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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분리방법으로 IVF에서 성별선택 가능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9/aug/13/sperm-separation-method-may-allow-gender-selection-in-ivf 참고문헌: https://journals.plos.org/plosbiology/article?id=10.1371/journal.pbio.3000398 새로운 정자 분리 기술은 IVF를 하고 있는 예비 부모가 수정이 일어나기 전에 남자 아이인지 여자 아이인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다고 연구진이 말함. 일본의 과학자들은 X 염색체 또는 Y 염색체를 운반하는 정자 사이에 전자가 후자보다 훨씬 더 많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그것의 차이를 풀어내고 이해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함. 시마다는 수용체(receptors)가 인간의 정자에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진다면 인간 및 다른 종에 이 과정이 적용될 수 있다고 말함. 이 팀은 이 기술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 기술을 인간에게 사용할 가능성은 윤리적 문제를 가...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8.23 조회수 951
'이것이 나치가 하고자 했던 것이다’ : 해외 클리닉이 호주 커플의 ‘디자이너 베이비’ 시도를 비난함
※ 기사.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6869463/This-Nazis-wanted-Aussie-couples-spending-20-000-designer-babies.html 요약 ◆ '이것이 나치가 하고자 했던 것이다' ◆ 호주 커플이 자기 아이의 눈 색깔과 성별을 선택하기 위해 2만불을 지출하려 함 ◆ 해외 클리닉이 '우생학'을 고취시킨다고 충돌하고 있음 호주 커플이 해외 클리닉에 2만불을 지출하여 자신들의 '디자이너 아이'의 눈 색깔과 성별을 선택하기 위해 해외 클리닉에서 2만불을 지출하려 함. 그러나 비평가들이 이 행위를 비난하며 이것이 '바로 나치가 하려고 했던 것'을 연상시킨다고 주장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4.11 조회수 610
호주 가이드라인: 체외수정 시 아기 성별선택허용 요구에 반대 … 변화가능성 열어놔 [4월 25일]
※ 기사. http://www.smh.com.au/national/health/national-guidelines-oppose-push-to-allow-parents-to-choose-sex-of-ivf-babies-20170420-gvoe6v.html 참고문헌 : https://www.nhmrc.gov.au/guidelines-publications/e79 호주의 최고 의료위원회인 국민건강 및 의학연구위원회(NHMRC: National Health and Medical Research Council, 우리나라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해당)는 새로운 국가 가이드라인에 부모들이 아기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는 요구에 반대함. 그러나 NHMRC는 성별 선택이 윤리적일 수 있다고 제안하면서 향후 변화를 위한 문을 열어둠.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4.25 조회수 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