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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시력을 잃을 위험에 처한 신생아를 발견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3-ai-newborns-severe-disease.html 신생아에게 AP-ROP(미숙아망막병증) 위험이 있는지 식별하는데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기기(i-ROP DL)에 대하여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음. 이는 최근 FDA의 신속한 심사를 받는 브레이크쓰루(breakthrough) 대상으로 지정을 받음. ☞ FDA 패스트트랙제도와 브레이크쓰루제도를 설명한 국내 기사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30502103476029001&ref=naver ☞ ROP(미숙아망막병증)에 관한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985&cid=51004&categoryId=51004 AP-ROP는 전형적인 ROP보다 그 특징이 더 미묘하고 알아보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진단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음. 이전까지 망막손상(AP-ROP)에 초점을 맞춘 연구는 없었음. 이에 연구팀은 자동화된 딥러...
과학기술발전 2020.03.12 조회수 244
환자 체내에 유전자편집 기술을 적용한 첫 시도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20/03/04/811461486/in-a-1st-scientists-use-revolutionary-gene-editing-tool-to-edit-inside-a-patient Harvard 의과대학 안과 교수인 Eric Pierce 박사의 주도로 연구자들은 유전자 편집 기술(CRISPR)을 이용해 환자 체내에 유전자 편집을 시도함. 희귀 유전질환(레베르 선천성 흑암시)으로 시력을 잃은 환자의 눈에 CRISPR 유전자편집 기기를 제조하는 명령을 전달하도록 설계된 무해한 바이러스를 운반하는 미세한 작은 방울을 주사했으며, 일단 목표는 CRISPR 명령을 전달하는 바이러스가 눈에 주입되면, 유전자편집도구가 실명의 원인이 된 유전적 결함을 제거하는 것임. 연구진은 중요한 단백질 생산력은 회복시키고, 다른 세포의 재생뿐 아니라, 망막 세포의 사멸은 막아 적어도 환자의 시력이 일부라도 회복되길 기대함. 이 연구는 한번의 치료로 일생동안...
인간대상연구 2020.03.10 조회수 170
미국에서 체내 대상의 첫 CRISPR 연구 시작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25/first-crispr-study-inside-body-starting/ CRISPR로 알려진 유전자편집 기술의 체내 테스트를 위한 첫 번째 연구에 유전성 실명을 치료하기 위한 환자들이 등록될 예정임. 이 실험적인 치료법의 목표는 환자들에게 가지고 있지 않은 정상 유전자를 제공하는 것임. 이것은 환자가 가지고 있는 DNA를 1회성 치료를 통해 영구적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 연구는 출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편집으로, 이 새로운 연구에서의 DNA 대체는 자손에게 대물림하지 않음.
인간대상연구 2019.07.30 조회수 951
FDA 패널, 실명에 대한 유전자 치료 고려 [10월 11일]
※ 기사. http://abcnews.go.com/Health/wireStory/hope-fda-panel-considers-gene-therapy-blindness-50371929 □ FDA 패널, 실명에 대한 유전자 치료 고려 이번 목요일 미 식품의약청(Americ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고문은 3 명의 청소년과 유전성 실명을 앓고 있는 일부 사람들의 시력을 개선시키는 유전자 치료의 승인을 권고할지 여부를 고려한다. 이것은 유전 질환에 대한 미국 최초의 유전자 치료이며, 교정 유전자를 환자에게 직접 주입하는 최초의 치료법이다. 현재 미국에서 유전자 치료제는 8월에 승인된 실험실에서 환자의 혈액 세포를 조작하는 치료법 단 한 품목만 팔리고 있다.
과학기술발전 2017.10.11 조회수 122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망막색소변성증 치료 연구 [12월 28일]
일본의 일부 연구 기관에 소속 된 연구진이 인간배아줄기세포로부터 유래한 조직을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이 있는 원숭이 모델에 성공적으로 이식함. 이 연구 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실렸고, 연구진들은 어떻게 이 기술을 이용하여 실명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하여 설명함. 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이 퇴화하는 안구의 질환으로 시력 상실을 유발함. 망막의 복잡성 때문에 이 질병은 눈의 다른 곳보다 치료가 더욱 어려움. 이 연구는 인간배아줄기세포(human embryonic stem cells; hESCs)를 이용하여 새로운 망막으로 자라게 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것임. 이 연구의 두 가지 목적 가운데 첫 번째는 hESCs로부터 빛수용체층(photoreceptor layers)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지의 여부임. 두 번째는 시력 회복의 전제조건인 빛수용체층이 눈 ...
과학기술발전 2015.12.28 조회수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