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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병의 위험이 높은 IVF
※ 기사.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918899#vp_1,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918899#vp_2 보조생식기술(ART)을 통해 임신한 여성은 자연적으로 임신한 여성보다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53% 더 높았음. 그리스 테살로니키 아리스토텔레스 대학교(Aristotle University of hessaloniki)의 임상의이자 연구자인 파나지오티스 아나뇨스티스는 이번 발견이 ART 이후 임신한 여성의 임신성 당뇨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IVF뿐만 아니라 세포질 내 정자 주입(ICSI)을 통해 임신한 여성도 포함한다고 강조했음. 한편, 결과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이 존재함. -대규모 연구가 정확한 위험 평가를 가능하게 함. -연관성에 대한 정확한 메커니즘이 불명확함. Becky McCall 2019.09.24.
보조생식 및 출산 2019.10.17 조회수 298
남성불임을 해결하기 위한 IVF는 여성인권을 침해한다고 과학자들은 주장했음[3월12일]
※ 기사. https://www.telegraph.co.uk/science/2018/03/06/ivf-fix-male-infertility-infringes-human-rights-women-argue/ □ 남성불임을 해결하기 위한 IVF는 여성인권을 침해한다고 과학자들은 주장했음[3월12일] 과학자들은 남성 불임 치료로 널리 사용되는 미세정자주입술(ICSI)이 여성의 기본적 인권과 존엄성을 침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화학물질 등으로 남성 정자 감소가 일어나는 가운데, ICSI는 불임 치료로 많이 사용되며 여성에게 침입적인 절차를 요구한다는 비판이 있다. Richard Sharpe 교수는 이 치료법이 문제를 우회하는 것이라며 여성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하였고, 장기적인 건강 영향에 대한 데이터 부족과 남성 불임 원인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강조하였다. 과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한 연구와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3.12 조회수 195
IVF 시술을 통해 태어난 남성은 평균 이하의 생식 능력을 가지는 것으로 밝혀짐 [10월 7일]
정자를 난자에 직접 삽입하는 보조 생식술(assisted reproductive technique)로 태어난 남성은 평균 이하의 생식 능력을 지니는 것으로 밝혀짐. 이 연구는 난자 세포질 내 정자 주입술(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ICSI)로 태어난 1세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삼았음. 이들은 이제 막 성인이 되었는데, 이들의 정자는 평균적인 남성의 정자에 비해 부족한 생식 능력을 지니는 것으로 밝혀졌음. ICSI는 통상 남성의 정자 수가 부족하거나 정자의 모양이나 움직임이 기형일 때 사용되는 보조 생식술임. 이 연구 결과는 이와 같은 생식 세포의 문제가 다음 세대에도 전달됨을 뜻함. ICSI로 태어난 남성들이 정상적인 생식 능력을 위해 필요한 정자의 농도보다 낮은 정자 농도 수치를 기록하는 경우는 일반 남성에 비해 3배 더 많았음.. 이는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는 아님. 의사들은 ICSI 시술을 시행할 때 부모들에게 태어...
보조생식 및 출산 2016.10.09 조회수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