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 건
총 2 건
일본: 유전적으로 변형된 배아의 임신을 금지하는 새로운 정책 수립 계획 [5월 2일]
※ 기사. http://the-japan-news.com/news/article/0003667497 일본 정부는 뇌 편집과 게놈 편집을 통한 인간 배아의 연구를 규제하고, 변경된 유전자를 가진 배아의 이식 및 출산을 금지하는 기본 정책 개정을 검토 중입니다. 이는 게놈 편집 기술이 더욱 확산하면서 윤리적 문제와 규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부가 연구를 규제할 법적 조항을 마련하지 않는 한 민간 병원에서의 임상 응용은 여전히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일본은 다른 국가들보다 뒤처지고 있지만, 인간 배아 연구 환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5.02 조회수 233
일본 정부조사회, 인간수정배아의 유전체편집에 대하여 기초연구만 허용 [4월 22일]
일본 내각부 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회의 생명윤리전문조사회는 22일 표적 유전자를 개변할(modify/alter) 수 있는 유전체편집기술로 인간수정배아를 조작하는 것에 대하여 기초연구에 한하여 인정한다는 보고서를 정리했음. 앞으로 난임치료 및 유전성질환의 예방으로 이어지도록 연구의 길을 열어준다는 내용임. 단 임상이용이나 개변한 수정란을 자궁에 착상시키는 것은 안전성이나 윤리성 면에서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음. 유전체편집은 특수한 효소 등을 사용하여 표적 유전자를 파괴하거나 다른 유전자로 치환하는 기술임. 간편한 방법이 개발되어,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음. 보고서 등에 따르면 ‘수정란에서 움직이는 유전자를 조사하는 연구’ 등이 보조생식술이나 유전성 난치병의 예방법 개발 이외에, 암 등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 연구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서 기초연구를 인...
과학기술발전 2016.04.22 조회수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