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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신장을 더 이식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음
※ 기사. https://www.vox.com/future-perfect/2019/6/26/18744536/kidney-transplant-requirements-rules-trump-white-house, https://www.vox.com/future-perfect/2018/12/22/18151377/kidney-transplant-waiting-list-national-kidney-foundation 새로운 두 가지 규칙은 이식용 신장을 늘릴 수 있음. 여러분들은 이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신장과 다른 장기의 이용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두 가지 규칙은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필자는 전에 첫 번째 규칙에 대하여 쓴 적이 있음. 생존신장기증자의 이동비용을 보상하는 연방정부(federal DHH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의 자금지원단체(NLDAC; National Living Donor Assistance Center)가 손실된 임금, 양육 및 기타 비용을 보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규칙임. 변경된 정책은 생존기증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킬 수...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7.04 조회수 581
세포치료가 신장이식을 대체할 수 있을까?
※ 기사. https://www.iol.co.za/lifestyle/health/can-cell-therapy-replace-need-for-kidney-transplant-19901394,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9-03/wfbm-ctc031419.php 참고문헌: https://www.liebertpub.com/doi/abs/10.1089/ten.TEA.2018.0371 미국신장재단(National Kidney Foundation)에 따르면 미국 성인 3000만여명이 만성신장질환에 걸림. 최근에는 세포 기반 치료법이 개발되어 신장기능을 회복시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WFIRM(웨이크포레스트재생의학연구소; Wake Forest Institute for Regenerative Medicine) 연구팀은 치료용 세포가 신장질환의 전임상(pre-clinical) 모델에서 장기기능을 회복하는데 잠재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과학기술발전 2019.03.22 조회수 1900
투석을 더는 받고 싶지 않아도 받아야 한다는 압박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1월 29일]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dialysis/elderly-who-dont-want-dialysis-often-pressured-to-get-it-idUSKCN1PG2B4?feedType=RSS&feedName=healthNews 참고문헌1: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internalmedicine/article-abstract/2720755 참고문헌2: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internalmedicine/article-abstract/2720749 신부전 노인환자가 투석을 원하지 않는다고 의사에게 말해도, 의사는 계속 투석을 받도록 유도하는 경향이 있음. 노쇠하여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환자가 투석을 거부해도 의사는 종종 그들이 마음을 바꾸도록 설득하려고 함. 이 같은 연구결과는 미국의사협회가 발행하는 내과학술지(JAMA Internal Medicine)에 실림.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1.29 조회수 935
입을 수 있는 인공신장이 혈액투석기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연구가 나옴 [6월 8일]
전세계적으로 2백만명이 만성신부전으로 인하여 혈액투석을 받고 있을 것으로 추정됨. 환자가 혈액투석을 받는 동안에는 침상 밖으로 이동할 수 없어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 워싱턴대(University of Washington)의 한 연구팀은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입을 수 있는 인공신장을 11명의 환자에게 24시간동안 시험함. 환자들은 말기신장질환을 앓고 있으며, 투석을 받아 온 기간은 평균 15개월임. 5명의 환자가 24시간 치료를 잘 마쳤음. 반면 1명의 환자는 회로에 혈전이 생겨 치료를 중단하였으며, 2명의 환자는 24시간이 되기 전에 새로운 건전지로 교체해야 했음. 3명의 환자는 회로에 공기방울이 차 치료에 방해를 받았다고 함. 이런 여러 가지 기기 관련 기술적 문제들 때문에 시험은 조기에 중단되었으며, 연구팀은 JCI Insight 저널에 결과를 게재함. 연구팀은 장기간 후속연구를 진행하기 전에 기술적 문제...
인간대상연구 2016.06.08 조회수 1335
방글라데시에서 기증자가 중개인이 되는 불법 신장매매가 호황임 [10월 20일]
방글라데시의 로샨 아라(Rawshan Ara)씨는 가계의 부채 때문에 가족이 했던 것(현금을 마련하기 위한 암시장에 신장 판매)을 따라 하기로 결정함. 가난한 농촌 지역의 다른 많은 이웃들과 마찬가지로, 이 28세의 여성은 쉽게 현지 중개인을 만났고 곧바로 불법 장기 매매의 피해자가 되었음. 어머니는 여동생과 매제가 2년 전 받았던 수술에 대한 합병증으로 고통 받았기 때문에 아라씨에게 수술을 받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주장함. “가난은 신물이 났다. 남편이 오랫동안 질병을 앓고 있었고 여동생의 교육비는 비쌌다. 다카(Dhaka)에서 하녀나 재봉공장에서 일했지만 급료는 형편없었다.”고 부정한 돈벌이가 만연해 있는 칼라이(Kalai) 마을의 아라씨는 말했고, 그녀는 중개인에게 자신의 이름을 주었음. 하지만, 경찰은 친적들이 그녀에게 수술을 앞두고 한 이야기 (칼라이 마을에서 성공적으로 사람을 모집한 것에 대한 ...
장기 및 인체조직 2015.10.20 조회수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