를 가지고 있는 경우 치료비용의 절반만 보장함. 그러나 자유민주당(FDP)의 카트린 헬링 프라어(Katrin Helling Plahr)는 비전통적인 가족 구조를 고려하여 한 아이의 법적 부모로 최대 4명...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8.23 조회수 785
스탠포드대학 연구진, 유전체편집아기가 태어난 연구에 연루되어 있다는 혐의를 벗음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4/17/stanford-clears-faculty-members-crispr-babies-involvement/ 참고문헌: https://news.stanford.edu/2019/04/16/stanford-statement-fact-finding-review-related-dr-jiankui/ 미국 스탠포드대학(Stanford University) 연구진 3명이 중국 유전체편집아기 출생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됨. 스탠포드대학은 허젠쿠이(He Jiankui) 박사와 교류 중인 3명의 연구진이 어떠한 위법행위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함. 교수와 외부 조사원을 통하여 검토한 결과 “스탠포드대학 연구진은 고의적인 이식과 출산의 대상이 된 인간배아의 유전체편집연구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연구는 물론 재정적, 조직적 관계도 없다”고 결론내림.
생명윤리 2019.04.24 조회수 167
생명윤리학자들이 일본의 키메라배아연구 규제 완화에 대하여 우려 표명
※ 기사. https://www.the-scientist.com/news-opinion/bioethicists-concerned-over-japans-chimera-embryo-regulations-65700 참고문헌1: https://www.cell.com/cell-stem-cell/fulltext/S1934-5909(19)30114-6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30748 일본 규제당국은 2019년 3월 1일자로 개정된 일본 문부과학성(MEXT; 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Sports, Science and Technology) 지침은 키메라배아를 수정한 지 14일 이후에 폐기하도록 한 이전의 요건을 해제함. 개정안은 이제 일본 연구자들이 장기이식의 대안으로 동물의 체내에서 인간의 장기를 길러내는 방법을 연구하고, 인간의 발달과 질병을 연구하기 위한 더 나은 모델을 생산할 수 있는 길을 엶. 하지만 일본 교토대학(Kyoto University) 생명윤리학자들은 4월 4일자 Cell Stem Cell 저널에 서한을 발표하여 윤리적인 우려를 제기하고 있음. 예...
생명윤리 2019.04.09 조회수 1211
일본, 동물의 체내에서 인간의 장기를 길러낼 수 있도록 연구 규제 완화
※ 기사. https://www.japantimes.co.jp/news/2019/03/05/national/science-health/japan-relaxes-rules-ips-cell-research-potentially-paving-way-growth-human-organs-animals/#.XICy9bB7mUm, https://www.asahi.com/articles/ASM3233WSM32UBQU001.html 참고문헌: http://www.mext.go.jp/b_menu/houdou/31/03/1413932.htm 일본 문부과학성이 연구에 대한 규정을 완화하여 인간의 iPS세포(역분화줄기세포)를 동물의 배아에 주입할 수 있도록 허용함. 이로써 인간의 췌장을 가진 돼지 배아를 생성하여 성인 돼지의 자궁에 이식할 수 있게 됨. iPS세포는 신체의 어느 부분으로도 변할 수 있으며, 동물의 배아 안에서 이식 가능한 장기로 성장할 수 있음. 문부과학성은 「특정배아의 취급에 관한 지침」 및 「인간에 관한 복제기술 등의 규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3월 1일 관보에 고시함. 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3.11 조회수 486
유럽에서 방추 이식(Spindle Trnasfer Technique)을 통해 또 다른 ‘세 부모’ 시험관 아기가 탄생...
※ 기사. https://www.newsweek.com/assisted-reproduction-ivf-maternal-spindle-transfer-three-parent-babies-1302044 파일럿 임상 시험에 참여 중인 불임 여성이 최신 보조생식술을 받은 후 27주째 임신 중임. 모체 방추 이식 기술(MST)이라고 불리우는 IVF 기술은 환자 난자와 기증자 난자를 결합함. 특히 연구자들은 변이되거나 건강하지 않은 미트콘드리아(세포의 에너지를 생산함)를 보유한 난자의 핵을 추출하여 건강한 미트콘드리아를 가졌으면서 핵이 제거된 난자에게로 이식함. 이후 난자는 남성 파트너의 정자와 수정시킴.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1.30 조회수 244
일본, 인간의 장기를 동물의 체내에 생성하는 것에 대한 금지가 올 가을 풀릴 예정 [4월 11일]
※ 기사. http://the-japan-news.com/news/article/0004343079, https://yomidr.yomiuri.co.jp/article/20180402-OYTET50003/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15915 일본 문부과학성 전문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인간의 세포가 혼입된 동물의 배아(수정란)을 동물의 자궁에 되돌려, 출산까지 허용하는 보고서를 정리함. 앞으로 관련 지침의 개정에 착수하여, 올해 가을에는 인간의 장기를 돼지 등 다른 동물의 체내에 생성하는 연구에 대한 금지규정이 해제될 것으로 보임. 동물의 체내에서 장기를 만드는 경우 유전자를 개변한 동물의 배아에 사람의 iPS세포(유도만능줄기세포)를 주입하여 자궁에 되돌려 출산시키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음.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4.11 조회수 267
돼지로 인간 장기를 만드는 ‘이종이식’, 생명윤리 과제 내포 [3월 27일]
※ 기사. https://mainichi.jp/articles/20180322/ddm/016/040/020000c 동물의 체내에 인간을 위한 장기를 만들고 이식하는 ‘이종이식’이 주목받고 있음. 특히 돼지 이식 연구는 장기기증자 부족의 해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됨. 한편 동물의 장기를 인간에게 사용하기 때문에 생명윤리 과제도 있음. ■ 무균으로 길러냄 무균돼지가 인간에게 장기 이식 가능성을 탐구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임상연구용 돼지를 개발할 예정임. ■ 인간 iPS세포(역분화줄기세포)로 돼지의 체내에서 인간 세포로 된 장기를 키우는 연구가 있습니다. 유전자편집을 사용하여 돼지 체세포를 인간 췌장 세포로 바꾼 후 미수정란에 이식하여 인간 유래 췌장을 얻는 방법으로, 이식 거부반응이 줄어듦. 현재는 연구 단계이며 인간에게 이식하는 것은 아직 허용되지 않음. ■ 뿌리 깊은 저항감 배반포보완법을 활용한 동물 장...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3.27 조회수 1557
[연구결과] 미국 체외수정 성공률이 부적절하게 높아 대중을 오도할 수 있음 [6월 9일]
※ 기사. http://www.digitaljournal.com/pr/3368122 참고문헌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472648317302341 미국 일부 배아생성의료기관이 체외수정 성공률을 과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각 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보고를 기반으로 체외수정 성과를 발표하고 있지만, 일부 기관은 통계 제출 시 '배아 보존' 주기를 제외하고 있어 성공률이 과대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중이 혼동되고 있으며 연구팀은 보고체계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6.09 조회수 444
중국에서 배아줄기세포 유래 신경전구세포 주입 임상시험 곧 시작 [6월 2일]
※ 기사. https://www.nature.com/news/trials-of-embryonic-stem-cells-to-launch-in-china-1.22068 중국 정저우대학병원 외과의사들이 파킨슨병 환자의 뇌에 인간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한 미성숙한 신경세포(신경전구세포: neuronal-precursor cells) 400만개를 두개골에 구멍을 내어 주입하는 임상시험을 몇 개월 내에 시작할 예정임.
과학기술발전 2017.06.02 조회수 1001
[연구결과] 배아‘입양’ 프로그램이 만든 새로운 유형의 확장가족 [5월 25일]
※ 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05/170519084105.htm 참고문헌: https://academic.oup.com/humrep/article-abstract/32/5/1092/3063376/Family-building-using-embryo-adoption?redirectedFrom=fulltext 허더즈필드대학의 전문가들은 미국의 '눈꽃송이 배아입양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하며, 이 프로그램은 불임 치료에서 남는 배아를 입양해 양육하는 것을 허용하고, 양육가족과 기증가족 간의 특별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사례를 조사했다. 연구결과, 이러한 입양 방식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기증자와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보고했다. 프로젝트는 개방된 배아입양 시스템이 의학적 중요성을 고려하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출생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런 형태의 입양이 생식세포와 배아 관리에 대한 ...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5.25 조회수 259
네덜란드 보건위원회, 연구목적 인간배아생성 허용 권고 [4월 6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dutch-health-council-authorises-the-creation-of-human-embryos-for-research/12249 http://www.dutchnews.nl/news/archives/2017/03/dutch-health-council-says-human-embryos-can-be-created-for-research/ 참고문헌: https://www.gezondheidsraad.nl/nl/nieuws/ingrijpen-in-het-dna-van-de-mens-doen-of-laten 네덜란드 보건위원회가 제출한 보고서에서 보건부 장관에게 연구 목적으로 인간 배아 생성을 허용하는 권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네덜란드는 보조생식술에서 발생한 남은 배아만을 연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권고서는 헌팅턴병과 같은 유전질환에 대한 연구를 엄격한 규정 아래에서 허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규제 조치는 배아유전자편집 연구가 가능해지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학기술발전 2017.04.07 조회수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