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7 건
총 57 건
불임 치료를 받은 대다수의 여성은 5년 내에 출산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발표 [7월 7일]
불임 치료를 받은 여성의 상당수가 5년 내에 출산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됨. 해당 연구는 체외 수정(IVF)과 자궁내수정(intrauterine insemination) 등의 불임 치료를 받은 20,000명의 덴마크 여성들을 대상으로 했음. 연구 결과 반 이상의 여성은 2년 내에, 65%의 여성은 3년 내에, 71%의 여성은 5년 내에 출산을 한 것으로 드러났음. 그러나 연구자는 출산의 가능성이 여성의 나이와 긴밀한 연관이 있다고 밝힘. 35세 이상 여성의 80%는 5낸 내에 출산을 한 반면, 35세에서 40세 사이는 60%, 40세 이상의 여성은 26% 만이 5년 내에 출산을 했음. 코펜하겐 대학병원(Copenhagen university hospital)의 사라 말차우(Sara Malchau)는 불임 클리닉을 방문하는 부부들이 불임 치료의 장기적인 결과를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함. 영국 불임 학회(British Fertility Society)의 회장인 아담 밸런(Adam Balen)은 환자들...
보조생식 및 출산 2016.07.07 조회수 477
체외수정에서 단일배아이식에 대한 보험적용이 시술결과를 더 좋게 만듦 [4월 15일]
선택적 단일배아이식(single-embryo transfer)이라는 체외수정(IVF; in vitro fertilization)의 한 유형에 대한 보험적용 확대가 건강결과를 향상시키고, 보건의료비용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이 같은 연구는 임신과 불임 저널(journal Fertility and Sterility)에 실림. 전통적으로 체외수정에서는 여러 개의 배아 이식이 임신율을 최대화하기 위해 선호됨. 하지만 이러한 관행은 두쌍둥이, 세쌍둥이, 그 이상의 다태임신(multiple gestations)으로 조산으로 인한 합병증 등을 초래할 수도 있음. 연구는 체외수정 26만3375주기의 결과 조사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적 단일배아이식이 여러 개의 배아 이식에 비하여 부작용이 더 적었다고 함. 연구팀은 18-37세 여성의 첫 주기에서 하나 또는 두개의 배아를 이식한 경우로, 2004~2012년 미국 보조생식술학회(Society for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클...
보조생식 및 출산 2016.04.15 조회수 756
논평 : 자궁이식은 대리출산의 안전성을 이길 수 없음 [3월 11일]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이 자국 내 첫 자궁이식수술을 시행했으며, 앞으로 임상시험의 일환으로 9건을 더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목표는 자궁이 손상되거나 없는 여성이 임신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임. 이는 혁신적이고 숙련된 기술을 요하는 수술임. 이식의료는 목숨을 구하고 삶을 개선할 수 있음. 대표적인 사례가 신장이식임. 난임으로 고통 받는 부부도 그들이 가족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중재에 접근할 자격이 있음. 그렇지만 아이를 갖고 싶다는 욕망이 자궁이식에 의하여 어머니와 태아에게 부과되는 유의미한 위험을 정당화하지는 않음.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더 안전하고, 비용이 저렴하고, 더 흔한 방법이 이미 있음. 자궁요인으로 인한 난임이라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함. “임신 경험과 여성・아이의 건강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자궁이식이 가진 위험성은 감염, 이식거부반응, 자궁부전으로 ...
장기 및 인체조직 2016.03.11 조회수 1086
보조생식술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이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3월 10일]
소아과학 저널(Pediatrics)에 게재된 최신 연구는 보조생식술(ART: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에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모두 담고 있음. 노르웨이에서 1984년부터 2011년 사이에 태어난 150만명의 아이들(보조생식술로 태어난 2만5782명 포함)의 의무기록을 분석한 결과 소아암에 걸릴 확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음. 하지만 소아암 중 백혈병에 걸린 비율은 보조생식술로 태어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3배 높았음. 연구팀은 그 이유를 분석함. 보조생식술을 이용하는 여성들은 여러 개의 배아를 한 번에 이식하는 경우가 있음. 이는 쌍둥이 등 다태아 출산 가능성을 높임. 또한 조산 및 저체중 출산 위험도 높임. 보조생식술 그 자체가, 임신 중 흡연처럼, 태아의 발달에 감지하기 힘들고(subtle) 위험한 후성적(epigenetic) 변화를 야기할 수도 있음. 난임인 부부는 건강...
보조생식 및 출산 2016.03.09 조회수 619
논평: 체외수정시술은 사실 쌍둥이 출산율을 줄일 수 있었음 [3월 8일]
미국의 지난 30년 동안의 쌍둥이 출산율 급증은 대부분 체외수정을 포함한 생식기술 때문인 것으로 나타남. 이에 대하여 체외수정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체외수정으로 의도하지 않은 쌍둥이 출산을 줄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옴. 미국산부인과학회지(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 논평에 실림. 쌍둥이는 건강한 삶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임신 및 태아 발달에 있어서 중증 의료적 합병증(조산 및 저체중출산 등)이 흔하며, 한 명의 아기를 임신하는 것보다 어려운 점이 있음. 많은 의사들과 공중보건공무원들은 생식기술이 문제가 되는 쌍둥이 출산율을 급증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함. 생식기술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은 쌍둥이를 가지려고 시도할 필요가 없다고 함. 그 기술은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임. 논평자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쌍둥이는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체외수정이나 ...
보조생식 및 출산 2016.03.08 조회수 741
배아를 잡아당기는 것이 체외수정 성공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2월 25일]
수정란을 잡아당기고(Squeezing) 탄력이 적절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체외수정(IVF) 성공률을 높이는 열쇠라는 연구결과가 나옴. 이 같은 연구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실림. 연구팀은 배아가 너무 단단하거나 부드러우면 건강한 아기로 발달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함. 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단순히 수정란을 잡아당긴 후 그 형태를 다시 잡아주면 생존출산율이 50% 증가함. 기존에 체외수정 중 배아를 선별하는 방법은 5~6일 기다린 후 돌연변이가 없는지 유전자검사를 해보는 것임. 하지만 생식전문가들은 그 시술이 그 자체로 배아에 발달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 것을 걱정함. 반면 새로운 방법은 단순하고, 수정한지 수 시간 내에 실시할 수 있음. 연구결과 생존출산한 배아의 수는 기존 방법으로는 10개 중 3개, 새로운 방법은 10개 중 거의 5개였음. 이는...
보조생식 및 출산 2016.02.25 조회수 436
부모와 대리모 사이에 낙태에 대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법적 분쟁으로 넘어감 [2월 22일]
한 여성이 대리임신에 동의한 경우, 그 여성과 의뢰한 부모는 법적으로 구속되는 계약서에 서명하게 될 것임. 대부분의 계약서는 그 부모가 낙태에 대한 결정을 내리도록 허용하는 조항을 포함할 것임. 대리임신 사례에서 낙태를 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다태임신임.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의사들이 여러 개의 배아를 한 주기에 이식하기 때문임. 이렇게 다태임신이 되면, 부모들은 건강이나 경제적 이유로 하나 이상의 배아를 선별적으로 줄이거나 태아를 낙태할 것을 요청하게 됨. 이러한 계약은 필연적으로 완벽할 수 없음. 최근 한 여성(47세, 캘리포니아주)은 본인과 대리출산계약(다른 여성으로부터 기증받은 난자로 생성한 배아 착상)을 한 아버지를 고소함. 그 여성은 3명의 태아를 임신한 상태인데, 아버지가 태아 중 한 명을 낙태하기를 원했기 때문임. 프로라이프인 그 여성은 고등법원(Superior Court)에 ...
보조생식 및 출산 2016.02.22 조회수 680
미국 뉴욕시는 대리출산으로 태어난 아이의 실제 부모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음 [2월 2일]
맨하탄 커플의 대리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출생신고서에 그들의 이름을 넣기 위한 법적인 여정(legal odyssey)은 뉴욕주에서 기존의 형식과 다른(nontraditional) 임신과 연관된 장애물을 분명히 보여줌. 아기가 태어난 지 6개월 후 커플은 시 보건부를 상대로 두 번째 소송을 제기함. 그들은 단지 그들의 자손의 법적인 부모로 신고되기를 원할 뿐임. 커플의 정자와 난자를 수정하고, 배아를 부인의 사촌의 자궁에 이식했다고 함. 그렇지만 정부가 볼 때 그 아기는, 대리출산한 사촌이 아이에 대한 권리를 포기한다고 서명했다 하더라도, 친척과 그녀의 남편에게 속함. 그 이유는 뉴욕주법이 여전히 출생신고서에 출산한 어머니로 이름을 실을 것을 요구하기 때문임. 이를 변경하는 것은 법원을 통해서만 가능함. 커플은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 관리자가 커플이 사건을 전자적으로 제출했어...
보조생식 및 출산 2016.02.02 조회수 505
베트남은 국내 첫 대리출산 아기를 환영함 [1월 26일]
베트남의 첫 대리출산(surrogate) 아기가 1월 22일 하노이지역 중앙산부인과병원(Ha Noi-based Central Maternity Hospital)에서 태어남. 아기는 여자이며, 3.6kg이며, 38세의 여성으로부터 제왕절개로 태어남. 아기의 어머니는 지난 16년동안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함. 이 아기는 베트남에서 태어난 첫 대리출산 아기라고 함. 지역 병원이 대리출산기술을 사용하기로 허가를 받은 지 1년 만의 일임. 보건부 차관에 따르면 대리출산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이후로 의료기관들은 100건 이상의 신청서를 받았다고 함. 베트남의 결혼 및 가족에 관한 법률은 가까운 친척에게만 대리모가 될 수 있도록 허용함. 대리출산은 건강상의 이유로, 즉 신체적으로 아기를 가질 수 없는 여성에게만 허용됨. 대리모 자격은 21~40세이며, 신체적으로 건강해야 함. 그리고 한 명 이상의 자녀를 두고 있어야 함. 만약 결혼...
보조생식 및 출산 2016.01.26 조회수 1028
아이다호 주의 대리모 여성이 임신 기간 중 미국에서 사망함. [10월19일]
지난 10월 8일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던 아이다호의 브룩(Brooke)씨는 임신 합병증으로 사망했음. 전하는 바에 따르면, 브룩씨는 대리모가 불법인 스페인 부부의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었음. 그녀의 추도식을 위한 기금모음을 위한 GoFundMe 페이지에 따르면 브룩씨는 ‘다섯 아이의 대리모’였음. 대리모 시장은 미국과 전 세계에서 활황임. 통계자료로써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만, 질병관리예방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2004년과 2008년 사이 대리모에 의한 출생이 89% 증가한 것을 밝혔음. 또한 출산 산업의 성장에 따라 저임금을 받으며 위험에 노출되는 여성들의 숫자가 증가함. 브룩씨는 미국에서 처음 사망한 대리모이지만 실제로 전 세계에서 많은 여성들이 사망했음. 여성옹호단체는 출산 시장이 어머니에 대한 적절한 보살핌 없이 아이라고 하는 ‘최종산물’에만 전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함. “이러한 대부분의 ...
보조생식 및 출산 2015.10.19 조회수 762
호주 부모들이 건강한 아이를 갖기 위해 비싼 유전자검사에 돈을 쏟아 붓고 있음 [9월 15일]
〇 이전보다 더 많은 호주인들이 체외수정(IVF; in vitro fertilization)시술을 선택하고 있음. 그들의 가계에서 전달되는 유전질환과 염색체 이상이 그들의 자녀들에게는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임. 더 많은 호주인들이 비싼 유전자검사에 돈을 쏟아 붓고 있음. 체외수정 1주기 당 3000~4000달러(한화 약 253~338만원)의 비용이 듦. 그중 가장 높은 비용이 유전자검사이며, 배아 1개 당 750달러(한화 약 63만원) 수준임. 건강한 아이를 갖기 위해서임. 호주와 뉴질랜드의 지난 5년간 보조생식술(ART;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을 분석한 2013년 보고서에 따르면, 착상 전 유전진단(preimplantation genetic diagnosis)은 2013년 2740건으로 2012년 2294건에 비하여 늘었음. 검사는 5일 된 배아(배반포; blastocyst)의 태반세포들 중 하나 이상의 세포를 채취하여 낭성섬유증(cystic fibrosis)이나 BRCA유방...
보조생식 및 출산 2015.09.15 조회수 941
난자기증을 통한 체외수정 성공률은 동결난자가 신선난자보다 뒤처짐 [8월 12일]
〇 미국 배아생성의료기관(fertility clinic)에서 난자를 기증받아 태어나는 아기는 수백명에 달함. 이 가운데 기증받은 동결(frozen)난자로도, 기증받은 신선(fresh)난자보다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체외수정(IVF; in vitro fertilization)이 잘 된다는 근거가 연구를 통해 나옴.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사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실림. 연구팀은 미국 보조생식술학회(SART; Society for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에 시술결과를 보고한 380곳의 배아생성의료기관의 자료를 검토함. 그해 미국 내 배아생성의료기관의 81%이며, 전체 체외수정 주기의 92%를 진행하고 있음. 연구팀은 기증받은 난자를 이용한 체외수정 1만1148주기를 분석함.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최신 통계인 2013년 자료를 분석함. 이중 2227주기(약 20%)가 동결난자를 이용하였음. 체외수정 1주기 당 생존출산율은 ...
보조생식 및 출산 2015.08.12 조회수 1005
인도, 대리모(surrogacy)와의 채권(bond)을 필수로 하는 법률 도입 준비 [7월 7일]
〇 대리모를 통하여 아기를 갖기 위해 인도로 가려고 하는 외국인 커플은 대리모를 만나기 전에 채권을 구입(pay)해야만 할 것임. 이는 인도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법률에 따른 것임. 그 제안은 호주인 커플이 2012년 대리모가 낳은 쌍둥이 중 여자아기는 데려가고 남자아기는 남겨둔 사건 때문에 나옴. 그 커플은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왔음. 그들은 이미 아들 한 명이 있으며, 딸 한 명만을 갖기를 원했으며, 남자아기를 기를 형편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함. 지난 4월 ABC조사에 따르면 그 커플은 그 남자아기를 포기하기로(abandon) 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그 남자아기는 국적이 없이(stateless) 남게 되었음. 인도는 대리모의 아이를 시민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인도정부는 외국인 커플에게 최소한의 통화채권(monetary bond)을 부과하기를 원함. 어떤 아기든 버려지더라도 기르고 ...
보조생식 및 출산 2015.07.07 조회수 839
의사의 딜레마: 38세 이상의 여성에게 체외수정시술(IVF)을 제공해야 할까? [6월 19일]
〇 여성의 생식능력이 나이에 따라 감소한다는 것은 생물학적인 사실임.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누적생존출산율(cumulative live birth rate)은 38-39세에 23.6%에서 44세 이상에 1.3%까지 감소한다고 함. 이러한 연구결과는 유럽생식의학발생학회(ESHRE; 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됨. 이러한 성공률의 감소는 여러 연구에서 제시된바 있지만 나이가 많은 환자가 난자를 기증받으면 그들의 난임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지 않았음.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연령과 난자의 질이 환자의 연령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한 성공요인임이 밝혀짐. 연구자는 38세를 넘은 환자가 치료에 본인의 난자를 이용하는 것의 효과는 그 여성의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고 밝힘. 물론 38세 이상 여성의 생존출산율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한 결정적인 연구는 없지만, 나이가 ...
보조생식 및 출산 2015.06.19 조회수 643
‘셰리 셰퍼드는 어떻게 이 아기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할 수 있는가?’ … 셰리의 대리모의 ...
〇 「더 뷰 셰리 셰퍼드」 프로그램의 전 공동진행자 셰리 셰퍼드의 대리모였던 제시카 바솔로뮤는 그 스타가 대리모를 통해 얻은 아기의 삶의 일부가 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인사이드 에디션」 코너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밝힘. 제시카는 셰리가 당시의 남편 라마 샐리와 결별한 후 그 아기의 삶에서 퇴장한 것에 대해 여전히 분노하고 상처받고 있다고 밝힘. 23세 웨이트리스인 제시카는 대리모 알선업체를 통해 아기를 갖기로 계약함. 셰리의 난자가 정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른 여성의 난자와 남편 라마의 정자를 이용하여 임신하고, 8월 5일에 출산함. 셰리는 처음부터 아기에게 관심을 가졌고, 연락하고 확인하는 등 어떤 위험징후도 보이지 않았음. 그러나 셰리와 라마는 지난해 5월에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소문에 의하면 셰리는 라마가 안전한 아이 양육을 위해 이혼할 것을 알면...
보조생식 및 출산 2015.02.04 조회수 841
호주 커플은 인도 대리모를 통하여 출산한 아이가 유전적으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
〇 호주 법무장관실(Attorney-General’s office)의 새로운 대리모 보고서에 의하여 드러난 새로운 3가지 경우의 논란과 함께 이 호주 커플의 문제는 최근 국제적인 논란임. 익명을 요구하는 호주 커플은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대리모의 다양한 문제가 드러난 보고서 발간 이후에 이 문제를 제기하였음. 이 보고서에서는 다른 호주의 커플 중에서도 중대한 IVF의 오류로 인하여 인도 대리 모를 통하여 출산한 쌍둥이와 유전적 연관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음.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경우에 대리모를 통하여 태어난 그 들의 아이가 유전적 자손이 아니더라도 양육권이 있음. 2012년에 인도 대리모에 의하여 출산한 쌍둥이 중, 오직 한 아이만 데려 간 사건에서는 호주 부모는 이미 한 아이가 있어 오직 그 아이와는 다른 성을 가진 한아이만을 원했기에 두 아이를 전부 데려가는 것을 거부했다고 말했음. 뉴델리의 호주 고등...
보조생식 및 출산 2014.10.17 조회수 1756
영국인 생물학적 어머니인 그녀가 장애를 가진 쌍둥이 중 하나를 ‘dribbling cabbage’이기 때문에...
〇 영국에서 대리출산된 장애아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가 일어났음. 이것은 이전의 태국에서 일어난 ‘가미사건’ 유사한 사례임. 영국인 생물학 부모는 영국인 대리모를 찾아와 12,000파운드를 제시하면 대리출산을 의뢰함. 대리모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어머 니를 도와주기위해서 대리출산을 하기로 함. 두 개의 배아가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되고 몇주 뒤, 생물학적 부모는 그녀가 쌍둥이 를 임신한 소식을 알았음. 그러나 쌍둥이를 출산하자 그 중 한 아이가 심각한 선천성 근이영양증을 가지고 있었음. 생물학적 어머 니는 건강한 남자아이만을 데려갔으며 그의 쌍둥이 자매에 대해서는 ‘아무도 장애있는 아이를 입양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 하며 데려가기를 거부하였음. 이에 대리모와 그의 파트너는 매우 분노하였으며, Children and Family Court의 자문 및 지원 서비 스를 진행하고 있음. 에이미는 대리모 부부...
보조생식 및 출산 2014.09.02 조회수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