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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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이식 후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 기사.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After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https://www.hematologyadvisor.com/home/conference-coverage/asco-2020/assessing-likelihood-ptsd-patients-receiving-hematopoietic-stem-cell-transplantation/ ※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in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 (HCT) recipients. https://meetings.asco.org/abstracts-presentations/185883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의 사라 그리피스(Sarah Griffith)가 2020 ASCO 온라인학술대회(ASCO20 Virtual Scientific Program) 기간 중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혈모세포 이식(HCT,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 환자의 약 1/5은 이식 후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함. 연구...
장기 및 인체조직 2020.06.10 조회수 114
기능적 줄기세포의 수의 증가는 이식을 개선할 수 있음
※ 기사. Increasing numbers of functional stem cells could improve transplants https://www.drugtargetreview.com/news/58617/increasing-numbers-of-functional-stem-cells-could-improve-transplants/ ※ 연구원문. Nov/CCN3 Enhances Cord Blood Engraftment by Rapidly Recruiting Latent Human Stem Cell Activity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934590920300655?via%3Dihub 제대혈(cord blood)을 NOV 단백질에 노출시키면 기능성 조혈모세포(HSCs, haematopoietic stem cells)가 증가하며 혈액암 환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이식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음. 연구자들은 제대혈 단위에서 기능성 조혈모세포의 수를 늘리는 방법을 개발했음. 연구팀에 따르면, 이것은 더 많은 연령대에서 혈액 질환 환자들을 위한 제대혈 이식을 더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함. 조혈모세포(HSC)는 다양한 혈액형을 ...
장기 및 인체조직 2020.04.16 조회수 127
10대 형제자매가 조혈모세포 기증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의 윤리성과 위험성 [8월 13일]
〇 형제자매는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가장 잘 맞는 기증자임. 하지만 취약한 나이인 청소년 기증자에 대해서는 주의 깊은 고려가 필요함. 기증자는 기증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자유로운 선택 사이의 갈등, 잠재적인 불안, 기증을 받은 사람에게 합병증이나 나쁜 결과가 발생했을 때의 죄책감 등으로 힘들어하기 때문임. 이러한 청소년 형제자매 조혈모세포 기증의 이득, 부담, 위험에 대한 논의는 청소년과 청장년 종양학 저널(Journal of Adolescent and Young Adult Oncology) ‘관점(perspective)’에 실림. 연구팀은 조혈모세포이식을 요청받는 청소년 형제자매에게서 나타나는 독특한 이슈에 초점을 맞춰 기존 연구들을 고찰함. 형제자매가 기증하는 시나리오는 가족의 기대, 이타심(altruism)과 자긍심(self-worth)이라는 긍정적인 감정과 함께 건강위험, 통증, 정신적 부담을 포함함. 형제자매 기증자의 ...
장기 및 인체조직 2015.08.13 조회수 2907
새로운 염기서열분석기술이 더 많은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생명을 구함 [5월 29일]
〇 영국 혈액암 자선단체(blood cancer charity)인 앤소니 놀란(Anthony Nolan)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염기서열분석기술이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결과를 유의하게 향상시킬 수 있음. 이 같은 결과는 과학저널 ‘PLOS ONE’에 실림. 혈액암 환자에게 조직적합성항원 유형이 잘 맞는 기증자를 매칭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임. 연구자에 따르면 유망기술은 조직적합성항원(HLA) 매칭 분야를 혁신할 수 있는 잠재성이 있음. 연구팀은 DNA 단일분자 실시간 염기서열분석기술(Single Molecule Real-Time(SMRT) DNA sequencing technology)을 이용하면 조직적합성항원 유형을 고해상도・대용량(high-resolution and high-throughput)으로 밝힐 수 있다고 보고함. 조직적합성항원 유형을 확인하는 기존의 방법은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ambiguous) 유형으로 결과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제한점이 있음. 이 기술은 ...
과학기술발전 2015.05.29 조회수 373
임상시험이 암 관련 의료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임 [5월 27일]
〇 동종조혈모세포이식(allo-HSCT; 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환자를 돌보는 의료종사자(caregiver)에게 심리사회적 중재프로그램을 제공하면 스트레스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연구결과는 골수이식(Bone Marrow Transplantation) 저널에 실림. 콜로라도대 암센터(University of Colorado Cancer Center) 연구팀은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의 지원을 받아 무작위배정임상시험(RCT; randomized control trial)을 실시함. 조혈모세포 이식은 많은 혈액암에서 필수적인 치료(care)이지만, 환자들은 가정간호(in-home care)를 수개월간 받아야 함. 의료종사자들은 종종 환자를 지지하는 네트워크인 가족이나 다른 헌신하는 구성원들도 돌봐야 함. 기존 연구에서는 암 관련 의료종사자들의 스트레스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의료종사자들에게는 직접적인 영향을...
인간대상연구 2015.05.27 조회수 349
日 골수기증자 골수채취 후 혈전 생겨, 사고 4건째 [4월 8일]
〇 일본골수은행은 7일 골수기증자인 30대 남성에게 골수를 채취하던 도중 혈관을 손상시켜 혈전이 생겼다고 공표함. 기증자는 통증과 저림을 느껴 걷기 곤란해졌고, 응급입원을 함. 치료를 받고 현재 상태가 안정되었다고 함. 혈관이 손상되어 혈전이 생긴 것은 이번이 4번째임. 일본골수은행에 따르면 3월 하순에 남성 골반에서 골수 1200ml를 채취하였고, 그 남성은 채취 2일 후 퇴원하였음. 그러나 4일째에 채취부위의 통증이 증가하고, 5일째에 좌측 둔부의 종창, 통증 악화, 대퇴 저림이 나타나 걷는 것이 어려워졌고, 채취한 의료기관의 진찰을 받고 응급으로 입원함. CT검사에서 상전동맥(superior gluteal artery)의 가성동맥류와 그에 수반하는 중전근(middle gluteal muscle; 고관절 주위의 근육으로 골반의 뼈와 대퇴골을 연결하고 있음.) 내출혈이 확인됨. 그 후 빈혈증상이 나타나 입원 3일째에 동맥색전술(동...
장기 및 인체조직 2015.04.08 조회수 1265
미국 연구자들 줄기세포 이용해서 골수형성이상증후군(myelodysplastic syndrome)의 유전적 기원 ...
〇 역분화 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iPSC)는 성인 세포를 재프로그래밍(reprogramming) 해서 배아줄기세포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진 세포임. 이는 유전자가 환자의 질병 발현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음.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학대학(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 연구자들은 MDS(myelodysplastic syndrome)환자들에게 혈액세포를 재취해 세포 재프로그래밍(cellular reprogramming)이라는 과정을 통해 세포를 iPSC로 되돌림. 이를 통해 희귀한 혈액암의 유전적 기원을 연구했음. 연구결과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 저널에 게재됨. MDS는 골수줄기세포(조혈모세포)에 생기는 유전적 돌연변이(genetic mutation) 때문에 혈액을 만드는 세포들의 기능과 개수가 감소해 조혈작용이 저하되는 병임. MDS환자들은 심각한 빈혈, 급성골...
과학기술발전 2015.03.31 조회수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