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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의 질을 보존하는데 DNA 복구의 역할을 규명하는 연구
※ 기사. Study uncovers the role of DNA repair in preserving egg quality https://www.news-medical.net/news/20200522/Study-uncovers-the-role-of-DNA-repair-in-preserving-egg-quality.aspx 호주 모나시대(Monash University) 연구는 난자의 질을 보존하는데 DNA 복구(repair)가 하는 역할을 밝혀냄. 방사선치료나 항암제로 난자가 손상될 수 있는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음. 모나시바이오의약품발견연구소(Monash Biomedicine Discovery Institute)가 주도한 연구에서는 난모세포(난자)에서 세포사망경로가 억제될 때 이러한 난자가 건강한 후손을 생산하기 위해 심각한 DNA 손상을 복구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낸 것임. 난자 내 세포사망의 핵심 조절기(regulator)인 TAp63이 결핍된 암컷 생쥐를 다양한 감마선 방사(gamma irradiation)에 노출시키자, 그 난모세포는 빠르게 DNA 손상을 복구할 것으로 관찰됨. 난...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5.27 조회수 237
아리조나 주 여성은 주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이혼 후 동결 배아를 사용할 수 없음
※ 기사. https://edition.cnn.com/2020/01/26/health/arizona-embryo-court-ruling-trnd/index.html 참고문헌: https://abovethelaw.com/2020/01/az-supreme-court-gets-embryo-case-right-but-it-feels-so-wrong/ 미국 아리조나 주 대법원(State Supreme Court)의 판결에 따르면, 아리조나 주 여성은 전 남편과 함께 수정한 동결 배아를 사용할 수 없으며 그것들을 기증해야 함. ■ 보충기사 - Above the Law 에 실린 "AZ Supreme Court Gets Embryo Case Right, But It Feels So Wrong" 기사 요약 진단 당시 토레스는 존 조셉 테렐과 데이트를 하고 있었음. 테렐은 토레스가 암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배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정자를 제공하기로 동의했음. 그들은 나중에 결혼했지만 2017년에 이혼했음. 토레스와 테렐은 불임클리닉과 통상적인 양식에 서명했음. 이 양식의 한 부분은 어느 당사자도 다른 당사자의 동의 없...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2.03 조회수 145
의사의 딜레마: 38세 이상의 여성에게 체외수정시술(IVF)을 제공해야 할까? [6월 19일]
〇 여성의 생식능력이 나이에 따라 감소한다는 것은 생물학적인 사실임.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누적생존출산율(cumulative live birth rate)은 38-39세에 23.6%에서 44세 이상에 1.3%까지 감소한다고 함. 이러한 연구결과는 유럽생식의학발생학회(ESHRE; 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됨. 이러한 성공률의 감소는 여러 연구에서 제시된바 있지만 나이가 많은 환자가 난자를 기증받으면 그들의 난임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지 않았음.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연령과 난자의 질이 환자의 연령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한 성공요인임이 밝혀짐. 연구자는 38세를 넘은 환자가 치료에 본인의 난자를 이용하는 것의 효과는 그 여성의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고 밝힘. 물론 38세 이상 여성의 생존출산율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한 결정적인 연구는 없지만, 나이가 ...
보조생식 및 출산 2015.06.19 조회수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