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음. [10월 21일]
□ 항생제 내성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음. 란셋 (The Lancet)지에 따르면, 미국에서 항생제의 효율성이 약 30% 하락해 약 6,000명 이상이 사망할 수 있음을 보고함. 추가 사망의 대부분은 대장수술, 혈액암의 항암화학치료 그리고 전고관절대치술을 받는 환자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함. 영국의 전문가들은 항생제 내성이 일반적인 수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함. 영국 의료원장은 이것을 ‘시한폭탄’이라고 언급함. 이 보고서에 따르면, 다른 많은 미국연구소의 연구팀들이 수술 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박테리아의 절반에 가까운 많은 수가 항생제에 내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추정함.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만약 현재 추세대로 항생제 내성이 30% 증가한다면 일반적인 수술을 받은 사람들과 항암화학치료를 받는 암환자에게서 일어날 수 있음...
보건의료 2015.10.26
조회수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