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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인드가 해마와 같이 추석을 재생하는 AI를 만들다
※ 기사. https://www.unite.ai/deepmind-creates-ai-that-replays-memories-like-the-hippocampus/ 참고문헌: https://www.cell.com/cell/fulltext/S0092-8674(19)30640-3?_returnURL=https%3A%2F%2Flinkinghub.elsevier.com%2Fretrieve%2Fpii%2FS0092867419306403%3Fshowall%3Dtrue AI 연구 업체인 딥마인드(DeepMind)는 최근 그들의 AI가 회상의 양상을 재현해냈는지를 상세히 기술하는 논문을 발표함. 딥마인드의 연구진은 강화 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을 사용하여 회상 현상을 재연하려는 시도를 하기 시작함. 딥마인드는 특정 시간에 기록된 경험들을 재생시키는 재생 버퍼((buffer; 컴퓨터의 완충 기억 장치)를 이용하여 강화 학습 알고리즘에 경험 재현 기능을 추가함. 강화 알고리즘에 회상되는 경험들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가 있음. 하나는 상상적 재생법(imagination replay method)...
인간대상연구 2019.10.22 조회수 216
생명과학과 합성생물학에서 인공지능의 특허에 관한 고려사항
※ 기사. https://www.natlawreview.com/article/patenting-considerations-artificial-intelligence-biotech-and-synthetic-biology 생명공학 및 합성생물학 분야에서 인공지능 관련 발명품들을 보호하는 것에 관하여 중점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들로는 다음을 들 수 있음. (1) 특정 발명품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전통적인 지적재산권의 보호 제도인가, 지적재산권에 대한 계약적 보호 제도인가? 혹은 둘 다인가? (2) 다른 사용자들 및 고객들에게 적용될 경우,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관련 발명품들에 대한 보호의 범위는 변경되는가? (3) 발명품이 AI로 인해 생성되었으나, 그것이 인간에 의해 고안되거나 그 발명 과정이 관장되었을 때, 발명가는 누구라고 할 수 있는가? (4) 예측 알고리즘(predictive algorithm)은 그 능력에 기인하여 더 넓은 지적재산권의 보호 범주에 적합한가? 또한, 이것은 시...
과학기술발전 2019.10.19 조회수 700
독일 신경과학자의 소위 ‘브레인 마인드’ 연구에서의 연구 부정행위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2862-4 마비환자가 하는 생각들의 일부를 읽는 것을 가능케 하는 뇌 활동 감시 기술을 개발했다고 주장한 저명한 독일의 신경과학자가, 자국의 주요 연구기관 DFG(Deutsche Forschungsgemeinschaft; 독일 연구협회)에 의해 그의 연구에서 과학적 연구윤리에 위배되는 행위를 범한 것으로 밝혀짐. 규명된 비르바우머와 차우드하리의 연구윤리 위반행위는 그들이 2013년과 2014년에 걸쳐 수행한 연구와 관련이 있음. 이 연구는 근위축성(筋萎縮性) 측색(側索) 경화증이라고도 알려진 신경퇴행성 운동신경 질환에 걸린 네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는데, 과학자들은 두피에 센서를 부착하여 그들의 뇌 활동을 기록하였음. 2017년 출간된 논문에서 비르바우머와 그의 동료들은 기록 분석을 통해 환자들이 단순한 질문들에 ‘예’ 혹은 ‘아니요’라고 조용...
인간대상연구 2019.10.19 조회수 218
법체계의 토대가 되는 마음과 정신에 신경과학이 미치는 영향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is-neurolaw-coming-soon-to-a-courtroom-near-you/ 참고문헌: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2589690 신경과학적 지식의 폭발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신경법학은 아직까지 법정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점차 커지고 있음. 민사 소송을 담당하는 변호사들은 의뢰인의 뇌 상태의 정상 혹은 비정상을 주장하기 위해 이전보다 활발하게 사건 진행 과정에서 뇌 영상 자료를 도입하고 있으며, 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들 역시 종종 특정 뇌 상태가 의뢰인의 책임을 경감시킨다는 주장을 펼치기 때문임. 더욱이 변호사, 법관들은 뇌의 내부구조 및 MRI, EEG(electroencephalogram; 뇌파도 검사) 등 여러 뇌 관련 검사가 보여주는 결과들을 학습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실정임. 그러나 신...
과학기술발전 2019.10.04 조회수 118
척수손상 환자, 걷기 운동기능 회복 재활 프로그램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how-a-revolutionary-technique-got-people-with-spinal-cord-injuries-back-on-their-feet/ 참고문헌: https://www.ncbi.nlm.nih.gov/pubmed/9928325?dopt=Abstract 연구진이 롭 서머스의 척수에 작은 전극 조각들을 이식하면서 그들은 척수가 몸을 일으켜 걸어가는 데 필수적인 모든 회로 소자(circuitry)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길 바람. 그러한 접근법은, 뇌가 보낸 신호를 전기 자극이 대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척수 손상을 입은 사람들이 다시 걷도록 할 수도 있었음. 그러나 하케마 팀 및 그 외 다른 연구 팀들은, 가장 심각한 손상을 입은 사람들의 경우에도, 일부 연결들이 손상되지 않음을 보여줌. 전기 자극은 척수 손상들 가운데서 전달되는 신호들을 증폭시키며, 연결들을 다시 구축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임.
인간대상연구 2019.08.17 조회수 537
샌프란시스코대 연구팀, 뇌파를 언어로 변환하는 실험 성공
※ 기사. https://www.technewsworld.com/story/86161.html 참고문헌: https://www.ncbi.nlm.nih.gov/pubmed/31363096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UCSF)에서 에드워드 창이 이끄는 연구팀이 실험 대상들의 뇌의 언어중추(言語中樞)에서 발생하는 활동들을 읽어내므로 실시간으로 그들이 하려는 말들을 해독하는 데 성공을 거두었다고 보고함. “피질뇌파검사(electrocorticography)” 혹은 ECoG라고도 불리는 이 기술은 EEG 혹은 fMRI 같은 기술들보다도 뇌 활동에 대하여 더욱 풍성하고 세부적인 데이터를 제공함. 어느 정도의 훈련을 거친 후, 알고리즘들은 참가자들이 새로운 질문을 듣거나 응답하기 시작하는 때를 감지할 수 있었으며, 24개의 표준 응답들 중 참가자들이 어떤 응답을 했는지, 최대 61%의 정확도로 식별할 수 있었음.
과학기술발전 2019.08.13 조회수 473
NIH 후원 프로젝트가 의생명과학데이터를 위한 ‘구글’ 구축을 목표로 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31/nih-funded-project-aims-to-build-a-google-for-biomedical-data/ NIH는 2016년 이 ‘의생명과학 데이터 변환 프로그램(Biomedical Data Translator program)을 개시하고 의생명과학 연구의 ‘구글’을 창시하고자 함. 몇백 개의 개별 데이터 소스를 가려냄으로써 연구자들이 명확한 포맷과 특수성을 가지고 데이터셋의 ‘점(dots)’을 연결할 수 있게 도와줌.
기타 2019.08.09 조회수 224
죽은 뇌 조직을 살려낸 실험의 윤리적 의미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7/02/magazine/dead-pig-brains-reanimation.html 참고문헌1: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168-9 참고문헌2: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099-1 Sestan이라는 과학자가 이끄는 예일대 연구팀은 실험에서 도살된 돼지로부터 꺼낸 뇌의 세포 활동을 일부 회복시킴으로써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한 새로운 난제들을 제기함. 실험용 치료 과정에서, 혈관은 그 속에 혈액 대용물이 흐르면서 기능하기 시작했으며, 특정 뇌세포들은 약물에 대한 반응까지 보이는 등 신진대사 활동을 재개함. 연구원들이 치료 받은 뇌 조직의 조각들을 대상으로 실험했을 때는, 일부 뉴런에서 전기 활동이 발견됨. 인간에 알맞은 BrainEx는 의학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여러 영역에서 긍정적으로 쓰일 잠재성이 있음. 그러나 윤리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해당 실험은 난...
인간대상연구 2019.08.07 조회수 272
뇌의 시각정보프로세스 연구결과, 인종 구별과 편향성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9/jul/01/other-racial-groups-look-alike-because-of-visual-and-neural-processes-study 참고문헌1: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neurophilosophy/2011/aug/15/people-other-races-look-alike 참고문헌2: https://www.pnas.org/content/116/29/14532 연구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다른 인종에 속한 사람들이 비슷하게 생겼다는 공유된 인식은 인간의 뇌가 인간이 본 것을 처리하는 방식에서 비롯됨. 이제 새로 발표된 연구는 그 현상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시각적, 신경적 과정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입장을 뒷받침하고 있음. 연구팀은 인간의 감각들이 수용하는 정보가 언제나 현실의 정확한 반영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그들의 연구가 중요하다고 주장함. 그들은 덧붙이기를, 인식에 존재하는 편향성이 한 개인의 습성이 그 사회적 집단의 전형적인 ...
인간대상연구 2019.08.07 조회수 247
안과의사들이 UCSD 연구원들을 포함하여 중국의 아기에 대한 위험한 연구를 비난함
※ 기사. https://inewsource.org/2019/07/25/china-baby-study-ucsd-research/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nature17181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학(University of San Diego) 연구원 21명은 비윤리적이고 위험하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중국에서 수행된 연구에 참여했음. 전문가들은 그 실험이 미국의 윤리 검토를 통과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함.
인간대상연구 2019.08.05 조회수 274
수면에 있어서 세로토닌의 역할에 대한 논쟁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6-debate-serotonin-role.html 참고문헌: https://linkinghub.elsevier.com/retrieve/pii/S089662731930491X 세로토닌은 기억력, 인지력, 행복감 및 여타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뇌 전체에서 발견되는 다목적 분자임. 연구자들은 수면에 관해 세로토닌이 가지는 역할에 대해 오랫동안 논의해왔으며, 세로토닌은 잠을 촉진하는지, 아니면 그 반대인 각성을 촉진하는지를 탐구해옴. 칼텍의 과학자들은 제브라 다니오(zebrafish)와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연구하면서 세로토닌이 수면에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함.
인간대상연구 2019.07.15 조회수 1189
두뇌 보상시스템, 새로운 정보습득의 경우가 돈이나 음식을 대할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함
※ 기사. https://www.theweek.in/news/sci-tech/2019/06/24/Human-brain-likes-new-information-the-same-way-as-money-Study.html 참고문헌: https://www.pnas.org/content/116/26/13061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뇌가 돈을 치환하는 등급으로 정보를 치환한다는 사실이 발견됨. “유용한지 아닌지의 여부를 떠나서 정보는 뇌에게 보상이 된다” 고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소속 Ming Hsu는 말함. “우리의 뇌가 칼로리가 없는 정크푸드를 좋아하듯이, 정보 또한 과대평가하여 비록 유용하지 않더라도 정보로부터 기분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이를 게으른 호기심이라고 부른다” 고 그녀는 덧붙임.
인간대상연구 2019.07.15 조회수 264
뇌과학 연구결과, GPS가 뇌를 망친다
※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opinions/ditch-the-gps-its-ruining-your-brain/2019/06/05/29a3170e-87af-11e9-98c1-e945ae5db8fb_story.html?utm_term=.3192096c66f6 GPS는 인식과 판단에 영향을 미침. 가야 하는 길을 안내 받으므로, 사람들에게 자신들만의 경로를 만들고 그것을 기억할 필요가 없어져버린 것임. 따라서 그들은 주변환경에 더 이상 예전만큼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됨. 신경과학자들은 상시적으로 길 안내를 받는 것이 뇌활동에 야기하는 변화들을 발견하였음. * 관련 논문: https://www.nature.com/articles/ncomms14652
인간대상연구 2019.07.15 조회수 292
러시아 생물학자가 CRISPR 편집 아기를 더 계획함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770-x 작년에 편집된 배아에서 쌍둥이를 낳았다고 주장했던 중국 과학자의 뒤를 잇는 제안임. 러시아 과학자가 유전자 편집 아기를 낳을 계획이라고 말함. 그는 이 행위를 수행하고 있다고 알려진 유일한 두 번째 인물임. 이 행동은 분명한 과학적 합의에 역행하는 행동임. 과학적 합의는 국제적인 윤리틀이 행동을 정당화할 수 있는 조건과 안전조치에 대해 합의할 때까지 그러한 실험은 금지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음.
생명윤리 2019.06.21 조회수 115195
우울증 치료용 신경과학 헤드셋 개발
※ 기사. https://www.wareable.com/health-and-wellbeing/flow-headset-treats-depression-uk-eu-approval-7302 스웨덴의 스타트업 Flow Neuroscience는 영국 규제기관으로부터 약의 사용을 배제한 우울증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헤드셋을 판매하는 것을 승인 받음. 실험용 장비를 활용한 실험들은 뇌 자극이 부작용이 적고 부작용의 심각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항우울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과학기술발전 2019.06.17 조회수 237
[오피니언] 현재 인간대상연구에 대한 보호책으로는 빅데이터에 대처할 수 없음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164-z 참고문헌1: https://www.hhs.gov/ohrp/regulations-and-policy/belmont-report/index.html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info4_5/1640 벨몬트보고서 버전 2.0은 빅데이터연구의 명확한 혜택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위험 및 해악과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도록 보장할 수 있음. 디지털세계 맞춤형 지침을 만든다는 명목으로 터스키기매독연구를 기반으로 한 악습(abuses)을 요구해서는 안 됨.
인간대상연구 2019.04.24 조회수 236
돼지의 뇌가 사망 후 몇 시간 동안 몸 밖에서 살아있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216-4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099-1 죽은 돼지의 뇌를 되살리는 시스템이 많은 윤리적이고 법적인 문제들을 야기함. 뇌사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대한 도전으로 한 연구팀이 동물이 도살된 지 4시간 만에 돼지의 뇌를 되살림. 비록 실험이 의식을 회복하는 것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접근의 윤리성, 더 근본적으로는 죽음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 현재의 죽음의 법률적・의학적 정의는 사람을 소생시키고 장기를 이식하기 위한 절차를 인도하고 있음. 최근의 연구는 뇌 손상과 죽음이 영구적인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 이는 장기기증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일부 유럽국가에서는 응급구조사가 심장마비 후 소생시킬 수 없는 경우 종종 장기를 보존하기 위해 몸에 산소가 함유된 혈액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사용하나 ...
과학기술발전 2019.04.18 조회수 991
일본 정부, 인간배아 유전체편집 임상적용방지법 검토
※ 기사. https://mainichi.jp/articles/20190411/k00/00m/040/140000c, https://mainichi.jp/articles/20190411/k00/00m/040/167000c?inb=ys, https://mainichi.jp/articles/20190312/ddm/005/070/018000c?inb=ys 일본 정부가 유전자를 효율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유전체(유전자)편집기술 관련 인간의 배아(수정란)를 편집(개변)하여 모태로 되돌리는, 즉 임상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막는 법 규제를 검토하기 시작함. 정부는 생명윤리전문조사회 태스크포스에서 2004년에 인간 배아의 취급에 관하여 정한 「기본적인 사고방식」의 재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편집한 배아를 모태로 되돌리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 규제의 필요성을 포함한 안을 조만간 정리할 방침임. 한편 실험실 수준의 연구도 규제하는 포괄적인 법률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어,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구체적인 정책을 검토하고 있음.
생명윤리 2019.04.18 조회수 461
스페인, 수감자 대상 정신적 실험연구 보류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spain-puts-prison-psychology-experiment-on-hold/12999, https://www.vox.com/future-perfect/2019/3/9/18256821/prisoner-brain-study-spain-aggression-neurointervention-ethics 참고문헌: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306452218307498 스페인 내무부는 폭력적인 수감자를 대상으로 전두엽 피질 자극을 통한 실험을 중단했다. 연구는 뇌 자극 기술(tDCS)을 사용하여 수감자의 공격성을 줄이는 효과를 확인하려 했으며, 실험 결과 tDCS를 받은 수감자들은 덜 공격적이라고 느꼈지만, 정부가 승인을 철회하면서 연구는 중단됐다. 윤리적인 문제와 수감자의 동의 어려움, 감옥 개선 책임 회피 등이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신경중재치료의 도덕적 한계와 자유의지 침식 가능성도 논의되었다.
인간대상연구 2019.03.21 조회수 263
연구윤리가 중국에서 국가차원의 정치적 의제로 부상함
※ 기사. https://www.universityworldnews.com/post.php?story=20190307200925304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30213 미국 애리조나주 검찰청이 2018년 Uber의 자율주행차 사고에 대한 형사적인 책임을 Uber에게 물어내지 않을 결정을 내렸다. 이 사고는 자전거를 탄 여성이 Uber의 자율주행 SUV에 치여 사망한 사건으로, 검찰청은 Uber에 형사적인 고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자율주행시스템은 충돌 6초 전에 보행자를 감지했지만 비상정지 기능이 작동하지 않도록 설정돼 있었고, 운전자는 충돌 1초 전에 방향을 틀었으나 긴급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 이 결정은 자율주행차의 안전 문제와 책임에 대한 논란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생명윤리 2019.03.13 조회수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