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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생식술 이용 시 난소과자극증후군(OHSS) 비율이 계속 감소함
※ 기사. Rates of OHSS in assisted reproduction continue to fall https://www.focusonreproduction.eu/article/News-in-Reproduction-OHSS 미국 국가데이터베이스의 새로운 코호트연구는 OHSS(난소과자극증후군) 발병률이 성선자극호르몬 길항제 및 작용제 투여법(GnRH antagonists and agonist trigger) 이용 증가, 즉각적인 임신을 피하기 위한 동결방식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함. 벨기에 브뤼셀의 Paul Devroey 연구팀이 ‘난소과자극증후군이 없는(OHSS-free)’ 난임치료병원이라는 청사진*을 발표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감. 그들의 ‘증후군을 없애버리자’는 제안은 성선자극호르몬 길항제 및 작용제 투여법 프로토콜,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모든 배아를 동결하는 정책에 달려있음. 몇 달 전에 생식내분비학자 Georg Griesinger는 중증 조기발병 OHSS가 1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결보존과 ...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7.30 조회수 231
코로나19: 보조생식치료에 일시정지버튼을 눌러야 할까?
※ 기사. COVID-19: Press Pause on Assisted Reproduction?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928649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는 난임치료 실무를 포함하여 의료 전반의 특수한 실무를 극적으로 변화시킴. 생식의학회는 이 기간 동안 새로운 난임치료주기를 보류할 것을 권고함. 이미 치료에 시간과 돈을 투자한 부부(couples)는 임신할 기회를 기한 없이 강제로 지연시키는 조치로 인한 영향(impact)을 당연히 걱정하고 좌절하게 될 것임. 이로 인하여 치료를 언제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의사는 전문가단체의 권고 및 정부의 의무사항과 환자의 요구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어려운 위치에 놓임. 코로나19 동안 난임진료 미국과 유럽의 생식의학회는 대유행 기간 동안 난임진료에 관한 지침을 제공함. 초기 상담과 후속 논의를 위하여 가능하면 대면진료보다는 원격진료로 전환할 것을 권고...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4.20 조회수 305
동결배아에 대한 남성의 싸움: 나는 아버지 없이 자라는 고통을 알고 있다[4월25일]
※ 기사. https://nypost.com/2018/04/21/man-fighting-ex-over-frozen-embryos-i-know-the-pain-of-growing-up-without-a-dad/ □ 동결배아에 대한 남성의 싸움: 나는 아버지 없이 자라는 고통을 알고 있다[4월25일] 새로운 법원 서류에 따르면, 자신의 냉동배아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브루클린 남자의 싸움 밑에는 아버지 없이 자라는 고통이 있음. 점점 더 치열해 지는 법정 싸움에서 Kevin Heldt는 Ilissa Watnik이 그들이 Manhattan fertility 클리닉에 보관했던 수정란으로 임신을 하지 못하도록 지난달 법원에 출두했음. Watnik는 이미 헤어진 부부의 경우, 유전물질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였으며, Heldt가 법적인 책략을 무기로 하여 임신가능연령(biological clock)의 시기를 없애고 있다고 비난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4.25 조회수 216
Genetic profiling은 IVF의 성공률을 향상시킬 수 있음[4월4일]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8-03-genetic-profiling-ivf-success.html □ Genetic profiling은 IVF의 성공률을 향상시킬 수 있음[4월4일] Vermeesch 교수가 이끄는 SARM 프로젝트는 초기의 연구를 주도하여 IVF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불균형을 감지하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음. 이 연구자들은 인간의 배아발달을 반영한 소의 배아를 사용하여 실험하였음. 연구진은 유전자 세트(2N)가 각각 어느 부모에서 왔는지 결정하는 haplotyping 기술을 사용하여 배아 세포의 유전적 구성 분석에 성공하였음. 이 새로운 기법으로 인하여 어떤 배아가 염색체적으로 불안정하여 생존 가능성이 낮은지 결정할 수 있음. 또한 이 기법은 배아가 유전병에 영향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클리닉에서는 배아를 이식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 있음. Vermeesch 교수는 모든 IVF 배아에 대하여 이 검사를 할 수 있다면 IVF...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4.04 조회수 141
부모는 사립학교에 아이를 보내기 위하여 체외수정 시기를 정하고 있음[2월14일]
※ 기사. https://nypost.com/2018/02/10/parents-are-timing-in-vitro-fertilizations-to-get-their-kids-into-private-schools/ □ 부모는 사립학교에 아이를 보내기 위하여 체외수정 시기를 정하고 있음[2월14일] 뉴욕시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자녀의 교육 경로에 대한 계획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CCRM New York의 디렉터인 Dr. Brian Levine은 부모들이 아이의 일류 사립학교 입학 확률을 높이기 위해 배아 이식 시기를 조절하는 것이 흔하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부모는 자녀가 유치원에 입학하기 위해 최적의 나이에 맞추려고 하며, 몇몇은 아이의 성별과 나이를 고려하여 배아 이식을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이로써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 가장 어린 학생이 아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2.14 조회수 172
IVF를 통하여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확인하는 국가적 연구[11월9일]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7-11-national-method-healthy-ivf-birth.html □ IVF를 통하여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확인하는 국가적 연구[11월9일] 연구자들은 IVF를 진행하는 환자에서 기증자의 비동결 난자 또는 동결 난자를 사용하는 것에 따른 출산율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음. 조사된 주기 중에서 건강한 출산율은 비동결 난자와 동결 난자에서 유사했음. 그러나 중요한 것은 2-3개의 배아이식에서 비동결 기증 난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았으며 이를 통하여 다태 임신의 빈도가 더 높게 나온 것임. 다태 임신은 조산 및 저체중아를 포함하여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합병증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IVF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려진 요인들을 통제할 때 하나의 배아를 이식하는 것이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 기회를 2배로 증가시킴. 해당연구를 통하여 기증된...
보조생식 및 출산 2017.11.09 조회수 236
체외수정에서 단일배아이식에 대한 보험적용이 시술결과를 더 좋게 만듦 [4월 15일]
선택적 단일배아이식(single-embryo transfer)이라는 체외수정(IVF; in vitro fertilization)의 한 유형에 대한 보험적용 확대가 건강결과를 향상시키고, 보건의료비용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이 같은 연구는 임신과 불임 저널(journal Fertility and Sterility)에 실림. 전통적으로 체외수정에서는 여러 개의 배아 이식이 임신율을 최대화하기 위해 선호됨. 하지만 이러한 관행은 두쌍둥이, 세쌍둥이, 그 이상의 다태임신(multiple gestations)으로 조산으로 인한 합병증 등을 초래할 수도 있음. 연구는 체외수정 26만3375주기의 결과 조사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적 단일배아이식이 여러 개의 배아 이식에 비하여 부작용이 더 적었다고 함. 연구팀은 18-37세 여성의 첫 주기에서 하나 또는 두개의 배아를 이식한 경우로, 2004~2012년 미국 보조생식술학회(Society for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클...
보조생식 및 출산 2016.04.15 조회수 755
논평: 체외수정시술은 사실 쌍둥이 출산율을 줄일 수 있었음 [3월 8일]
미국의 지난 30년 동안의 쌍둥이 출산율 급증은 대부분 체외수정을 포함한 생식기술 때문인 것으로 나타남. 이에 대하여 체외수정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체외수정으로 의도하지 않은 쌍둥이 출산을 줄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옴. 미국산부인과학회지(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 논평에 실림. 쌍둥이는 건강한 삶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임신 및 태아 발달에 있어서 중증 의료적 합병증(조산 및 저체중출산 등)이 흔하며, 한 명의 아기를 임신하는 것보다 어려운 점이 있음. 많은 의사들과 공중보건공무원들은 생식기술이 문제가 되는 쌍둥이 출산율을 급증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함. 생식기술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은 쌍둥이를 가지려고 시도할 필요가 없다고 함. 그 기술은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임. 논평자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쌍둥이는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체외수정이나 ...
보조생식 및 출산 2016.03.08 조회수 740
논평: 보조생식술을 받는 사람들이 더 적은 배아를 이식하는 것을 받아들일까? [7월 24일]
〇 보조생식술(ART;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을 통해 발생하는 고위험 다태임신(higher-order multiple pregnancy; 3개 또는 그 이상의 배아를 이식하여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선택적 이식 의무화(mandatory elective transfer)’가 해결책이라는 주장이 나옴. 이러한 내용은 미국 생식의학전문지 ‘생식과 불임(Fertility and Sterility)’에 실림. 단태임신(singleton pregnancy)은 산모와 신생아 모두에게 위험성이 적다고 알려져 있음. 만삭이 되어 출산할 때 건강한 단태임신이 보조생식술을 이용하여 나올 수 있는 최선의 결과라고 생각되고 있음. 단태임신은 배아가 1개만 이식되었을 경우 보장될 수 있을 것임. 하지만 대부분의 체외수정주기(in vitro fertilization cycles)에서는 2개 이상의 배아를 이식하는데, 그 이유는 높은 성공률을 달성하기 위해서임. 다태임신과 관련된 부정적인 결과들이 인식...
보조생식 및 출산 2015.07.24 조회수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