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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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암 게놈 데이터베이스 구축, 정밀의학 집중
※ 기사. Taiwan to build cancer genome database, focus on precision medicine(focus taiwan, 7.23) https://focustaiwan.tw/sci-tech/202007230008 타이페이, 7월 23일 (CNA) 국립보건연구원(NHRI, The National Health Research Institutes)는 내년에 8억 대만달러(US 2,719만 달러)를 들여 1만 개의 유전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것이며, 국제 제약회사와 협력하여 정밀의학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것이라고 수요일(22일) 밝힘. NHRI는 Merck KGaA와 정밀의학 발전에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해당 분야의 연구, 개발 및 기술발전과 그들의 장점을 이용하겠다고 밝힘. 행사에서 천시충(陳時忠) 보건부 장관은 의료자원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유전자 정보와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여 가장 효과적인 치료와 약품을 찾기 위해 국가정밀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음. 이를 위해 NHR...
과학기술발전 2020.07.31 조회수 184
NIH는 연구자들에게 'All of Us' 정밀의학 데이터 세트를 공개함
※ 기사. https://www.beckershospitalreview.com/healthcare-information-technology/nih-opens-all-of-us-precision-medicine-dataset-to-researchers.html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은 All of Us 정밀 의학 연구 플랫폼(All of Us precision medicine research platform,에 대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여기에는 거의 225,000명의 첫 번째 참가자의 초기 보건의료 데이터 세트가 포함됨. All us Research Workbench로 불리는 이 플랫폼은 연구자들이 의학 연구를 위한 NIH의 초기 데이터 세트 및 도구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줄 것임. 2018년 5월 론칭 이후, All of Us는 거의 35만 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는데, 이들은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을 위해 그들의 EHR(전자의무기록) 데이터와 DNA 샘플을 기부했음. NIH는 리서치 워크벤치 플랫폼(Researcher Workbench platform)에 대한 피드백을 통...
개인정보보호 2020.06.02 조회수 527
FDA가 승인한 사전 정밀의학, 유전자치료법
※ 기사. https://healthitanalytics.com/news/fda-approvals-advance-precision-medicine-genomics-treatments ※ 유전자 치료 제품에 대한 관련 지침(FDA) : https://www.fda.gov/news-events/press-announcements/fda-continues-strong-support-innovation-development-gene-therapy-products?utm_campaign=012820_Statement_FDA%20Continues%20Strong%20Support%20of%20Innovation%20in%20Gene%20Therapy&utm_medium=email&utm_source=Eloqua PMC(Personalized Medicine Coalition)의 보고서에 의하면, FDA는 2019년, 12가지 맞춤 의약품과 7가지 진단법을 승인 또는 통과시킴. ☞ 해당 보고서: http://www.personalizedmedicinecoalition.org/Userfiles/PMC-Corporate/file/PM_at_FDA_The_Scope_and_Significance_of_Progress_in_2019.pdf 새로 승인된 개인 맞춤 의약품 외에도, (FDA)은 2019년에 기존의 의약품에...
과학기술발전 2020.03.06 조회수 300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사용에 대한 지침이 필요함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2-health-sector-guidelines-big-usage.html Massey Buisness School 강사 Kasuni Weerasinghe 박사는 논문에서 빅데이터의 잠재적 이점을 극대화하려면 데이터 공유에 대한 명확한 지침과 임상의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및 임상 의사 결정(clinical decision making) 정책 입안자들은 환자의 게놈 구조를 기반으로 맞춤 보건의료를 진행할 수 있는 정밀의학의 가능성에 대해 기대했지만, 임상의는 이것이 가치를 제공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에 충분한 정보가 없다고 생각함. 또한 복잡하고 호환되지 않는 건강정보시스템의 문제도 제기되었는데, 한 의사는 시스템 연결의 오류로 인해 다른 위치의 환자 기록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었다고 함. 빅데이터의 이점 극대화 논문에서 Weerasinghe 박사는 보건(의료...
개인정보보호 2020.02.12 조회수 190
정밀의학용 개선된 뇌종양 칩
※ 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1/200116141133.htm 참고문헌: https://ieeexplore.ieee.org/document/8945401 휴스턴 대학교의 Akay 연구실 의생명과학연구팀은 이전에 실험실에서 개발된 미세유체 뇌종양 칩의 개선을 발표함. 이 새로운 칩은 모든 병의 5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 인 교모세포종(GBM) 환자에 대한 다중-동시 약물 투여와 약물 반응의 대규모 병행 시험을 가능하게 함. 새로운 기기는 단 2주 만에 최적의 약물 조합을 결정할 수 있음. 연구팀은 GBM 세포주뿐만 아니라 시험관 내(in vitro) 환자 유래 GBM 세포로부터 3D 종양 스페로이드(spheroids) 또는 클러스터를 배양하고 테모졸로마이드(Temozolomide)와 핵 인자 -κB 억제제의 조합이 종양 성장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조사함. "약물 병용 시 스페로이드 형성을 억제하는 데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
과학기술발전 2020.02.05 조회수 144
정밀의학에 참가할 의향이 있는 환자의 데이터 공유
※ 기사. https://patientengagementhit.com/news/patients-willing-to-participate-in-data-sharing-precision-medicine 참고문헌: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tworkopen/fullarticle/2748592 <관련된 추가자료> READ MORE: More Health Systems Adopt Apple Health Records, Data Sharing Tech READ MORE: E-Consent Forms Useful for Patient Data Sharing in Research READ MORE: Do Health Data Security Concerns Influence Patient Data Sharing? All of Us 캠페인은 치료 질을 높이기 위해 타겟화된 치료법을 만들려고 환자 데이터 레지스트리를 사용하기 위한 요구임. 정밀 의학의 결과는 환자가 의료 연구자와 데이터를 공유 할지에 의존함. 연구자들은 “이 연구에서 대부분의 환자들이 그들의 EHR과 검체의 데이터를 기꺼이 연구자들과 공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생물의학 연구는...
개인정보보호 2019.09.09 조회수 169
[오피니언] 왜 프랑스의 2019년 건강법안이 연구목적으로 건강데이터를 이용하는 데에 핵심이 되는가
※ 기사. https://www.bionews.org.uk/page_143754 참고문헌1: https://www.nuffieldfoundation.org/sites/default/files/files/Ethical-and-Societal-Implications-of-Data-and-AI-report-Nuffield-Foundat.pdf 참고문헌2: https://www.legifrance.gouv.fr/affichLoiPreparation.do?idDocument=JORFDOLE000038124322&type=general&typeLoi=proj&legislature=15 참고문헌3: https://www.health-data-hub.fr/?lang=en 참고문헌4: https://www.gouvernement.fr/sites/default/files/document/document/2016/06/22.06.2016_remise_du_rapport_dyves_levy_-_france_medecine_genomique_2025.pdf 프랑스 의회는 현재 2019 건강 법안을 논의 중이며 건강 데이터에 적용 가능한 규정을 같이 논의함. 법안의 섹션 11은 큰 공공 연구와 민간 연구 모두가 적용 가능한 건강 데이터 허브(Health Data Hub)를 ...
개인정보보호 2019.07.26 조회수 182
인간 게놈 연구는 다양성 문제를 갖고 있음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9/03/21/705460986/human-genomics-research-has-a-diversity-problem 참고문헌: https://www.cell.com/cell/fulltext/S0092-8674(19)30231-4 지난 목요일 Cell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 구성과 질병을 연결하는 연구는 크게는 백인 유럽 인구에 의지하고 다른 인종이나 민족을 무시하고 있음. 연구자들은 게놈 연구의 다양성 결여가 모든 인구에서 질환의 유전적 배경에 관한 과학적 이해에 위해를 주며 보건의료 불평등을 심화시킨다고 논함.
과학기술발전 2019.04.11 조회수 396
유전자 치료: 환자가 얼마나 지불해야 할 것인가?
※ 기사. http://www.evaluate.com/vantage/articles/analysis/vantage-points/gene-therapy-how-much-will-it-cost-patients -현재 환자가 치료에 대한 비용을 어떻게 부담해야 할지에 대한 토론이 부족함. -보험회사와 제약회사 간에 누가 비용을 부담할지에 대한 협상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현황은 불분명한 상태임. -높은 면제가 가능한 보험 플랜을 찾는 것이 한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음. -의료 모기지(대출)를 통해 환자가 비용을 부담하고 나중에 상환하는 방안에 대한 고찰이 있으나, 이는 신용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9.01.30 조회수 1271
유전자검사 실패가 정밀의학의 어두운 면을 보여줌 [10월 31일]
미국 백악관은 정밀 의학(precision medicine)을 열망해왔음. 하지만 마요 클리닉(Mayo Clinic)의 연구진 들은 환자의 유전 정보에 근거한 의료 행위가 부적절한 치료나 심각하게 나쁜 결과로 귀결될 수 있다고 경고했음. 일례로 어떤 가족의 구성원 몇 명은 나이가 어린 친척 한 명이 심장 질환으로 사망하자 유전자 검사를 받았음. 검사 결과 그들은 심장과 관련 있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지니고 있다는 판정을 받음.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 회사는 해당 돌연변이 유전자가 심각한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음. 그러나 마요 클리닉의 유전 심장 진환 전문의인 마이클 아커만(Michael Ackerman)과 그의 동료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돌연변이 유전자가 유해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음. 아커만 씨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실시하는 회사들이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함. 한편, 아메리칸 대학의 유...
과학기술발전 2016.11.02 조회수 272
논평: DNA 데이터베이스가 당신의 질병을 예측해 줄 수 있지만 곧 당신은 해고될 것 [10월 17일]
작년에 오바마 대통령이 “맞춤 의학(precision medicine)”을 위해 백만 명의 DNA 정보를 모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것이라 밝힘. “빅 데이터”를 사용하여 유전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오바마 정부의 계획은 의료비용을 낮추고 발병이 예상되는 질병을 예측함으로써 국민의 복지를 향상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받음. 그러나 사람들의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논란이 남아있음. 웨일 코넬 의과 대학(Weill Cornell Medical College) 의료 윤리 부서(Division of Medical Ethics) 소속의 조셉 핀스 박사(Dr. Joseph Fins)는 “빅 데이터와 맞춤 의학은 사회를 이롭게 할 것이지만 개인에게는 해가 될 수 있다”라고 밝힘. 보험 회사들은 유전 정보를 이용한 질병 예측 기술을 사업에 이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개인의 유전 정보가 널리 공유되고 사용되면 유전 정보는 새로운 차별을 낳을 수도 있음. 유전 정보 차별 금지...
개인정보보호 2016.10.18 조회수 466
유전 정보의 사유화를 염려해야하는 이유 [9월 8일]
맞춤 의료(precision medicine)는 유전적, 환경적 요인을 둘러싼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함. 유전적 차이와 의료 행위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의 유전적 정보가 필요함. 오바마 정부의 맞춤 의료 계획(Precision Medicine Initiative, PMI)은 백만 명에 달하는 연구 참여자를 포함시켰음. 연구 참여자는 혈액과 소변 샘플을 연구진에 제공할 것임. 이들의 건강 정보는 유전자와 특정 질병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혀 맞춤 의료를 발전시키는데 사용될 예정임. 고객에게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23andME라는 회사는 이미 12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유전 정보를 가지고 있음. 하지만 사기업은 연방 정부의 펀딩을 받는 연구와 달리 유전 정보의 접근과 공개에 대한 규제를 적용받지 않음. 우리는 이와 같은 사기업들이 유전적 정보에 어떻게 접근하고 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관심을 가질 ...
개인정보보호 2016.09.10 조회수 261
유전자검사회사가 고객의 자료를 공공도메인에 공개 [3월 10일]
한 유전자회사(Ambry Genetics)가 유전자와 여러 질환의 관련성을 찾는 연구자들을 위해 고객의 유전정보를 공공도메인에 입력하고 있음. ‘AmbryShare’라는 홈페이지에 1만명 분의 자료를 공개함. 많은 사람의 정보를 모으는 것은 질환에 기여하는 유전적 요소를 찾아내는 데 중요함. 오바마대통령의 정밀의학추진계획(Precision Medicine Initiative)은 연구에 이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에 백만 명의 유전적・의학적 정보를 모을 계획임. 1만명은 모두 이 회사에서 유전자변이가 유방암 또는 난소암 위험을 증가시키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검사를 받았고, 유방암 또는 난소암에 걸리거나 걸렸던 사람임. 이 회사는 그 고객들에게 그들의 진유전체(exome) 염기서열분석(sequenced)이 진행된 검체를 돌려주었다고 함. 그리고 개인의 진유전체 자체를 보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함.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위험성...
개인정보보호 2016.03.09 조회수 434
논평: 우리는 우리의 유전자 내에 잠복해있는 어두운 비밀을 알고 싶지 않음 [8월 21일]
〇 유전학은 한 개인의 유전체(genome)의 염기서열을 분석(sequence)할 수 있는, 그들의 전체 유전체지도(genetic blueprint)의 윤곽을 보여줄 수 있는 지점까지 진보되어 왔음. 약 2000달러(한화 약 239만원)로, 기계만 있으면 하루 만에 가능해짐. 인간 유전체에 대한 첫 염기서열분석에 30억만달러(3조5826억원)도 안 들면서, 많은 연구자들은 우리 모두가 우리의 유전체 염기서열분석정보를 갖는 날을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에 동의함. 미국 보스턴대(vision of the future) 생명윤리학자인 조지 애너스(George Annas)는 “이는 틀림없이 미래의 비전”이라고 밝힘. 하지만 하나의 커다란 문제도 있음. 만약 DNA 염기서열분석을 통해 단지 몇몇 힌트를 얻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결과를 해석할 수 있다면 좋을 것임. 즉 문제는 대답을 아는 것이 우리가 어떤 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
과학기술발전 2015.08.21 조회수 349
논평: 유전체 염기서열분석(genomic sequencing)은 놀랄 일이지만, 두려워할 일은 아님 [8월 19일]
〇 캐나다에서는 수십만명의 완전한 유전자 염기서열분석(genetic sequence)을 얻기 위해 개인유전체프로젝트(Personal Genome Project Canada, PGPC)를 진행하고 있음. 이 프로젝트는 몇 년 전에 미국 하버드대(Harvard University)에서 시작되었으며, 국제적인 노력의 일환임. 프로젝트 데이터는 연구자들이 이용할 수 있음. 개인의 신체적 특성, 가족력, 의료 기록(medical records)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함. 해당 유전자가 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임. 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면 유전자형(genotypes)과 표현형(phenotypes)이 함께 묶여 실제로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개별 치료를 개인별로 맞춤)이 시작되게 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음. 개인유전체프로젝트는 호주나 영국 등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며, 전유전체 염기서열분석(Whole genomic sequencing)이 주류가 되고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5.08.19 조회수 441
맞춤의료(personalized medicine)에 대한 열광은 시기상조라고 공중보건학자들이 주장함 [8월 11일]
〇 맞춤의료나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을 국가 차원에서 주력하는 것은 잘못 판단된 것이며, 건강 불평등(health inequities)을 줄이기 위한 광범위한 투자와 인구집단 건강(population health)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요인을 다루는 광범위한 투자로부터 주의를 돌리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옴. 공중보건학자 2명의 이러한 주장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관점(perspective)’에 실림. 미국 보스턴대(Boston University) 공중보건학부장인 산드로 게일리어(Sandro Galea)와 컬럼비아대 공중보건학부 교수 로널드 바이어(Ronald Bayer)는 “집단 간, 집단 내 건강의 차이(differences)는 임상의료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데 폭넓은 컨센서스가 있다”면서 “그렇지만 미국은 그들의 보건재정을 임상의료에 과도하게 지출하는 것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힘. “우리가 보건지출은 다른 ...
보건의료 2015.08.11 조회수 414
논평: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시대의 체외수정시술에 대한 제안 [5월 21일]
〇 체외수정(IVF; In vitro fertilization)시술은 상당히 효과적일지는 몰라도 결코 정밀하다고 할 수는 없음. 현재 시술방식은 난소를 매우 공격적으로 자극함. 채취한(retrieve) 모든 성숙한 난자를 수정하려고 시도함. 그리고 여전히 너무 많은 배아를 이식함. 대부분의 의학의 영역과는 다르게, 생식의학(reproductive medicine)은 통제된(controlled) 슈퍼생리학(super physiology)에 의존함. 체외수정의 비효율성을 정밀의학시대의 목표와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을까? 몇 가지를 제안함. 1) 임신촉진제 사용의 최선의 실무(best practices)를 정의하고 표준화하여야 함. 퍼고날(Pergonal)이라는 약제의 등장으로 수백만의 여성들은 ‘통제된 난소 과자극’을 감당했음. 하지만 더 잘 할 수 있음. 체외수정기관들이 자극주기, 연령, 호르몬 특성, 초음파 결과 기준치, 결과 요인(채취한 난자 수, 수정률, 착상률, 생존출...
보조생식 및 출산 2015.05.21 조회수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