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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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기 : 삶의 마지막 시기에 대한 대화 발전시키기
※ 기사. https://hospicenews.com/2019/04/16/talking-the-talk-advancing-end-of-life-conversations/ 참고문헌: https://www.jamda.com/article/S1525-8610(18)30554-1/fulltext 호스피스가 필요한 환자를 그들의 질병과정 초기에 식별하는 것은 호스피스종사자들에게 필수적인 사항임. 삶의 마지막 시기(End-of-Life)에 대한 대화는 의사를 비롯한 의료진과 사회복지사에게는 어렵지만, 환자, 가족, 보험사 등에게는 상당한 혜택을 줌. 조기에 대화하면 연명의료에 대한 결정, 병원 내 사망 감소, 예상치 못한 입원 감소, 입원기간 단축, 가족 만족도 증가, 마지막 24시간 동안 마약성진통제 복용 가능성 증가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4.24 조회수 243
인도, 의약품 승인소요시간은 단축하되 연구대상자 보호는 강화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054-4, https://www.theweek.in/news/health/2019/03/28/centre-ethics-biomedical-health-research.html 참고문헌: https://cdsco.gov.in/opencms/opencms/system/modules/CDSCO.WEB/elements/download_file_division.jsp?num_id=NDI2MQ== 인도 보건가족복지부(Ministry of Health and Family Welfare)는 외국에서 승인된 의약품에 대한 국내사용을 신속하게 승인하고, 인간대상연구(research involving people)를 수행하는 대학에 대한 규제를 도입하는 규정을 2019년 3월 19일자로 고시함. 2019년 신약 및 임상시험 규정(New Drugs and Clinical Trials Rules)에서는 이미 다른 나라에서 승인된 의약품의 효능을 시험하기 위한 대규모 연구 요건이 삭제됨. 이로써 승인에 소요되는 시간도 줄어듦.
인간대상연구 2019.04.09 조회수 416
세계보건기구(WHO)의 패널이 크리스퍼-베이비 논쟁에 의견을 제시함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0942-z WHO는 유전자편집 도구인 CRISPR를 이용한 쌍둥이 여아의 유전체를 편집한 중국 과학자의 사건 직후인 12월 이 패널을 구성했으며 이 성명서에 따르면 패널은 미래세대에 전달될 수 있는 방식인 인간의 생식세포(난자나 정자 혹은 배아)의 유전체를 변경하는 연구의 임상적용을 반대했음. 하지만, 그녀는 WHO가 그러한 연구의 영구적인 모라토리엄을 요청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음.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편집 기술의 사용을 통제하기 위한 국제적인 프레임워크를 개발 중인 자문위원회는 WHO 총재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에게 18개월 내에 최종 권고안을 제출할 예정임.
인간대상연구 2019.03.26 조회수 445
콜롬비아에서 말기상태 아이의 조력죽음을 허용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떳떳하지 못함(murky)
※ 기사. https://www.theglobeandmail.com/world/article-colombia-takes-medically-assisted-death-into-the-morally-murky-world/ 미국과 벨기에, 네덜란드 등과 같이 아이들에게 조력죽음을 허용하는 것은 논란이 있는 주제이다. 콜롬비아에서는 초기에 아이들을 제외하고 있었으나, 중증질환을 가진 아이의 부모들이 이를 고발하자 규정을 개정하여 6세 이상의 어린 아이에게도 조력죽음을 허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생명윤리학자들은 아이들의 정신적 발달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제도의 관리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우려가 있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들 중 30명이 조력죽음을 받았으며, 이러한 사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3.11 조회수 363
트럼프· 미 보건부, 생물학적 성(性, gender)만 인정. 오바마 전 행정부 정책 철폐[10월 22일]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8/10/21/us/politics/transgender-trump-administration-sex-definition.html, https://www.usatoday.com/story/news/politics/2018/10/21/trump-administration-gender-definiton/1721621002/ □ 트럼프·미 보건부, 생물학적 성(性, gender)만 인정. 오바마 전 행정부 정책 철폐 뉴욕타임즈가 입수한 미 보건부(HHS)의 메모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성(性, gender)을 태어난 생식기에 의해 생물학적으로 결정된 고정적 상태로 엄격 적용하여 오바마 행정부 시절 승인되었던 트랜스 젠더 개인에 대한 연방차원의 인정(recognition)을 뒤집을 전망임.
생명윤리 2018.10.22 조회수 156
[조사결과] 미국의 주요 공중보건 문제로 보이는, 처방약 남용에 대한 우려 증가[11월 20일]
※ 기사. http://www.pewresearch.org/fact-tank/2017/11/15/prescription-drug-abuse-increasingly-seen-as-a-major-u-s-public-health-problem/ 참고문헌1: http://assets.pewresearch.org/wp-content/uploads/sites/12/2017/11/15145734/11-15-17-Public-health-topline-for-release.pdf 참고문헌2: http://www.people-press.org/2017/11/07/views-of-job-situation-improve-sharply-but-many-still-say-theyre-falling-behind-financially/2/#methodology □ [조사 결과] 미국의 주요 공중보건 문제로 보이는, 처방약 남용에 대한 우려 증가 [11월 20일] 처방전 약물 남용에 대한 미국인의 우려는 지난 4 년 동안 증가했으며 일부는 교육받은 성인들 사이에서 가장 큰 증가를 보임. 처방약 남용이 미국에서 매우 심각한 공중보건문제라고 응답한 비율은 2013년에 63%이였으나 오늘날은 76%라고 함. 2013년에 34%가 다소 또...
기타 2017.11.20 조회수 312
입법 이후 2천명 이상의 캐나다인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사망함[10월 12일]
※ 기사. http://www.cbc.ca/news/politics/-figures-1.4344267 참고문헌: https://www.canada.ca/en/health-canada/services/publications/health-system-services/medical-assistance-dying-interim-report-sep-2017.html □ 입법 이후 2천명 이상의 캐나다인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사망함 캐나다에서 의학적 안락사가 합법화된 이후, 2016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 1,982명이 합법적으로 사망했으며, 대부분이 말기 암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캐나다에서 의학적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약 63%가 암 환자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연령은 73세이며, 대다수는 56세에서 85세 사이의 범위에 속했습니다.
2017.10.12 조회수 165
WHO, 항생제내성균감염용 신약 부족으로 인한 글로벌위기 경고 [9월 21일]
※ 기사. https://www.upi.com/Health_News/2017/09/20/WHO-warns-of-lack-of-new-antibiotics-under-development/2731505923335/ 참고문헌: http://www.who.int/mediacentre/news/releases/2017/running-out-antibiotics/en/ 세계보건기구(WHO)는 보도자료를 통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 감염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 없어 공중보건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함. WHO 사무총장(Tedros Adhanom Ghebreyesus)은 “항생제 내성은 현대 의학의 진보를 심각하게 위협할 글로벌 보건 위기”라면서 “결핵을 포함한 항생제내성균감염에 대한 연구와 약제 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힘.
보건의료 2017.09.21 조회수 288
프랑스가 건강 관리 빅데이터를 시작함[7월27일]
※ 기사. http://www.lexology.com/library/detail.aspx?g=f93ff9ef-c9a8-4790-be20-e9825e059f43 □ 프랑스가 건강 관리 빅데이터를 시작함 프랑스는 국가 의료 보험, 병원 및 기타 공공 기관에서 수집한 건강 관리 데이터에 액세스 할 수 있는 법적 시스템 ( "Système national des données de santé"- 국가 보건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입니다. "Système national des données de santé"는 의료 예약, 제약 및 입원 서비스, 치료 급여 데이터 등을 다루는데, 익명의 집계 데이터와 가명 자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보에 액세스하는 주체로는 개인 및 영리 단체가 무료로 액세스할 수 있는 개방형 데이터와, 가명 자료에 대한 접근은 감독 기관의 엄격한 검토를 거쳐 이루어집니다. 현재는 공공 기관과 대학 연구팀만이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액세스 권한...
개인정보보호 2017.07.27 조회수 693
NAS가 FDA에 마약성 진통제의 안전성 검토를 요청함[7월 18일]
※ 기사. http://abcnews.go.com/Health/wireStory/panel-calls-fda-review-safety-opioid-painkillers-48615793 □ NAS가 FDA에 마약성 진통제의 안전성 검토를 요청함 미국 식품의 약국 (FDA)은 모든 아편 유사 제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토하고 강력한 진통제가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범죄 및 헤로인 수요에 미치는 실제 영향을 고려해야 함. 이것은 목요일 국가 과학, 기술 및 의학 아카데미 (National Academies of Sciences, Engineering and Medicine)에서 발표 한 보고서의 결론임. NAS는 FDA가 공중 보건 접근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이미 한 가지 진통제가 시장에서 추방당하는 결과를 낳았음.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7.21 조회수 261
인공지능이 보건의료를 혁신한다 … 부상자 분류, 신생아 모니터링, 간질 케어플랜 등 [2월 13일]
※ 기사. http://www.irishtimes.com/life-and-style/health-family/the-artificial-intelligence-revolutionising-healthcare-1.2964342 인공지능은 다양한 분야에서 보건의료를 혁신하고 있고 이전에는 상상만 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음. 대표적인 사례로 영국 국민건강보험이 현재 시험 중인 모바일 부상자 분류 스마트폰 앱, 간질 환자의 유전체 염기서열분석을 진행하여 의사들에게 그 정보를 전달해주는 프로젝트, 아일랜드의 새로운 모니터링 기술(아기 침대에 장비를 장착하여 아기의 호흡수, 심박동, 체온을 모니터링하는 기술), ‘TickerFit’ 앱이 있으며 환자가 스스로 관리를 잘하게 돕는 인공지능, 멀리 떨어진 환자를 잘 진료할 수 있게 돕는 인공지능도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7.02.13 조회수 356
제약회사는 한동안 비밀로 했던 임상시험결과를 반드시 보고해야 함 [9월 18일]
제약회사는 더 이상 그들의 임상시험결과에 대하여 기밀을 유지할(keep confidential) 수 없게 됨. 그 실험적 약물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의 허가를 받지 못한다고 해도 그러함. 지난 금요일에 배포된 규정에 따르면 미국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은 제약회사들에게 임상시험 등록시스템(ClinicalTrials.gov)에 결과를 등록할 것을 요구할 것임. 임상시험 등록시스템은 공공과 민간의 기금을 받은 연구의 목록이 담긴 데이터베이스임. 연구자들은 식품의약품국의 시판 허가를 받은 약물의 주요 임상시험 결과를 지금 공개해야 함. 이를 준수하지 않은 제약회사와 대학 연구자들은 앞으로 국립보건원의 임상시험 지원기금을 잃을 위험을 감수하게 될 수 있음. 영국의학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12곳 제약회사가 65%의 임상시험결과만을 공개했다고 함. 식품의약품국 수장(Commissioner)인 ...
인간대상연구 2016.09.19 조회수 660
오바마케어가 미국 국민들을 더 건강하게 만든 것으로 밝혀짐 [8월 10일]
최근에 수행된 몇몇 연구에 따르면 오바마케어의 영향으로 미국 국민들이 진료비로 빚을 지지 않고, 진료비 때문에 치료를 미루지도 않게 됨. 또한 백신 접종이나 암 진단 등 예방을 위한 보건 의료 서비스 혜택 수혜율도 높아짐. 특히 하버드 대학교 보건 정책과 경제학과(health policy and economics at Harvard) 소속 교수인 벤자민 소머스 박사(health policy and economics at Harvard)에 의해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보험 지원 사업을 시행한 알칸사스와 켄터키 주의 국민들이 의료보험 확대 사업을 시행하지 않은 텍사스주의 국민들에 비해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지난 2012년 대법원은 의료보험의 확대 여부를 각 주정부가 정하도록 했음. 이에 벤자민 소머스 박사와 연구진들은 의료보험을 확대한 주와 그렇지 않은 주를 전화 설문 방법을 통해 비교함. 그 결...
보건의료 2016.08.10 조회수 287
미국 국립보건원, 유전체정보의 윤리적・법적・사회적 함의에 관한 연구에 기금 지원 [5월 23일]
미국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이 유전체(genomics) 연구 발전과 유전체 정보의 가용성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윤리적, 법적,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기로 결정함. 국립인간유전체연구소(NHGRI; National Human Genome Research Institute) 산하 윤리적・법적・사회적 함의 연구 센터(CEER; Centers of Excellence in Ethical, Legal and Social Implications Research) 프로그램에서 연구를 수행할 예정임. 센터는 생명윤리, 법률, 행동 및 사회과학, 역학, 공중보건, 공공정책, 유전체, 임상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간학제적으로(interdisciplinary) 연구를 진행하는 곳임. 이 연구는 감염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서 유전체 정보 이용, 유전체정보 프라이버시, 산전 및 신생아 유전체검사결과 소통, 아메리칸인디언 및 알래스카원주민 사회에서의 유전체의 영향으로 나누...
생명윤리 2016.05.23 조회수 433
논평 : 미국 국립보건원은 동물배아에 인간의 줄기세포를 주입할지를 회의안건으로 올려야 함 [4...
현재 우리는 인간/비인간 키메라에서 자라난 장기를 얻을 가능성을 맞이함. 미국에서는 장기를 이식받지 못해 매일 30명 정도가 사망하며, 12만여명이 이식대기자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음. 한 유명한 줄기세포연구자는 인간의 췌장을 돼지 체내에서 발달시켜보기를 원함. 당뇨환자에게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세포를 제공하기 위해서임. 하지만 미국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은 인간의 줄기세포를 초기단계의 인간이 아닌 배아에 주입하는 것과 관련된 어떤 연구에도 기금을 지원할 수 없다고 밝힘. 국립보건원은 금지는 아니지만, 그러한 연구의 영향 및 이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가능성을 고려하기 위하여 잠시 멈추었다고 함. 이식을 위하여 인간의 장기를 돼지 체내에서 성공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을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들쥐의 장기를 생쥐의 체내에서 발달시키는 것에서...
장기 및 인체조직 2016.04.11 조회수 497
논평: 당신의 짧은 입원기간에는 재정적 인센티브가 숨겨져 있음 [1월 8일]
환자들은 종종 본인들의 퇴원이 너무 빠른 것은 아닌지 또는 늦은 것은 아닌지 궁금해 하곤 함. 의사들이 환자가 병원을 떠날 준비가 되었는지를 판정하는 기준도 궁금해 함. 한 전문가에 따르면 의사들이 재원일수를 짧게 잡기도 하고, 길게 잡기도 한다고 함. 통계에 따르면 1980년대에는 평균 재원일수가 7.3일이었지만, 최근에는 4.5일로 줄어듦. 필자는 재원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 중 하나로 경제적 인센티브를 꼽음. 1980년대 초반에 메디케어(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대상 건강보험)는 개별 환자의 진단 별로 청구 받은 대로 지불해주는 시스템을 중단하고, “선불제방식(prospective payment system; 우리나라에서 논의되는 총액계약제와 유사한 개념)”을 도입함. 이 방식은 환자의 입원에 따른 재정적 위험을 메디케어에서 개별 의료기관으로 전이시킴. 예를 들면 메디케어 환자의 재원일수가 5일 이내인 ...
보건의료 2016.01.08 조회수 478
기니의 에볼라 바이러스 종식 선언. [1월 4일]
기니는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2,5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에볼라 바이러스의 종식을 지난 화요일 선언함. 라이베리아는 전염병 종식의 초읽기에 들어간 아직까지 유일하게 남은 국가임. 이번 최악의 전염병은 동부 기니의 게케두 지역에서 2013년 12월 발생했으며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과 일곱 개의 국가에 확산되었고 총 11,3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음. 에볼라는 전 세계에 공포를 불러일으키며 정부와 기업이 예방 조치를 하고 있음.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의 아프리카 지역국장인 Matshidiso Moeti는 “이번 전염병 대처하는 정부와 지역사회 그리고 파트너에 대하여 인정했다. 우리는 어떠한 것이든 2016년 새롭게 발생할 수 있는 것을 신속하게 중단시키기 위해 경계가 필요하다.”고 말함. 수도 코나크리의 사람들은 바이러스가 경제, 보건, 교육 분야에 피해를 끼치고 사람들의 생명...
보건의료 2016.01.04 조회수 274
연구자들이 기업 출자 연구비를 이용한 연구의 증가를 우려함. [12월 17일]
연구자들은 기업에서 출자한 연구비를 이용한 연구가 학술적인 연구보다 6배 높은 것에 대해 우려함. 2006년 이후 산업계의 지원을 받는 이익과 위해를 연구하는 임상연구는 극적으로 증가한 반면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의 지원을 받는 연구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최근 연구에서 밝힘. 12월15일 미국의학협회보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JAMA)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연구의 결과물에 대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기업에 의해 진행된 임상연구는 정부 출자 연구의 영향력의 희석시킬 것이라고 말함. 국립보건원으로부터 출자를 받은 임상연구의 결과는 예방과 치료 권고에 대한 기초를 제공함. “나의 걱정은 독립적인 연구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고, 이것은 우리가 상업적인 관심사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공중보건 연구에서 더 좋은 데이터를 갖지 못하는 것...
보건의료 2015.12.17 조회수 187
원격 진료와 관계된 사람들에 대한 연구가 보고됨. [12월 11일]
5,000만 명 이상의 시골에 사는 미국인들과 많은 사람들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제약 받고 있음. 복잡한 건강문제를 지역 전문가에게 진료 받는 것이 불가능 하지는 않지만 어려움. 수 년 동안 전국의 원격 진료 프로그램은 도심의 전문가와 지방의 환자들을 연결했음. 현재 미주리 의과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환자들과 공급자가 비디오 기반의 의료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원격 진료는 환자와 의사 사이의 거리를 극복하기 위해 화상 회의와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고 미주리 의과대학의 원격의료 연구조교수이자 연구의 수석저자인 미르나 비세비치(Mirna Becevic) 박사는 말했음. “이것은 환자들이 휴가를 내고 먼 거리를 가야하는 어려움으로부터 환자들을 도와 그들의 공동체에 남아있게 한다. 비록 주요한 개념은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지만, 원격 진료는 실제로 효과적이고 또한 의...
보건의료 2015.12.11 조회수 356
미국 국립보건원, 이해상충(conflict-of-interest) 관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할 계획 [9월 17일]
〇 미국 상원(Senate)의 2008년 조사에서는 한 연구자가 제약회사에서 받은 약 120만달러(한화 약 14억원)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이에 관하여 2012년 시행에 들어간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개정 규정은 연구자들이 산업과의 문제가 될 만한 관계를 더 자세히 보고하도록 요구하고 있음. 하지만 3년이 지나도 비용이 어느 정도인지, 규정이 완수되고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음. 네이처의 조사에 따르면 기관들의 무엇이 이해상충인지에 대한 기준이 매우 다르게 나타남. 그리고 기관들은 연구자와 산업 간의 관계 중 일부만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분류하고 있었음. 한 전문가는 “국립보건원이 대학에서 받은 보고보다 훨씬 많은 재정적 이해상충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힘. 2012년 시행에 들어간 개정 규정은 국립보건원을 관장하는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
인간대상연구 2015.09.17 조회수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