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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SD 샌디에고대학의 내부고발자, 대학 연구대상자보호프로그램의 문제 고발
※ 기사. https://www.kpbs.org/news/2019/aug/14/ucsd-whistleblower-alleges-problems-universitys-hu/ 참고문헌: https://irb.ucsd.edu/Home.FWx 한 익명의 내부고발자가 세계 최고의 연구 대학 중 하나인 UC 샌디에고 대학(USCD)이 매년 수천 명의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함. 해당 서한은 대학 연구원들이 인간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할 때 윤리적, 법적 지침을 따르도록 관리하는 UCSD의 인간연구대상자보호 프로그램을 비판함. 내부고발자는 UCSD 고위 지도부가 직원들에게 연방, 주 및 지역 규정에 반하는 연구를 승인하도록 직원들에게 압력을 가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그는 또한 연구대상자보호 프로그램이 연구 대상들에게 위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해 상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무시하며, 실제로 발생하는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 연방 지침이 요구하는 대로 당국에...
인간대상연구 2019.09.03 조회수 125
SARS 내부고발자, 중국 군사 장기적출 관행 밝혀 [3월 11일]
〇 2003년 중국 정부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에 대한 정보를 숨겼다는 사실을 세계에 알린 중국 의사 지앙얀용(蔣彦永)이 중국 군병원들이 죄수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는 과정에 참여하였고, 어떤 경우에는 죄수가 아직 살아있다는 상태에서도 적출했다는 사실을 최근에 밝힘. 군외과전문의였던 80세의 지앙은 중국에서 제공되는 간은 대부분 사형수로부터 적출한 것이고, 성공적인 간 이식을 하기 위해서는 간이 혈액순환이 중단된 시간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형수들이 완전히 죽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적출을 실행했다고 함. 지앙의 발언은 여러 연구자들이 사형수와 양심수로부터 장기 적출을 하는 주요 기관이 군병원이라는 추측을 입증함. 지앙의 이러한 폭로는 지난 주 홍콩 방송사에서 15분간의 인터뷰 형태로 보도되었고 구체적으로 아직 재직 중인 군전문의의 이름과 범행에 대해서도 밝...
장기 및 인체조직 2015.03.11 조회수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