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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임신: 왜 세계는 아기 ‘판매’에 대해 규제할 필요가 있는가
※ 기사. https://www.bbc.com/news/health-47826356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영국에서 대리 출산 후 양육 명령이 세 배로 증가했다. 대리임신은 자궁대리모와 전통대리모로 나뉘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여성의 착취 우려가 있다. 국가 간 법적 차이로 규제가 어려워지고, 국제 협약에 대한 의문도 있다. 대리임신은 행복을 주지만 동시에 취약 계층에 대한 착취 가능성을 내포한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5.10 조회수 1336
그리스에서 태어난 '세 부모' 아기
※ 기사. https://www.bbc.com/news/health-47889387 그리스와 스페인의 불임 치료 의사들이 여성의 불임을 극복하기 위해 3명으로부터 아이를 낳았다고 밝힘. 영국의 몇몇 전문가들은 그 절차가 윤리적 문제를 야기하며 발생해서는 안 되었다고 말함. 그 IVF의 실험 형태는 엄마의 난자와 아빠의 정자 그리고 여성 기증자로부터 또 다른 난자를 사용함. 엄마에게서 아기에게 전해지는 치명적인 미토콘드리아 질병의 영향을 받는 가족을 돕기 위해 개발된 방식임. 그것은 유일하게 요르단에 사는 한 가족에게만 시도되었으며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4.19 조회수 247
영국 IVF 클리닉은 법적 연령 제한이 없기 때문에 여성들이 60세에 아기를 갖도록 돕고 있음(1월 ...
※ 기사. http://en.brinkwire.com/health/british-ivf-clinics-are-helping-women-have-babies-at-60-because-there-is-no-legal-age-limit/ 영국의 IVF 클리닉은 법적 연령 제한이 없기 때문에 55세까지의 여성들이 아기를 갖도록 돕고 있음. 수년간 많은 의학 전문가들이 50세가 넘은 여성들이 임신하기 위해 젊은 여성들로부터 기증받은 난자를 사용하는 체외수정(IVF)을 거부해 옴. 그러나 법에는 제한이 없고, 또한 생식 관리 기구(fertility regulator)의 지침도 없기 때문에 클리닉이 자유롭게 한계를 넘을 수 내버려 둠. 비평가들은 이제 더 엄격한 규칙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1.23 조회수 186
영국의 커플은 남성의 고령 또는 비만을 이유로 NHS의 IVF에 거부당하고 있음[11월1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18/oct/29/couples-being-denied-ivf-nhs-mans-age-or-weight □ 영국의 커플은 남성의 고령 또는 비만을 이유로 NHS의 IVF에 거부당하고 있음[11월1일] 영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남자의 나이가 많거나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것이 국가의 가이드라인 또는 IVF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입증된 기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이유로 NHS 불임치료에서 거부당하고 있음. 이는 Fertility Fairness이라는 캠페인 그룹에 의하여 사회적 배급 제도(social rationing)이라고 비난을 받고 있음. Fertility Fairness 위원회의 위원이면서 산부인과 의사인 Raj Mathur은 남성의 나이와 체중은 IVF 성공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이것은 좋은 IVF의 기준이 아니라고 말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11.01 조회수 169
난자 동결을 진행한 여성의 난자에 대한 “사회적” 제한기간 10년[10월1일]
※ 기사. https://qz.com/1392652/uk-women-freezing-their-eggs-face-10-year-time-limit/ □ 난자 동결을 진행한 여성의 난자에 대한 “사회적” 제한기간 10년[10월1일] 영국의 난자를 동결하려는 여성은 특별한 장애물을 직면함. 영국에서는 법에 따라서 “사회적” 이유로 난자를 동결하는 경우 10년 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폐기하여야 함. 그러나 “의학적” 이유로 채취한 난자, 정자는 55년 동안 보관할 수 있음. 따라서 난자동결 기술을 사용하고자 하는 일부 여성들은 준비가 되지 않았음에도 임신을 시도하거나 파괴하는 등의 선택을 해야 할 수 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10.01 조회수 234
왜 세계는 더 많은 사람들의 죽음에 대해 준비해야 하는가? [3월 6일]
※ 기사. http://www.bbc.com/news/health-43159823 □ 왜 세계는 더 많은 사람들의 죽음에 대해 준비해야 하는가? [3월 6일] 20세기 초에는 페니실린 없이 시작했지만, 유전체의학 발전으로 맞춤형 치료법이 나오고 기대수명이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죽음에 대한 준비는 부족하며, 죽음 전환점에 서 있다.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의학적 도전과제가 커지면서 완화의료의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있음. 완화의료는 환자의 생의 말기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하며, 글로벌하게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완화의료 연구와 재원은 부족하며, 특히 중‧저소득 국가에서는 이에 대한 대응이 더 어렵다. 오피오이드 접근성 문제도 지속되고 있으며, 고령화와 함께 죽음에 대한 관리의 긴급성이 증가하고 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3.06 조회수 384
잉글랜드 및 웨일즈에서 최초의 대리모 지침 발행되었음[3월5일]
※ 기사. http://www.bbc.com/news/health-43225867 □ 잉글랜드 및 웨일즈에서 최초의 대리모 지침 발행되었음[3월5일] 대리모를 사용하여 가족을 형성하는 지침이 잉글랜드와 웨일즈 정부에 의하여 처음 발표되었음. 이 지침은 아이가 임신된 방법 및 향후 대리모와 아이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는 서면동의서를 권장하고 있음. 정부는 또한 대리모를 사용하는 부모가 아이의 출생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음. 이 지침은 다음의 사항을 강조하고 있음. - 대리모를 찾기 위한 위험하고 비공식적인 계약(arrangements) 대신, 승인된 대리모 조직(organisations) 사용 - 임신부터 비용, 대리모와 아이 사이의 잠재적 향후 관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는 서면 대리모 동의 - 해외에 나가기보다는 영국 내 허가된 클리닉에서 대리모 보증(undertaking) <!--[if !supportEmptyParas]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3.05 조회수 251
MHRA가 체내 유전자편집 임상시험을 승인함 [3월 5일]
※ 기사. http://www.pharmatimes.com/news/mhra_authorises_in_vivo_genome_editing_trial_1225043 □ MHRA가 체내 유전자편집 임상시험을 승인함 [3월 5일] 상가모사는 B형 혈우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ZFN을 이용한 SB-FIX 임상시험을 위해 환자 모집 틀을 마련했습니다. 이 기술은 간세포에서 Factor IX 단백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유전자를 정확한 위치에 삽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임상시험은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먼저 성인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 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상가모사는 이러한 접근법이 특히 어린 환자에게 가치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인간대상연구 2018.03.05 조회수 285
UN은 북아일랜드 낙태법이 여성의 권리를 침해하였다고 말했음[2월27일]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britain-rights-abortion/northern-ireland-abortion-laws-violate-womens-rights-u-n-body-says-idUSKCN1G71CQ?feedType=RSS&feedName=healthNews □ UN은 북아일랜드 낙태법이 여성의 권리를 침해하였다고 말했음[2월27일] 지난 금요일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U.N. Committee on the Elimination of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CEDAW)의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은 낙태에 대한 접근을 과도하게 제한함으로써 북아일랜드 여성의 권리를 침해하였다고 말했음. CEDAW는 23명의 독립적인 인권전문가로 구성되어있으며 비준한 국가의 여성차별철폐협약 이행을 감독하지만 집행권한은 없음.
낙태 2018.02.27 조회수 262
잉글랜드 성공회(Church of England)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환자의 미래 존재는 ‘질문에서(under q...
※ 기사. http://www.bbc.com/news/uk-42754307 □ 잉글랜드 성공회(Church of England)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환자의 미래 존재는 ‘질문에서(under question)’ 결정된다고 경고했음[1월25일] 영국에서는 임산부에게 NIPT(비침습적 산전검사) 도입 전에 편견 없는 정보를 제공할 것을 촉구하고, 성공회는 낙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NHS는 이 검사가 선택사항이며, NIPT 제공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Nuffield Council on Bioethics는 일부 클리닉이 충분한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과학기술발전 2018.01.25 조회수 258
[논평] 영국 민간클리닉들의 난자매매 개입과 국민건강보험 개정의 필요성 [5월 12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17/may/03/fertility-treatment-ivf-selling-eggs 영국의 많은 민간 난임 클리닉들이 금전적 곤경에 처한 난임 환자들을 난자 기부로 유도하고, 일부 클리닉은 돈을 제공하거나 적극적으로 난자 기부를 홍보하는 등 불법적이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난자 기증의 의료적, 윤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난임 여성들의 경제적 어려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헌혈과 같이 단순하게 설명되는 경우도 있어 이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가 진행 중이며, 난임 환자와 여성의 보호가 강화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5.12 조회수 323
영국의 난임 치료에 의한 다둥이 출산율의 증가 [10월14일]
영국-웨일즈 국가통계청의 보고에 따르면 2014년 쌍둥이를 출산한 여성이 10,839명이었음.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45세 이상의 여성에게서의 난임치료가 다둥이 출산을 야기함. 2014년 영국과 웨일즈에서 쌍둥이를 출산한 여성은 10,839명 이었고, 삼둥이 출산은 148명으로 보고되었음. 다둥이 출산은 2013년 여성 1,000명당 15.6명에서 16명으로 증가했음. 전체적으로 다둥이 출산은 1976년부터 증가했으며, 당시는 1,000명당 9.6명이었음. 45세 이상의 여성은 2013년 보다 11퍼센트 증가하였고 2014년 가장 높았음 (1,000명 출생 당 105.5명). 국가통계청의 보고서는 “대부분의 경우 다둥이 출산이 자연발생적이기는 하지만, 많은 경우 난임 치료의 결과”라고 밝힘. 자연적인 임신의 경우 평균적으로 80명 가운데 1명이 다둥이 임신이 되는 것에 비해 시험관아기시술(In Vitro Fertilization;IVF)을 한 경우에 6명 가운데 ...
보조생식 및 출산 2015.10.14 조회수 819
영국의 자궁 이식에 있어서 5가지 윤리적 이슈 [10월 8일]
〇 영국의 보건부 내 보건연구청(Heath Research Authority)에서 승인한 한 연구로 10명의 여성이 자궁이식을 받을 예정인데, 이에 대해 윤리적 이슈가 제기되었음. 내년에 수행 될 이 연구는 인간 대상 연구를 감독하는 영국 보건부 산하 보건연구청에 의해 승인되었음. 이 연구는 선천적이거나 자궁경부암 같은 질병을 앓아 자궁이 제거된 25세에서 38세의 여성을 포함할 것임. 연구를 맡고 있는 영국 자선 단체인 자궁이식회 (Womb Transplant UK)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수술 후 이식될 여성의 배아를 만들기 위해 여성 자신의 난자를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음. 이 영국의 연구는 작년 한 명의 아이를 가진 여성을 포함한 9명의 자궁을 이식한 경험이 있는 스웨덴의 자궁이식절차를 따름. 하지만, 이러한 명백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여전히 매우 실험적이고, 영국의 시도는 절차상 스웨덴의 경우와는 다르게 위험한 ...
장기 및 인체조직 2015.10.08 조회수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