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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데이터의 윤리적 감수성에 대한 인식 부족
※ 기사. Lack of awareness of the sensitivity of DNA data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11-lack-awareness-sensitivity-dna.html 윤리적 또는 과학적 관점에서 로마 인구집단은 DNA 데이터베이스 및 유전학연구에서 법의학적 유전학데이터베이스에 의지하는 연구결과로 부적절한 취급을 받는다는 결론이 나옴. 독일 프라이부르크대(University of Freiburg) 두 연구자 Veronika Lipphardt, Mihai Surdu의 출판물은 논문 사전공개사이트를 통해 배포됨. 이 중 하나에는 유전학자 Gudrun Rappold도 참여함. ① Lipphardt, V./ Rappold, G./Surdu, M. (2020): Representing vulnerable populations in genetic studies: The case of the Roma. DOI: 10.13140/RG.2.2.13286.04165 ② Lipphardt, V./Surdu, M. (2020): DNA Data from Roma in forensic genetic studies and databases: Risks and challenges. DOI: 10.13...
인간대상연구 2020.11.30 조회수 205
[오피니언] 중국 사형수 장기를 적출하여 이식한 자료가 과학연구에 이용되고 있음
※ 기사. https://www.newsweek.com/china-human-organ-harvesting-prisoners-scientific-research-1319831 참고문헌1: https://bmjopen.bmj.com/content/9/2/e024473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81216 중국의 장기이식 연구가 국제적 지침을 위반하며 사형수로부터 얻은 장기를 사용하는 등 윤리적 문제를 안고 있으며, 해당 연구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은 국제적인 기준을 위반한 연구의 철회와 중국의 장기이식 연구에 대한 일시적인 중단을 제안하고, 이식 연구의 윤리 감독과 철회 프로세스 강화를 촉구합니다.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2.11 조회수 596
인간 유전체 편집에 대한 연구윤리 검토 [9월21일]
※ 기사. https://www.nature.com/news/take-stock-of-research-ethics-in-human-genome-editing-1.22632 □ 인간 유전체 편집에 대한 연구윤리 검토 [9월21일] Nature는 이번 주에 인간 게놈 편집을 사용하여 인간 배아의 DNA를 편집한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음. 런던의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의 Kathy Niakan과 그녀의 동료들은 CRISPR–Cas9 기술을 사용하여 수정된 난자의 OCT4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분열 및 증식하기를 시작하여 해당 유전자가 세포의 운명을 어떻게 조절하는 지 보여주었음(N. M. E. Fogarty et al. Nature http://dx.doi.org/10.1038/nature24033; 2017). 이 연구는 인간 생물학의 근본적 문제를 다루고 있으나 배아의 초기 발달을 이해하면 향후 IVF 치료에서 배아의 배양조건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의미가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7.09.21 조회수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