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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생물학과 바이오안전성
※ 기사. https://www.deccanchronicle.com/nation/in-other-news/260819/synthetic-biology-and-biosecurity.html 합성 생물학은 여러 분야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음. 우선 농작물을 더 빨리 그리고 더 건강하게 자라도록 변형시킴으로써 농업을 개선할 수 있음. 그것은 또한 인간과 동물의 질병을 진단하고 감시하며, 더 효과적일 수 있는 신약과 백신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 이뿐만 아니라, 암의 치료법을 찾는 데도 사용될 수 있으며, 석탄에 대한 대체품이 될 수 있는 바이오 석탄(bio-fuel)을 개발할 수도 있음. 그러나 합성생물학에는 여러 위험이 있을 수 있는데, 현재 당국은 이를 지나치게 간과하고 있음. 대표적인 잠재적 위험으로는 생물 무기가 있으며, 인류의 건강과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유전자 조작에 대한 적절한 규제, 정책 입안 및 가이드라인이 형성되...
과학기술발전 2019.09.19 조회수 275
국제적 전문가집단, 유전자드라이브(gene drive)연구의 책임감 있는 수행을 위한 특별한 조치 권...
〇 유전공학자, 초파리유전학자 등 26명의 각국 전문가들이 유전자드라이브연구를 보호하기 위한 일련의 선제적 조치를 만장일치로 권고함. 이는 사이언스 온라인 속보(science express)에 실림. 유전자드라이브란 전체 개체(populations)를 변경하기(alter) 위해 특정 유전자의 편향된 유전적 성질(inheritance)을 자극하는 것을 말함. RNA유도유전자드라이브시스템은 생식계통(germ line)에 Cas9으로 코드화된 DNA카세트(cassette)와 단일합성유도RNA(sgRNA; single synthetic guide RNA)를 전달함으로서 생성됨. 최근 두 연구자가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Cas9 기반 유전자드라이브시스템을 기능을 상실시키는 돌연변이(a loss-of-function mutation)에 대한 동형접합성 형질(strain homozygous) 초파리를 생성하기 위해 이용함. 노랑초파리는 인간의 건강이나 농업에 위협을 주지 않지만, 실험실에서 유전자드라이...
과학기술발전 2015.08.04 조회수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