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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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선택적 낙태 : 양성평등으로 생식권이 제한되고 있음
※ 기사. https://www.nbcnews.com/news/us-news/sex-selective-abortions-reproductive-rights-are-being-pitted-against-gender-n1067886 참고문헌1: http://www.nibp.kr/xe/news2/151350 참고문헌2: https://chicagounbound.uchicago.edu/cgi/viewcontent.cgi?article=1004&context=ihrc 미국 미주리주 법률에 따르면 성 선택만을 목적으로 하는 낙태는 금지되어 있음. 연구팀은 자국 내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백인 미국인들보다 딸을 더 많이 낳았고, 성 선택적 낙태를 15년 전에 금지한 일리노이주와 펜실베이니아주의 성비가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을 발견함. 아시아태평양미국인여성포럼(National Asian Pacific American Women's Forum) 담당자(Jennifer Wang)는 “양성평등과 낙태 사이에 잘못된 선택은 없다”고 밝힘. 그러나 낙태를 반대하는 단체들은 이 관행이 차별을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낙태 2019.11.06 조회수 300
호주의 가장 큰 주가 낙태에 대한 제한을 해제함
※ 기사. https://www.npr.org/2019/09/26/764635801/australias-largest-state-lifts-abortion-restrictions 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뉴사우스웨일스주 국회의원들은 낙태를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법안을 통과시킴. 이 같은 낙태개혁법안(Abortion Law Reform Act 2019)은 여성들이 임신 22주까지 낙태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낙태와 관련된 일반법(common law) 규정도 폐지함. 한편,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는 여전히 두 명의 의사가 여성의 임신이 정신적 또는 신체적 건강에 위험을 야기한다고 동의할 것을 요구하며, 불법적인 낙태에 대해서는 법률에 따라 처벌할 수 있다고 함.
낙태 2019.10.07 조회수 446
정자분리방법으로 IVF에서 성별선택 가능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9/aug/13/sperm-separation-method-may-allow-gender-selection-in-ivf 참고문헌: https://journals.plos.org/plosbiology/article?id=10.1371/journal.pbio.3000398 새로운 정자 분리 기술은 IVF를 하고 있는 예비 부모가 수정이 일어나기 전에 남자 아이인지 여자 아이인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다고 연구진이 말함. 일본의 과학자들은 X 염색체 또는 Y 염색체를 운반하는 정자 사이에 전자가 후자보다 훨씬 더 많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그것의 차이를 풀어내고 이해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함. 시마다는 수용체(receptors)가 인간의 정자에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진다면 인간 및 다른 종에 이 과정이 적용될 수 있다고 말함. 이 팀은 이 기술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 기술을 인간에게 사용할 가능성은 윤리적 문제를 가...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8.23 조회수 951
성 선택적인 낙태로 2300만명의 소녀가 태어나지 못한 것으로 추산됨
※ 기사.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199874-sex-selective-abortions-may-have-stopped-the-birth-of-23-million-girls/ 참고문헌: https://www.pnas.org/content/early/2019/04/09/1812593116 싱가포르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Fengqing Chao 교수 연구팀은 통계가 질적으로 부족한 국가들의 격차를 보정하는 모델링 방법을 사용하여 1970~2017년 202개국의 출생데이터를 종합함. -전 세계 인구자료에 대한 분석결과는 성 선택적인 낙태가 적어도 23만명의 소녀의 탄생을 막았을 것이라는 점을 암시함. 이 행방불명된(missing) 소녀의 대다수는 중국(12만명)과 인도(11만명)에 있음. -출생 시 성비가 부자연스러운 국가는 알바니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중국, 조지아, 홍콩, 인도, 한국, 몬테네그로, 대만, 튀니지, 베트남임.
낙태 2019.04.24 조회수 188
'이것이 나치가 하고자 했던 것이다’ : 해외 클리닉이 호주 커플의 ‘디자이너 베이비’ 시도를 비난함
※ 기사.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6869463/This-Nazis-wanted-Aussie-couples-spending-20-000-designer-babies.html 요약 ◆ '이것이 나치가 하고자 했던 것이다' ◆ 호주 커플이 자기 아이의 눈 색깔과 성별을 선택하기 위해 2만불을 지출하려 함 ◆ 해외 클리닉이 '우생학'을 고취시킨다고 충돌하고 있음 호주 커플이 해외 클리닉에 2만불을 지출하여 자신들의 '디자이너 아이'의 눈 색깔과 성별을 선택하기 위해 해외 클리닉에서 2만불을 지출하려 함. 그러나 비평가들이 이 행위를 비난하며 이것이 '바로 나치가 하려고 했던 것'을 연상시킨다고 주장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4.11 조회수 610
일부 가족은 아기의 성을 선택하기 위하여 수천달러를 지불하고 있음[8월8일]
※ 기사. https://www.cnbc.com/2018/08/04/fertility-clinics-advertise-gender-selection-ethical-wuandary.html □ 일부 가족은 아기의 성을 선택하기 위하여 수천달러를 지불하고 있음[8월8일] 불임 클리닉은 성별 선택을 전국적으로 광고하고 있으며 그 비용은 20,000달러에 이름. 아이의 성을 선택하고자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로, 이미 같은 성별의 자녀가 여러 명 있어 가족균형(family balancing)을 맞추고자 하거나, 특정 성별의 아이 한명만을 원하거나, 특정 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질환을 피하고자하는 의학적 이유도 있음. 생명윤리학자들은 이 관행이 부모가 자녀에게 원하는 특성의 체크리스트를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이너 아기에 이르는 미끄러운 경사 길의 시작이라고 우려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8.08 조회수 237
호주 가이드라인: 체외수정 시 아기 성별선택허용 요구에 반대 … 변화가능성 열어놔 [4월 25일]
※ 기사. http://www.smh.com.au/national/health/national-guidelines-oppose-push-to-allow-parents-to-choose-sex-of-ivf-babies-20170420-gvoe6v.html 참고문헌 : https://www.nhmrc.gov.au/guidelines-publications/e79 호주의 최고 의료위원회인 국민건강 및 의학연구위원회(NHMRC: National Health and Medical Research Council, 우리나라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해당)는 새로운 국가 가이드라인에 부모들이 아기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는 요구에 반대함. 그러나 NHMRC는 성별 선택이 윤리적일 수 있다고 제안하면서 향후 변화를 위한 문을 열어둠.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4.25 조회수 2693
파키스탄의 낙태 : 여성의 선택권을 지지하기 위한 투쟁 [2월 1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global-development-professionals-network/2017/jan/30/abortion-in-pakistan-struggling-to-support-a-womans-right-to-choose 파키스탄 여성단체 ‘Aware Girls’는 낙태 헬프라인을 2010년 6월부터 운영해왔으며 세계보건기구(WHO)의 안전한 낙태방법 지침을 따르고 있음. 이 단체는 미국의 원조자금으로 4600만 건의 의도하지 않은 임신, 1900만 건의 안전하지 않은 낙태, 6000건의 모성사망을 방지할 수 있었음. 여성단체 설립자는 “나의 투쟁은 본인의 몸이 본인 것이 아닌 여성들의 터부를 깨는 것”이라면서 “여성이 본인의 신체에 대한 권리와 선택할 권리를 갖는 인간으로 인정받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낙태 2017.02.01 조회수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