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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CRISPR를 사용하여 인간의 정자에서 DNA를 편집하기 위해 논란이 되는 실험을 시도함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9/08/22/746321083/scientists-attempt-controversial-experiment-to-edit-dna-in-human-sperm-using-cri 뉴욕시의 코넬 의대(Weill Cornell Medicine)의 생식 생물학자들은 인간의 정자에서 유전자를 바꾸기 위해 CRISPR라는 강력한 유전자 편집 기술을 사용하려고 시도 중임. 이 연구는 남성 불임의 형태를 포함하여 남성에게 유전되는 유전적 돌연변이로 인한 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함. 일부 연구자들은 사회에 이익을 가져오고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연구를 옹호함. 그러나 연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유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연구는 불필요하다고 말함. 정자, 난자 또는 배아를 편집하면 우선 해결해야 할 심오한 철학적, 도덕적, 윤리적 질문이 제기될 것임. 인간의 정자에서 DNA...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8.30 조회수 303
인간 DNA “편집”에 대한 유네스코의 입장 [10월12일]
〇 유네스코 전문가 위원단은 유전적인 특징에 대한 비윤리적인 간섭을 막기 위해 인간 DNA “편집”을 유예해야 한다고 요구함. 유네스코의 과학자, 철학자, 법학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위원단은 인간 DNA의 유전자 조작에 대한 폭넓은 공개 토론을 요청하는 한편 인간 생식세포계열의 유전자 “편집”에 대한 일시적인 중단을 요구함. 파리에서 있었던 유네스코의 마지막 미팅에서, 국제생명윤리위원회 (International Bioethics Committee (IBC))의 독립적인 전문가의 보고서는 “인간유전체와 인권에 대한 최신정보의 고찰.”에 대해 발표했음. 이 보고서에서 전문가들은 “의학과 유전체 편집에서 역사적인 중요한 분수령이 될 유전자 치료는 의심의 여지없이 전 인류의 이익을 위한 전도유망한 일 가운데 하나이다.”라고 주장함. 하지만 IBC 보고서는 “이러한 발전은 만약 인간유전체의 편집이 생식세포에 적용 된다면 그 ...
과학기술발전 2015.10.12 조회수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