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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전자편집 아기 실험에서 ‘의도치 않은 돌연변이가 발생했을 수’ 있음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9/dec/04/china-gene-edited-baby-experiment-may-have-created-unintended-mutations?CMP=share_btn_tw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유전자 편집을 통해 최초로 태어난 중국의 쌍둥이는 HIV에 대한 면역 저항성을 획득하는데 실패했고 의도치 않은 돌연변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음. CCR5라는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소수의 사람들은 HIV에 면역력을 갖고 태어남. He jiankui가 “CRISPR”라고 알려진 강력한 편집 도구를 사용했다고 주장한 것이 바로 이 유전자였음. 연구진이 올바른 유전자를 표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필요한 “델타32” 변이 대신에 효과가 분명하지 않은 새로운 편집을 시도했음. 더욱이, CRISPR은 원하지 않거나 “비표적” 편집이 될 수 있어 불완전한 도구로 남겨져 있기 때문에 인간에게 이 기술...
인간대상연구 2019.12.10 조회수 303
유전될 수 있는 유전체편집의 모라토리엄 채택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0726-5 Adopt a moratorium on heritable genome editing 유전될 수 있는 유전체편집의 모라토리엄 채택 (일부 발췌) ‘국제적인 모라토리엄’이 영구적으로 이것을 금지한다는 것은 아니다. 각 국이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가지면서, 이와 함께 특정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임상적인 생식세포 유전자편집도 승인하지 않겠다고 자발적으로 서약함으로써 국제적인 프레임워크를 확립할 것을 촉구한다. The need (필요성) 모라토리엄 필요성 ① 허젠쿠이(He Jiankui)가 배아의 유전자 편집해 최소 두 명의 아기를 출생시킴 ② 이를 인지하고 있던 과학자들은 이것을 막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 ③ 인간의 유전적 증강(enhancement)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음 ④ 일부 평론가들이 후속 성명서**가 폭넓은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을 약화시킨다고 해...
생명윤리 2019.03.22 조회수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