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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쥐(mouse) 배아는 생명체의 새로운 핵심 단계로 발달하였음[7월30일]
※ 기사. https://newatlas.com/artificial-mouse-embryos-gastulation/55584/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6-018-0147-7 □ 합성 쥐(mouse) 배아는 생명체의 새로운 핵심 단계로 발달하였음[7월30일] 다국적(영국, 독일, 중국)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실제와 유사한 인공배아를 생성하였으며 형성된 인공배아가 “생명체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gastrulation(낭배형성)으로 불리는 핵심 발달 단계)을” 거치는 것도 확인하였음. 이번의 연구는 최초로 줄기세포의 3가지 유형을 결합하여 blastocyst(배반포) 단계로 알려진 발달 단계를 구성하였음. 배아줄기세포는 몸 그 자체가 될 것이며, 영양막 줄기세포는 태반을 형성하고, 원시 내배엽 줄기세포(primitive endoderm stem cells (PESCs))는 영양분을 가진 난황(yolk sac)이 될 것임..
과학기술발전 2018.07.30 조회수 180
실험실에서는 그 전보다 오래 인간배아를 성장시키고 있음[7월5일]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5586-z □ 실험실에서는 그 전보다 오래 인간배아를 성장시키고 있음[7월5일] 1970년 후반부터 윤리학자와 과학자들은 인간배아에 대한 연구를 수정 후 2주간으로 제한하는 14일 규칙에 합의하였음. 이 14일의 기준은 신경시스템이 나타나는 첫 번째 시점이었으며 배아가 나뉠 수 있는 마지막 시점이었음. 지금까지 국제적으로 14일 규칙은 가상적 한계로 인식되었음. 뉴욕 Garrison의 Hastings Center 생명윤리학자인 Josephine Johnston은 이 규칙에 대하여 지금까지 반대할 수 있는 규칙이 아니였으나 이제 기술적으로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했음. (후략)
과학기술발전 2018.07.05 조회수 435
인간-닭 혼합(Hybrid)배아로 주요 배아발달단계를 밝힘[5월25일]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5202-0 참고문헌: http://www.nature.com/articles/s41586-018-0150-y □ 인간-닭 혼합(Hybrid)배아로 주요 배아발달단계를 밝힘[5월25일] 뉴욕 Rockefeller University의 발달생물학자인 Ali Brivanlou과 그 연구팀은 처음으로 인간의 ‘organizer’ 세포가 인간의 배아 위, 아래, 앞, 뒤의 형성을 지시하는 것을 밝혔음. 연구팀은 인간 세포를 닭의 배아에 주입하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인간배아연구에 대한 규제를 피했음. 이 방법은 Nature에 5월 23일 게재되어 일부 실험실에서 인간배아의 사용을 대체할 수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8.05.29 조회수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