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매매 알선한 혐의로 일본 조직폭력배 간부 체포 [7월 22일]
〇 장기매매와 관련되어 일본 조직폭력배 간부가 체포됨. 조직폭력배 간부가 장기를 얻기 위해 장기기증 대상자로 찾은 사람은 노숙인(노숙자) 남성임. 장기이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된 기증후보자인 용의자는 2006년부터 노숙인으로 도쿄 이케부쿠로역 근처 공원에서 지내고 있었음. 그 근처에 있던 조직폭력배 간부인 용의자가 나타난 것은 2012년경임. 앞으로 기증후보자로 이용하기 위해 접근한 것도 모르고 기증후보자는 목욕・식사 등의 지원을 받았다고 함. 수사관계자에 따르면 조직폭력배 간부는 같은 조직에서 함께 활동했던 동료가 신장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고, 200만엔(한화 약 1865만원) 지불을 조건으로 기증후보자로서 노숙인을 아들로 소개하고, 양자결연을 맺게 함. 장기매매를 알선한 조직폭력배 간부, 기증후보자, 이식대기자 3인은 올해 6월 사이타마현 니자시청에 위조한 전입신고서를 제출...
장기 및 인체조직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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