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7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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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인공지능 연구자는 반드시 윤리를 배워야 함 [9월 1일]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artificial-intelligence-researchers-must-learn-ethics-82754 참고문헌: http://www.nibp.kr/xe/board2_3/88294 과학자들이 개발한 인공지능 및 자율시스템이 미칠 영향에 대한 강력한 윤리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UN에는 '킬러 로봇'을 금지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서한이 전해져,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책임이 연구실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특히 AI 연구자들의 윤리 교육이 코딩 기술만큼 중요하다고 강조되며, 자율시스템의 발전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윤리적 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언급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일상에 더 녹아들면서, 개발자들은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는 책임을 갖게 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발전 2017.09.01 조회수 217
[연구] 말기 암의 경우 완화의료 이용의 효과가 메디케어 데이터에 반영됨[8월25일]
※ 기사. https://www.medpagetoday.com/hematologyoncology/othercancers/67425 □ [연구] 말기 암의 경우 완화의료 이용의 효과가 메디케어 데이터에 반영됨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은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완화의료를 병행하는 경우와 종양치료만 받는 경우를 비교한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완화의료를 받은 환자들은 추가적인 화학요법, 새로운 항암 화학 요법을 줄이고, 호스피스 이용이 더 일찍 시작되며, 생존 중 호스피스에서 보낸 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화의료를 조기에 통합하는 것이 환자의 의료 사용을 줄이고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말기 암환자의 수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접근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평가됩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8.26 조회수 1134
미국은 마약성 진통제 남용 문제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적 개입을 시작함 [8월17일]
※ 기사. http://www.fiercehealthcare.com/healthcare/trump-declares-opioid-crisis-a-national-emergency http://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7/08/11/542836709/from-alaska-to-florida-states-respond-to-opioid-crisis-with-emergency-declaratio http://www.npr.org/2017/08/09/542416005/some-states-say-declaring-an-emergency-has-helped-in-the-opioid-fight 참고문헌: www.fiercehealthcare.com/regulatory/as-trump-declares-opioid-epidemic-a-national-emergency-lawmakers-advocate-for-mandated-e □ 미국은 마약성 진통제 남용 문제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적 개입을 시작함 미국은 그동안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처방 관리가 미비하였음. 동일한 환자가 오피오이드 등을 중복으로 처방받을 수 있었고, 이에 따른 남용과 과대복용 문제가 심각했음. 오피오이드는 진통제나 마취제로 쓰이...
보건의료 2017.08.17 조회수 1257
의사조력자살과 안락사에 대한 미국 의대생들의 입장표명[8월3일]
※ 기사. http://ac.els-cdn.com.proxy.cuk.ac.kr:8080/S0012369217310759/1-s2.0-S0012369217310759-main.pdf?_tid=7403bda2-774a-11e7-a7c7-00000aacb361&acdnat=1501654912_b2f5acad8a4638f0404218f931bdbfe8 □ 미국 의대 학생들의 의사조력자살 및 안락사에 대한 의견 < 미국의과대학학생협회 의견 요약 > 의대생들은 의사조력자살과 안락사가 의학의 핵심원칙에 부합하지 않으며, 삶의 마지막에서 좋은 삶의 질과 완화의료를 제공하는 것이 주안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의학의 진정한 목적인 생명을 거부하고, 의료전문가의 핵심적 윤리에 근본적으로 대립되는 이 행위에 참여하라는 합법화 압력을 거부함. 약을 고의적으로 투약한 환자의 경우 의학 분야의 직업정신과 양립할 수 없음. 안락사에 관한 결정과 정당화는, 인간이 특정 상황이나 건강상태에서만 귀중하다는 생각을 전달함. 의사조력자살과 안락사는...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8.03 조회수 2108
유럽인권재판소, 희귀한 유전장애를 가진 아기에 대한 연명의료를 중단하라고 판결 [6월 29일]
※ 기사. http://edition.cnn.com/2017/06/27/health/charlie-gard-european-court-ruling-bn/index.html 유럽인권재판소(European Court of Human Rights)는 6월 27일 병원이 미토콘드리아 DNA 결핍증후군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기에 대한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다고 판결함. 영국 법률에 따르면 부모의 책무에 의학적 치료에 대한 동의권이 포함됨. 하지만 부모의 권리는 절대적이지 않으며, 의료진과 부모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법원은 아이의 최선의 이익에 근거하여 객관적인 판단을 내림.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6.28 조회수 406
영국 너필드위원회, 아이들을 온라인 성형수술 어플로부터 보호하자는 보고서 발간 [6월 26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17/jun/22/protect-children-from-online-cosmetic-surgery-apps-say-campaigners 참고문헌: http://nuffieldbioethics.org/project/cosmetic-procedures 10살 내외의 아이들이 성형수술 게임/어플의 목표물이 되고 있음. 영국 너필드생명윤리위원회(Nuffield Council on Bioethics)는 소셜미디어사이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가 온라인 성형수술 게임/어플을 찾아내고 이를 걷어낼 것을 요구함. 성형수술 게임/어플에서는 본인의 사진을 올리고 얼굴과 몸매 중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을 바꿔보거나, 못생긴 공주 또는 뚱뚱한 여성 캐릭터를 아름다워 보이게 바꿔볼 수 있음. 이는 본인의 얼굴에 칼을 대라는 유혹을 받을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고 함.
의료윤리 2017.06.26 조회수 425
심각한 보건의료 사이버공격도 항상 보고되는 것은 아님 [6월 21일]
※ 기사. http://www.benefitspro.com/2017/06/20/even-major-health-care-cyberattacks-arent-always-r 현재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에 사적인 의료・재정 정보가 노출된 랜섬웨어 공격에 대해서만 보고를 의무화하고 있음. 즉 공개적으로 폭로되지 않으면 보고할 필요가 없다는 것임. 몇몇 입법자들은 랜섬웨어의 침입을 받았다면 바로 보고하도록 규정을 변경해야 한다고 밝힘. 공격 건수는 증가하는 추세임. 재정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영향을 받은 환자에게 고지한다 하더라도, 의료기관이 보고를 자제하는 것을 더 이상 용인할 수 없음.
개인정보보호 2017.06.21 조회수 180
'세 부모' 아기가 불임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가 [6월 20일]
※ 기사. http://nypost.com/2017/06/16/controversial-three-parent-embryos-could-be-the-answer-to-infertility/ 불임 전문의인 존 장(John Zhang) 박사가 이끄는 Darwin Life는 여성 두 명의 난자를 사용하여 '3명의 부모' 아기를 임신하는 불임치료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비전은 노화와 세포 결함을 대상으로 하며, 유전적 일치율이 98.9%에 이르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기술은 미국에서 아직 금지되어 있으며, 영국에서 승인을 받기 위한 희망이 있습니다. 이전에도 멕시코에서 성공적인 시술이 이뤄진 바 있으나 안전성과 윤리적 쟁점에 대한 우려가 존재합니다. 특히 생명윤리학자들은 증거 부족과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6.20 조회수 203
[논평] 과도한 의료서비스, 당신에게도 보건의료시스템에도 악영향 미쳐 [6월 19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7/06/15/medical-care-overdiagnosis/ 참고문헌: http://www.nejm.org/doi/full/10.1056/NEJMp1615069 2011년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일차의료의사들은 절반에 가까운 환자가 과도한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나옴. 삶의 마지막 시기 의학적 중재는 과도한 의료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임. 죽음에 앞서 시술 및 중재를 포함한 여러 차례의 입원이 선행되기 때문임. 이러한 의학적 중재는 삶을 연장시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환자를 더 아프게 한다는 것임.
보건의료 2017.06.19 조회수 185
[연구결과] 줄기세포치료는 심장질환 환자에게 해로울 수 있음 [6월 16일]
※ 기사. http://www.news-medical.net/news/20170615/Stem-cell-therapy-may-harm-heart-disease-patients-study-finds.aspx 참고문헌: http://circ.ahajournals.org/content/135/23/2271 중증 및 말기 심부전 환자는 치료 옵션이 거의 없어 이식 및 ‘기적의’ 줄기세포치료만이 남은 정도임. 그러나 텔 아비브 대학(Tel Aviv University)의 새로운 연구는 줄기세포치료가 실제로는 심장병 환자에게 해를 끼칠 수 있음을 발견했음. TAU의 Sackler의과대 및 Sheba Medical Center의 Jonathan Leor 교수에 의해 이끌어지고 TAU의 Nili Naftali-Shani 박사가 진행한 연구는 환자의 세포를 사용하여 조직을 복구하는 최근의 실험을 조사하였는데, 이는 환자에게 해롭거나 독성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함.
과학기술발전 2017.06.19 조회수 505
많은 암환자가 ‘저에게 시간이 얼마나 있나요?’라는 질문에 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유 [6월 13일]
※ 기사. https://www.usatoday.com/story/news/2017/06/09/kaiser-how-long-have-got-doc-why-many-cancer-patients-dont-have-answers/102518488/ 참고문헌1: http://ascopubs.org/doi/pdfdirect/10.1200/JCO.2016.70.1474 참고문헌2 https://www.ariadnelabs.org/wp-content/uploads/sites/2/2015/08/Serious-Illness-Conversation-Guide-5.22.15.pdf 새로운 암치료법이 급증하면서 암으로 여러 차례 항암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음. 하지만 몇몇 의사들은 환자와 이에 대하여 명확하게 소통하지 않아서 환자들을 막막하게 함. 또한 많은 환자들은 듣고 싶지 않은 소식을 피하면서 문제를 더 악화시키고 있음. 새로운 치료법은 예후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음. 이러한 변화는 환자와 어떻게 이야기를 나눌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만듦. ■ 낙관주의 편향 의사와 환자 모두 치료가 효...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6.13 조회수 368
자연 보호를 위해 유전자 진화론적 구조법을 이용하는 것이 윤리적일까? [6월 8일]
※ 기사. http://www.thehastingscenter.org/news/ethical-use-genetic-evolutionary-rescue-conservation/ 미국 몬타나대에서 열린 워크숍에서는 유전체 편집 기술을 활용하여 멸종위기에 있는 생물을 보존하는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생물다양성 손실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윤리적 문제와 인간의 개입에 대한 의견이 다뤄졌습니다.
과학기술발전 2017.06.08 조회수 162
인공지능은 사람의 능력을 언제 초월할까? [6월 5일]
※ 기사.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07970/experts-predict-when-artificial-intelligence-will-exceed-human-performance/ 옥스퍼드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앞으로 10년 내에 외국어 번역(2024년), 고등학교 수준 에세이 작성(2026년), 트럭 운전(2027년) 분야에서 인간을 추월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매장 판매(2031년), 베스트셀러 집필(2049년), 외과적 수술(2053년)과 같은 분야는 기계가 능숙해지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평균적으로 전문가들은 45년 내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을 확률이 50%라고 예측하였으며, 이에 대한 의견 차이는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if !supportEmptyParas]
과학기술발전 2017.06.05 조회수 208
[연구결과] 배아‘입양’ 프로그램이 만든 새로운 유형의 확장가족 [5월 25일]
※ 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05/170519084105.htm 참고문헌: https://academic.oup.com/humrep/article-abstract/32/5/1092/3063376/Family-building-using-embryo-adoption?redirectedFrom=fulltext 허더즈필드대학의 전문가들은 미국의 '눈꽃송이 배아입양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하며, 이 프로그램은 불임 치료에서 남는 배아를 입양해 양육하는 것을 허용하고, 양육가족과 기증가족 간의 특별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사례를 조사했다. 연구결과, 이러한 입양 방식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기증자와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보고했다. 프로젝트는 개방된 배아입양 시스템이 의학적 중요성을 고려하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출생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런 형태의 입양이 생식세포와 배아 관리에 대한 ...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5.25 조회수 259
헤이스팅스 회장은 첨단 기술의 현명한 이용에 관해 국내 회의에서 연설함 [5월 18일]
※ 기사. http://www.thehastingscenter.org/news/hastings-president-addresses-national-conference-wise-use-emerging-technologies/ 헤이스팅스 센터의 밀드레드 솔로몬 회장은 '의학의 미래 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기술, 생명윤리, 공중보건, 예방의학의 융합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혁신적인 과학의 시대에서 우리는 인류와 지구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정보기술과 인공지능이 물리학뿐만 아니라 생물과학 분야에도 놀라운 시너지를 창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은 거버넌스에 대한 중요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으며, 솔로몬은 공공-민간협업 및 공개 참여가 강조된 강력한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회적 가치와 동의된 구조를 고려하며, 기술 발전의 목적, 방향, 규범, 준수 모니터링 등에 대한 질문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과학기술발전 2017.05.18 조회수 125
[논평: 전문가 의견] 난자기증자 등록의 필요성 [5월 16일]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7-05-experts-registry-egg-donors.html#jCp 참고문헌: http://www.rbmojournal.com/article/S1472-6483(17)30048-2/fulltext 학술지 논평에 따르면, 난자기증 후의 장기간 건강 모니터링을 위해 난자기증자 등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현재 난자기증자에 대한 장기적인 후속 연구가 부족하여 암 발생 위험을 명확히 평가하기 어려우며, 이를 위해 난자기증자 등록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IVF를 받은 여성 중 난자기증자와 동일한 호르몬 치료를 받아도 유방암 발병 위험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여전히 난자기증자에 대한 자료 부족으로 인해 잠재적인 위험을 평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5.16 조회수 166
[논평] 영국 민간클리닉들의 난자매매 개입과 국민건강보험 개정의 필요성 [5월 12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17/may/03/fertility-treatment-ivf-selling-eggs 영국의 많은 민간 난임 클리닉들이 금전적 곤경에 처한 난임 환자들을 난자 기부로 유도하고, 일부 클리닉은 돈을 제공하거나 적극적으로 난자 기부를 홍보하는 등 불법적이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난자 기증의 의료적, 윤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난임 여성들의 경제적 어려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헌혈과 같이 단순하게 설명되는 경우도 있어 이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가 진행 중이며, 난임 환자와 여성의 보호가 강화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5.12 조회수 323
뉴럴링크(Neuralink)는 당신의 뇌에 인터넷을 연결하고 싶어한다. 무슨 문제가 생길까? [5월 8일]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neuralink-wants-to-wire-your-brain-to-the-internet-what-could-possibly-go-wrong-76180 뉴럴링크(Neuralink)는 당신의 뇌에 인터넷을 연결하고 싶어한다. 무슨 문제가 생길까? 뉴럴링크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은 뇌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생각을 공유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윤리적 문제와 규제 등 여러 우려가 있습니다. 이 기술의 활용이 넓어지면 의료 목적 이외의 선택적 수술과 통제 문제가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과학기술발전 2017.05.08 조회수 1042
수요가 없어 생명공학회사가 유전자 치료를 포기한다[4월 28일]
※ 기사. http://www.reuters.com/article/us-health-gene-therapy-uniqure-idUSKBN17M1WI?feedType=RSS&feedName=healthNews,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04/170426141730.htm □ 유전자치료 개발의 어려움으로 생명공학회사 UniQure는 세계 최초 유전자치료제 Glybera를 수요 부족으로 포기함. Glybera는 초 희귀 혈액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높은 가격과 제한된 수요로 인해 실패로 끝남. □ 간결한 동의서의 효과에 대한 연구에서 NIH 임상 센터의 Christine Grady 등은 간결한 양식이 참가자의 정보 이해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을 발표. 더 간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동의서는 윤리위원회 리뷰를 더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과학기술발전 2017.04.28 조회수 233
전문가의 경고: 인도정부의 대리모 법안은 주변국 여성의 인신매매 위험도를 높임 [4월 21일]
※ 기사. http://in.reuters.com/article/india-women-surrogacy-idINKBN17L0I1 지난 화요일 한 전문가는 인도 정부가 자국에 유행 중인 대리모 산업을 규제하고 빈곤한 인도 여성의 착취를 막기 위해 제안한 법안이 오히려 더 많은 주변국 여성들이 자신의 자궁을 빌려주기 위해 인도로 올 수 있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4.21 조회수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