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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원이 통과시킨 생명윤리법 개정안 - 낙태 허용사유 추가, 정부지원 인공생식 레즈비언까...
※ 기사. French National Assembly votes to expand abortion, state-funded artificial procreation for lesbians https://www.lifesitenews.com/news/french-national-assembly-votes-to-expand-abortion-state-funded-artificial-procreation-for-lesbians 프랑스 하원(National Assembly)은 8월 1일 전례 없이 관습을 거스르는(transgressive) 생명윤리법 개정안 2차 검토에서 찬성표를 던졌음. 올해 초에 상원(Senate)이 부분적으로 부드럽게 완화한(toned down) 법률 초안에 많은 변경을 더함. 특히 하원은 유전자 조작(genetically modified) 배아, 키메라, 레즈비언 커플과 독신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정부지원 인공생식을 승인함. 사회주의당 대표 Olivier Faure가 전체 문장에 대한 투표 직전에 한밤중에 짧게 제시한 막판 개정안도 다수결로 통과됨. 이는 출산 시까지 ‘의학적인 낙태’라고 불리는 새로...
생명윤리 2020.08.13 조회수 377
WHO는 중국인 연구자의 실험에 따라 유전자 편집에 대한 감독 기준을 개발할 계획임
※ 기사. https://www.biospace.com/article/who-plans-to-develop-oversight-standards-for-gene-editing-following-chinese-researcher-s-experiment/ WHO는 목요일(2월 14일)에 인간 게놈 편집에 관한 관리 및 감독을 위한 국제적 기준 개발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전문가 패널을 모집한다고 발표함. WHO의 짧은 성명에 따르면, 위원회의 목적은 인간 게놈 편집을 위한 적절한 관리 메커니즘에 대한 조언과 권고를 하는 것이 될 것임. 위원회 구성원은 실행과 관련된 과학적, 윤리적, 사회적 및 법적 문제들을 조사할 것임.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2.26 조회수 265
최근의 CRISPR 쌍둥이에도 불구하고 : "디자인" 아기는 빨리 실현되지는 않을 것임 (2...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designer-babies-wont-be-common-anytime-soon-despite-recent-crispr-twins-108342 유전자 편집 기술의 한계와 예측 불확실성으로 인해 디자인 아기의 등장은 어렵다. 현재 기술은 한계가 있으며, 윤리적, 법적 문제 및 예측할 수 없는 부작용이 있어 디자인 아기가 현실이 될 가능성은 낮다. 유전자 편집 기술은 복잡한 인간 게놈 상호 작용 때문에 예측 불가능성이 있으며, 성격적 특징이나 신체적 특징을 정확히 조절하기 어렵다. 현재는 유전 질환 예방을 위해 유전 상담과 IVF 등이 활용되고 있으며, 디자인 아기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명윤리 2019.02.08 조회수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