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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세동 드론이 앰뷸런스가 도착하기 전 목숨을 구할 것으로 기대됨 [6월 14일]
※ 기사.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134473-defibrillator-drones-could-save-lives-before-ambulance-arrives/ 참고문헌: http://jamanetwork.com/journals/jama/article-abstract/2631520?resultClick=1 스웨덴의 한 연구소(Karolinska Institute)는 드론을 이용하면 앰뷸런스보다 더 빨리 응급현장에 제세동기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연구함. 스톡홀름 근처 소방서에 제세동기가 부착된 드론을 배치하고, 지난 8년 동안 반경 10km 이내 응급현장으로 보냄. 제세동기가 부착된 드론은 총 18건 출동했고, 소요시간은 평균 5분21초였음. 같은 지역에 앰뷸런스를 보낸 경우에는 평균 22분이 걸렸다고 함.
과학기술발전 2017.06.14 조회수 267
의약품 운송의 새롭고 효율적인 방법 ‘드론’(Drone, 무인항공기) [12월 30일]
※ 기사. UK-funded drone deliveries aim to save mothers, babies in Tanzania 영국의 국제개발부(The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DFID)는 세계의 전염성 질병, 의료 비상사태, 재난에 대한 대응을 주요 사업으로 함. 최근 국제개발부는 탄자니아에서 첨단기술인 드론을 통한 의약품 수송 개발 시험을 지원함. 국제개발부는 드론을 이용하여 탄자니아의 취약한 지역으로 혈액과 약을 전달하는 것이 적어도 연 5만 건 이상의 출산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탄자니아의 계절성 홍수로 인해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통해 시골 지역 보건소에 응급 혈액을 공급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음. 드론은 지상 150미터(500피트)에서 비행하며, 수도 도도마 (Dodoma)의 중앙 혈액은행에서 75킬로미터(47마일) 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음. 또한 최대 1kg(2lbs)의 의료용품(혈액, 약품 등)을 운반 할 수 있으며, 차...
과학기술발전 2017.01.02 조회수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