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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인공지능이 실수했을 때 책임은 누가 지는가?
※ 기사. When AI in healthcare goes wrong, who is responsible? https://qz.com/1905712/when-ai-in-healthcare-goes-wrong-who-is-responsible-2/ ※ Harvard Journal of Law & Technology https://jolt.law.harvard.edu/assets/articlePDFs/v31/The-Artificial-Intelligence-Black-Box-and-the-Failure-of-Intent-and-Causation-Yavar-Bathaee.pdf ※ AMA Journal of Ethics https://journalofethics.ama-assn.org/article/are-current-tort-liability-doctrines-adequate-addressing-injury-caused-ai/2019-02 인공지능은 암을 진단하고 자살을 예측하고 수술을 돕는데 이용될 수 있음. 이 모든 사례에서 인공지능이 인간 의사들보다 정해진 과업으로 더 나은 결과를 낸다고 암시하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음. 그런데 뭔가 잘못되면 누가 책임질까? 미국 캘리포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California Polytechnic State Univ...
과학기술발전 2020.10.05 조회수 1634
DNA 회사가 결과를 훼손시켰다고 전(前) 직원이 말함
※ 기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09-11/dna-company-orig3n-tampered-with-results-former-employees-say Orig3n에서 일했던 17명의 사람들은 검사 키트가 때때로 광고된 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종종 오염되거나 부정확하다고 말함. 전(前) 직원에 따르면 Orig3n의 별도의 영양 및 체력 검사는 동일한 유전자 중 일부를 분석했음. 전(前) 직원은 특정 유전자에 대한 두 개의 Orig3n 분석이 일치하지 않으면 소프트웨어가 이전 결과에 연결되었다고 말함.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Bloomberg Businessweek)가 본 스프레드 시트는 이전의 검사실 기술에 따르면 3개월 동안 기록된 407개의 오류를 보여줌. 그들은 마케팅 담당자들이 때로는 과학적 근거가 없거나 일반적인 구글의 조언에 따라 유전자 프로필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맞춤화된 조언을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했다고 말함. By Kristen V Brown
과학기술발전 2019.09.30 조회수 175
미국에서 의료과오로 사망하는 환자가 연 25만명을 넘는다는 연구결과 나와 [5월 4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환자안전전문가가 의료과오(medical errors)로 미국에서 사망하는 환자 수를 연 25만명 이상으로 추정함. 이 추정치는 지난 8년간 의료사망률을 근거로 산출되었으며, 이 같은 연구결과는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최신호에 실림. 이 수치는 질병관리본부(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2013년 사망원인 3위인 만성호흡기질환(연 15만명)을 뛰어넘는 것임. 참고로 1위는 심장질환(61만여명), 2위는 암(58만여명)임. 연구팀은 2000~2008년 의료사망률자료를 분석한 4개의 연구를 검토함. 2013년 입원 3542만건을 기반으로 25만1454명이 의료과오로 사망했을 것이라고 추론함. 미국 연 사망건수의 약 9.5%에 달한다고 함. 연구팀은 질병관리본부의 국가보건통계 수집방법이 의료과오로 인한 사망을 분류해내지는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함. 의료분류체계(medical coding ...
보건의료 2016.05.09 조회수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