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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로부터 자란 소형 뇌는 생각하지는 못하지만 복잡한 신경활동을 보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edition.cnn.com/2019/06/27/health/mini-brain-activity-study/index.html 참고문헌: https://www.cell.com/stem-cell-reports/fulltext/S2213-6711(19)30197-3 개별 뉴런과 동기화된 뉴런의 역동적인 활동 증거가 줄기세포로부터 자라난 유사 뇌의 네트워크를 통해 나타났다는 기초연구(preliminary study)가 Stem Cell Reports 저널 최신호에 실림. 교토대(Kyoto University)와 솔크연구소(Salk Institute)에 속한 교신저자(Dr. Hideya Sakaguchi)는 단순히 소형 뇌를 생성한 것이 아니라 신경세포활동을 감지하기 위한 도구를 개발한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함. 이 새로운 칼슘이온분석도구는 연구자들이 복잡한 뇌의 기능과 신경학적 장애를 더 잘 이해하는데 언젠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함.
과학기술발전 2019.07.02 조회수 162
[연구결과] 15년째 식물상태인 환자의 신경을 자극하여 회복가능성 확인한 사례 보고 [9월 26일]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7-09-years-vegetative-state-nerve-consciousness.html 참고문헌: http://dx.doi.org/10.1016/j.cub.2017.07.060 연구진은 지속적 식물상태로 12개월을 넘으면 영구적으로 의식 회복가능성이 없다는 통상적인 확신(belief)에 도전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힘. 미주신경자극기를 이식한 지 한 달 후 환자의 주의력, 움직임, 뇌활성도가 향상되었다고 함. 단순지시에도 반응하기 시작했는데, 물건의 움직임에 따라 눈동자를 움직였다고 함. 뇌파(EEG), PET scan에서도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함.
과학기술발전 2017.09.26 조회수 5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