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 건
총 8 건
[오피니언] 미국 감옥 내 사망자 증가 – 그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
※ 기사. More people are dying in American prisons – here’s how they face the end of their lives https://theconversation.com/more-people-are-dying-in-american-prisons-heres-how-they-face-the-end-of-their-lives-138701 코로나19 발병이 감옥 내 인구집단을 특히 힘들게 하고 있음. 하지만 미국 내 많은 수감자들이 철창 속에 갇혀 질병을 앓다 죽을 가능성은 사실 이미 존재했음. 옹호단체들은 코로나19의 결과로서 질병 전파, 의료서비스 부족, 감금된 채(in custody) 죽는 것 등에 대한 우려를 표시함. 그러나 감금된 채 죽는 것은 새로운 현상(phenomena)은 아니며, 투옥(incarcerated) 중 존엄하게 죽어가는 과정은 복잡함. 필자는 교정의료관행을 조사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투자했고, 교도소에서 죽어가는 과정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잃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함. 수감자들은 더 빨리 늙...
연명의료 및 죽음 2020.06.04 조회수 583
유전질환을 가진 가족들은 CRISPR를 통한 배아편집의 금지를 언급하면서 빠르지 않았으면 한다고 ...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4/17/crispr-embryo-editing-ban-opposed-by-families-carrying-inherited-diseases/ 과학자들의 CRISPR를 이용한 배아 편집에 대한 금지 요청이 있었다. 반대자들은 유전성 질환을 가진 가족들이 CRISPR를 통해 유전자 손상을 수정할 기회를 갖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재는 이에 대한 우려로 인해 금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반대자들은 "생식 계열 편집"이 불안정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중국 과학자의 "CRISPR 아기" 발표 이후에는 글로벌 모라토리엄 요청이 나왔고, NIH는 현재 인간 배아 편집 연구를 금지하고 있다. 반대자들은 윤리적 측면과 함께 배아 편집이 수백만 명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간대상연구 2019.05.23 조회수 491
유전될 수 있는 유전체편집의 모라토리엄 채택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0726-5 Adopt a moratorium on heritable genome editing 유전될 수 있는 유전체편집의 모라토리엄 채택 (일부 발췌) ‘국제적인 모라토리엄’이 영구적으로 이것을 금지한다는 것은 아니다. 각 국이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가지면서, 이와 함께 특정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임상적인 생식세포 유전자편집도 승인하지 않겠다고 자발적으로 서약함으로써 국제적인 프레임워크를 확립할 것을 촉구한다. The need (필요성) 모라토리엄 필요성 ① 허젠쿠이(He Jiankui)가 배아의 유전자 편집해 최소 두 명의 아기를 출생시킴 ② 이를 인지하고 있던 과학자들은 이것을 막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 ③ 인간의 유전적 증강(enhancement)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음 ④ 일부 평론가들이 후속 성명서**가 폭넓은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을 약화시킨다고 해...
생명윤리 2019.03.22 조회수 595
연구자들이 첫 번째 ‘체내’ 유전자편집을 성공함 [2월13일]
※ 기사. https://abcnews.go.com/Health/wireStory/tests-suggest-scientists-achieved-1st-body-gene-editing-60911636 과학자들은 도움이 될 지 아직 판단하기 이르지만 성인을 대상으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DNA를 교체한 첫 번째 유전자편집이 성공했다고 주장함. 예비결과에서 희귀 질환을 가지고 있는 두 남성이 치료를 성공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는 매우 낮은 수준의 교정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혔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완전한 유전자 때문에 발생하는 많은 질병의 DNA를 치료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획기적인 사건임.
인간대상연구 2019.02.13 조회수 644
최근의 CRISPR 쌍둥이에도 불구하고 : "디자인" 아기는 빨리 실현되지는 않을 것임 (2...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designer-babies-wont-be-common-anytime-soon-despite-recent-crispr-twins-108342 유전자 편집 기술의 한계와 예측 불확실성으로 인해 디자인 아기의 등장은 어렵다. 현재 기술은 한계가 있으며, 윤리적, 법적 문제 및 예측할 수 없는 부작용이 있어 디자인 아기가 현실이 될 가능성은 낮다. 유전자 편집 기술은 복잡한 인간 게놈 상호 작용 때문에 예측 불가능성이 있으며, 성격적 특징이나 신체적 특징을 정확히 조절하기 어렵다. 현재는 유전 질환 예방을 위해 유전 상담과 IVF 등이 활용되고 있으며, 디자인 아기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명윤리 2019.02.08 조회수 315
FDA 자문단이 희귀 실명 질환에 대한 유전자치료를 지지했음[10월 16일]
※ 기사. https://www.nature.com/news/fda-advisers-back-gene-therapy-for-rare-form-of-blindness-1.22819 □ FDA 자문단이 희귀 실명 질환에 대한 유전자치료를 지지했음. 미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자문단은 유전자 변형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유전자 치료제의 최초 승인에 대한 길을 열었음. 10월 12일 외부 전문가 패널이 만장일치로 유전적 실명을 치료하는 치료제의 이점이 위험을 능가한다고 결정함. FDA는 자문위원의 지도를 따라야 할 의무는 없으나 대개 그에 따름. Voretigene neparvovec (Luxturna)라고 불리는 치료법에 대한 최종 결정은 1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7.10.16 조회수 212
FDA 패널, 실명에 대한 유전자 치료 고려 [10월 11일]
※ 기사. http://abcnews.go.com/Health/wireStory/hope-fda-panel-considers-gene-therapy-blindness-50371929 □ FDA 패널, 실명에 대한 유전자 치료 고려 이번 목요일 미 식품의약청(Americ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고문은 3 명의 청소년과 유전성 실명을 앓고 있는 일부 사람들의 시력을 개선시키는 유전자 치료의 승인을 권고할지 여부를 고려한다. 이것은 유전 질환에 대한 미국 최초의 유전자 치료이며, 교정 유전자를 환자에게 직접 주입하는 최초의 치료법이다. 현재 미국에서 유전자 치료제는 8월에 승인된 실험실에서 환자의 혈액 세포를 조작하는 치료법 단 한 품목만 팔리고 있다.
과학기술발전 2017.10.11 조회수 122
실명을 초래하는 유전적 결함이 유전자가위로 교정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1월 29일]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을 초래하는 유전자를 교정하는데 성공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연구결과는 네이처가 발간하는 과학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실림. 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의 퇴행을 초래하며, 실명으로 이어지는 유전질환임. 망막색소변성증을 치료하는데 비타민A가 흔히 사용되지만, 그 질환을 완치시키지는 못한다고 함.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망막색소변성증 환자의 피부를 채취하여, 환자의 DNA가 포함된 역분화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를 만듦. 연구팀은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를 사용하여 퇴행성 질환의 원인인 유전자(RGPR)를 편집하는데 성공했다고 함. 그 유전자는 많은 반복구간(repeat)과 밀접 결합된 뉴클레오타이드 쌍(tight-binding nucleotide pairs)을 보유하고 있어 편집하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함. 그 세포는 환자들에게 ...
과학기술발전 2016.01.29 조회수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