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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는 유색인종의 맥박을 정확하게 추적하지 못할 수도 있음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24/fitbit-accuracy-dark-skin/ 참고문헌: https://www.mdpi.com/2075-4426/7/2/3 미국에서는 약 4천만명이 심장박동을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추적기를 가지고 있음. 하지만 몇몇 유색인종은 부정확한 판독을 받을 위험이 있음. 전문가들에 따르면 착용할 수 있는 심장박동 추적기의 거의 모든 제조사는 피부색이 어두운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는 기술에 의존함.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추적기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급성장했고, 소비자와 과학자 모두 추적의 정확성에 대한 폭넓은 우려를 제기했지만, 언론은 이러한 현상에 주목하지 않음. 이러한 기기가 어두운 피부를 읽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소비자로부터 많은 온라인 민원이 있었지만, 제조사들은 일부 소비자들에게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음.
과학기술발전 2019.07.31 조회수 232
운전대 잡고 졸기: 비밀연구가 운전자를 위험에 빠뜨리는 방법
※ 기사. https://www.deseretnews.com/article/900079135/utah-tesla-model-s-l2-great-salt-lake.html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30979 미국 유타대(University of Utah) 연구보조원들은 솔트레이크시티와 웬더버 사이를 운전하는 테슬라(Tesla; 전기자동차업체) 2수준 자율주행차 연구가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을 밝혀냄. 이례적이고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실험이었음. 유타대 IRB 감사결과 이 연구는 ‘심각하고 지속적인 미준수’로 결론이 났고,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① 운전 24시간 전에 술을 마신 연구대상자에게 운전대를 잡지 못하게 하는 프로토콜이 없었음. ② 연구진은 명확하지 않은 안전정책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혼란은 수면이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알리는 것이 적절한지 확신하지 못했던 연구보조원들에게 확대됨. ③ 안전상의 이유로 시험운전을 중단해야 하는 ...
인간대상연구 2019.07.22 조회수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