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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부자연의 선택’ 예고편 : 개인화된 CRISPR
※ 기사. https://www.wired.com/story/netflixs-unnatural-selection-trailer-makes-crispr-personal/ 부제 : 새로운 다큐시리즈가 유전자편집 혁명의 실존적 가능성과 위험을 파헤침. "Rampage"*, "Luke Cage"* 에는 CRISPR이라고 알려진 도구가 등장함. *2018년과 2016년에 각각 개봉된 헐리우드 SF영화 이들의 영상은 Jennifer Doudna와 Kevin Esvelt와 같은 과학자들과 선천적으로 시력을 잃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치료 임상시험의 첫 환자를 추적했음. Egender는 “우리의 중요한 희망은 이러한 기술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흥분하거나 두려워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최소한 사람들이 다가오고 있는 미래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고 또한 대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말함. Egender와 Kaufman이 CRISPR가 초래할 골치 아픈 우려와 가능성에 대한 영상의 최초 제...
과학기술발전 2019.10.14 조회수 905
해커들 천만 명에 달하는 환자들의 의료 기록 판매 [7월 4일]
한 해커가 천만 명에 달하는 환자들의 의료 기록을 온라인에 판매함. “thedarkoverlord”라는 필명의 해커는 환자들의 의료기록을 약 550만원(48만 5천 달러)에 판매했음. 의료정보들은 미주리 주의 파밍턴(Farmington, Missouri), 조지아 주의 애틀란타(Atlanta, Georgia), 중서부 지역 등에 위치한 병원들에서 유출되었음. 정보가 유출된 병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음. 도난을 당한 정보에는 주민번호, 보험증권번호, 이름, 생년월일, 주소 등이 포함되어 있음. 해당 정보들은 계좌 개설, 대출 사기 등에 악용될 위험이 있음. 해커는 일정 금액을 대가로 지불한다면 정보 유출을 막아주겠다는 제안을 할 것이라고 밝힘. 지난 2월에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에 위치한 할리우드 프레스바이테리안 병원(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은 네트워크가 공격받자 헤커에게 약 2천만 원(1만7천 달러)을 공격 중단의 대가...
개인정보보호 2016.07.04 조회수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