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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국내 첫 대리출산 아기를 환영함 [1월 26일]
베트남의 첫 대리출산(surrogate) 아기가 1월 22일 하노이지역 중앙산부인과병원(Ha Noi-based Central Maternity Hospital)에서 태어남. 아기는 여자이며, 3.6kg이며, 38세의 여성으로부터 제왕절개로 태어남. 아기의 어머니는 지난 16년동안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함. 이 아기는 베트남에서 태어난 첫 대리출산 아기라고 함. 지역 병원이 대리출산기술을 사용하기로 허가를 받은 지 1년 만의 일임. 보건부 차관에 따르면 대리출산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이후로 의료기관들은 100건 이상의 신청서를 받았다고 함. 베트남의 결혼 및 가족에 관한 법률은 가까운 친척에게만 대리모가 될 수 있도록 허용함. 대리출산은 건강상의 이유로, 즉 신체적으로 아기를 가질 수 없는 여성에게만 허용됨. 대리모 자격은 21~40세이며, 신체적으로 건강해야 함. 그리고 한 명 이상의 자녀를 두고 있어야 함. 만약 결혼...
보조생식 및 출산 2016.01.26 조회수 1028
네팔 최고법원이 대리모서비스의 보류를 명령함 [8월 31일]
〇 네팔의 최고법원이 히말라야산맥(Himalayan) 국가 내 상업적인 대리모서비스를, 적법성(legality)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까지, 중단(halt)하라고 명령함. 네팔은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갖기를 원하는 외국인들의 목적지가 되고 있음. 이 관행은 논란이 많으며, 비판하는 사람들은 가난한 여성을 착취하는 것이라고 말함. 네팔은 대리모를 다루는 법률을 가지고 있지 않음. 하지만 정부는 지난해 네팔에서 외국인 여성이 대리모가 되는 것을 허가함(자국 여성에게는 금지). 대법원(Supreme Court)의 대변인은 “현재는 대리모에 관한 법률이 없다”면서 “이는 많은 헌법적・법률적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법원은 그 사건이 결정될 때까지 대리모서비스 중단명령을 내렸다”고 밝힘. 기존 관행에 대해 고소한 원고는 법원의 명령이 새로운 사건에 대한 등록을 멈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원고는 “여성들은 거...
보조생식 및 출산 2015.08.28 조회수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