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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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개인정보보호전문가와 정부가 대립하는 가운데 내 의무기록(My Health Record) 마감일이 ...
※ 기사. https://www.abc.net.au/news/2019-01-30/my-health-record-deadline-looms-jan-31/10759956 당신이 My Health Record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또는 당신이 가지고 있어야하는지 여부에 관해 아직도 불분명하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님.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혼란스럽다고 말함. * 주요 포인트: - 1월 31일은 내 건강 기록부 작성을 옵트 아웃(opt out)하는 마지막 날임. - 많은 사람들이 다기관 및 의사가 그들의 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불편해함. - AMA 의장은 My Health Record가 인터넷 뱅킹과 비슷하며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 말함.
개인정보보호 2019.02.14 조회수 317
왜 이제 우리의 건강데이터의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는 법률을 재고해야 할 때인가
※ 기사. https://www.theverge.com/2019/1/29/18197541/health-data-privacy-hipaa-policy-business-science 현재 건강데이터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법률을 재고해야 하는 이유는 건강 정보의 디지털화와 기술 발전으로 많은 양의 민감한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플로리다 주 상원의원과 테크놀로지 혁신 재단은 새로운 프라이버시 규정을 제안하고 있으며, 이는 연방 수준의 데이터 법규를 통합하여 현재의 분야 법규와 주법이 혼재되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입니다. 전문가들은 연방 데이터 프라이버시 법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건강 데이터의 민감성을 고려해 최선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의료 연구 발전을 균형잡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석 [1] Price, W. Nicholson and I. Glenn Cohen. "Privacy in the Age of Medical Big Data." Nature Medicine, vol. 25, no. 1, 2019, pp. 37-43, doi...
개인정보보호 2019.02.13 조회수 448
FamilyTreeDNA社가 FBI와 유전정보를 공유했다는 것을 인정함 [2월7일]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2/04/business/family-tree-dna-fbi.html 가정에서 유전자 검사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장 큰 회사 가운데 하나인 FamilyTreeDNA社의 사장은 폭력 범죄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방수사관들과 DNA 데이터 공유를 하고 있다는 것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 사과했음. 급성장 하는 소비자 DNA 검사와 가계도 사업에서 FamilyTreeDNA社는 2018년 자발적으로 FBI에 2백만건 이상의 데이터베이스를 공개하고 실험실에서 DNA 샘플을 조사하여 미결 범죄의 희생자를 확인했음.
개인정보보호 2019.02.07 조회수 438
환자 데이터가 개인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 과학연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1-patient-advance-scientific-personal-privac.html, 과학적 노화 연구는 주로 짧은 수명을 가진 벌레, 파리, 설치류를 이용해 왔으나, 덴마크의 풍부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CHALLENGE 프로젝트가 인간 노화와 질병 관계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개인 데이터를 사용하면서도 사생활 보호와 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는 과학자, 의사, 환자와 공유되며, 개인 정보는 국가통계청에서만 처리되어 개인 데이터의 안전성이 보장됩니다.
개인정보보호 2019.01.23 조회수 199
익명의 환자 정보가 익명으로 유지되지 않을 수 있음 [12월 24일]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privacy/anonymous-patient-data-may-not-be-as-private-as-previously-thought-idUSKCN1OK24O?feedType=RSS&feedName=healthNews 익명의 환자 정보가 익명으로 유지되지 않을 수 있음 수년 동안 연구자들은 환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제거된 정보를 식별하면서 환자 데이터의 엄청난 폭을 사용하여 의료 조건을 연구하여왔음.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해커들은 "식별 불능"건강 정보를 환자 신원 정보와 일치시킬 수 있다고 함.
개인정보보호 2019.01.07 조회수 146
해커들 천만 명에 달하는 환자들의 의료 기록 판매 [7월 4일]
한 해커가 천만 명에 달하는 환자들의 의료 기록을 온라인에 판매함. “thedarkoverlord”라는 필명의 해커는 환자들의 의료기록을 약 550만원(48만 5천 달러)에 판매했음. 의료정보들은 미주리 주의 파밍턴(Farmington, Missouri), 조지아 주의 애틀란타(Atlanta, Georgia), 중서부 지역 등에 위치한 병원들에서 유출되었음. 정보가 유출된 병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음. 도난을 당한 정보에는 주민번호, 보험증권번호, 이름, 생년월일, 주소 등이 포함되어 있음. 해당 정보들은 계좌 개설, 대출 사기 등에 악용될 위험이 있음. 해커는 일정 금액을 대가로 지불한다면 정보 유출을 막아주겠다는 제안을 할 것이라고 밝힘. 지난 2월에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에 위치한 할리우드 프레스바이테리안 병원(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은 네트워크가 공격받자 헤커에게 약 2천만 원(1만7천 달러)을 공격 중단의 대가...
개인정보보호 2016.07.04 조회수 468
유럽연합은 과학을 위한 정보의 사용을 자유롭게함. [12월 23일]
유럽의 과학자들은 개인건강정보에 대한 접근을 둘러싼 중요한 싸움에서 승리했음. 연구자 연합은 개인건강정보의 과학적인 사용을 급격히 제한하는 유럽연합법 초안에 대하여 걱정했지만 이번 주 친과학자 성향의 개정안이 유럽연합 의회, 유럽연합 이사회, 유럽연합 집행부 사이의 협상으로부터 도출되었음. “우리는 이 결과에 대해 만족한다.”고 법안을 개정하는 관리들과 정치인들을 설득하는 캠페인을 조직하는 것을 도왔던 런던의 웰컴 트러스트(Wellcome Trust)의 정책고문인 베스 톰슨(Beth Thompson)은 말함. 3년 전, 과학자들은 정보의 수집, 저장, 유럽연합 내에서 교환을 위한 개인 정보 보호 규칙을 조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집행부의 법안의 초안을 수용했었음. 그러나, 지난 3월 유럽의회는 의학연구 정보의 사용에 대한 특정 동의를 의무화 하게끔 법안을 개정했음. 이 조항은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연구 목...
보건의료 2015.12.23 조회수 175
유럽 의학연구자들이 엄격한 개인정보법에서 벗어남. [12월 18일]
유럽연합 정치인들과 관리들은 예정된 데이터 보호법에 대한 엄격한 몇 가지 조항의 면제를 합의함. "이것은 우리에게 매우 긍정적이다 - 가장 큰 위협은 끝났다."고 유럽 전역의 수십억 개의 생물학적 샘플을 수집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럽연합의 바이오 뱅크와 생체분자연구 기반시설의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인 미카엘라 마일호퍼(Michaela Mayrhofer)는 말함. 삼 년 전 제안된 이 법은 주로 상업적인 목적이나 다른 목적으로 사람들의 디지털 정보가 이용되는 것을 보호하기 위한 것임. 이것은 유럽연합 회원국 전체에서 임상정보와 유전자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절차를 명확히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연구자들이 제안된 법률을 긍정적으로 보았었음. 하지만 올해 초, 유럽의회는 과학자들이 조직(tissue) 샘플과 연관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는 개정안을 덧붙였...
인간대상연구 2015.12.18 조회수 168
연구자들이 신생아의 유전체 시퀀싱을 진행중임. [11월 17일]
신생아에게 있어 건강에 대한 완벽함을 유지하기 위해, 가까운 미래 언젠가는 일상적인 신생아 관리가 공상 과학에서 나올 법한 검사를 포함할 것임.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인생의 책이라고 부른다.”라고 브리검 여성병원(Brigham&Women`s Hospital)의 로버트 그린(Robert Green) 박사는 말함. 처음으로 브리검 여성병원과 보스턴 아동 병원의 의사들은 신생아의 유전체 시퀀싱을 진행 중임. 이것은 의사들이 DNA를 해독하고 미래 질환의 가능성과 질병을 예측 할 수 있게 함. "우리는 누군가의 잠재적인 미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치료를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소아 병원의사인 앨런 벡스(Alan Beggs)는 말함. 현재 모든 신생아들은 12종류의 질환을 위해 혈액 검사를 하고 있지만, 유전체 시퀀싱은 의사가 1,600가지 이상의 유전질환을 확인 할 수 있게 해줌. 유전체 시퀀싱은 알츠...
과학기술발전 2015.11.17 조회수 444
현대 유전학은 사생활을 보장하기 힘들다는 보고. [11월 5일]
인간은 가장 중요한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를 원함. 아직까지 개인적 유전정보 청사진(개인 식별에 사용될 수 있고, 특정 질병과 특징을 예측 등 지능부터 성격까지)은 거의 보안이 불가능함. 개인은 개인 소유의 주민번호와 같은 것들을 지키고자하는 합리적인 조치를 할 수 있음. 하지만 DNA는 어디든 남기게 되고(재채기 할 때, 껌 뱉을 때, 땀 흘릴 때) 이미 싸고 쉽게 분석할 수 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정보는 공개 될 것임. 유전자 전문가는 아는 것들이지만, 일반인들은 그렇지 않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당신의 유전자는 정말 비밀이 아니다.”라고 구글벤쳐(Google Ventures;GV) 창업자 빌 마리스(Bill Maris)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 컨퍼런스에서 말했음. 마리스는 고객의 DNA를 수집하고 디지털화 하는 생명공학회사들의 노력이 사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걱정하십니까?” 라...
과학기술발전 2015.11.05 조회수 292
영국에서 시험될 폐암 대상 세포-유전자조합치료, 미국 의료보험업체 프리메라 블루 크로스 해킹 ...
□ 영국에서 시험될 폐암 대상 세포-유전자조합치료(Combination cell-gene therapy) 〇 영국에서 폐암을 치료하기 위한 선구적인 새로운 세포-유전자조합치료의 임상시험이 국민건강보험 환자를 대상으로 올해 진행될 예정임. 줄기세포와 유전자를 조합한 치료의 영국 내 첫 임상시험임. 시험책임자(Principle Investigator)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소속 병원(UCL/UCLH)의 샘 제인스 교수임. 의학연구위원회(MRC; Medical Research Council)의 생의학발전촉진기금(Biomedical Catalyst funding)에서 200만파운드를 지원받음. 세포-유전자조합치료는 TRAIL(tumour-necrosis-factor-related apoptosis-inducing ligand, 강력한 항암유전자)을 줄기세포에 넣고, 그 줄기세포를 환자에게 주입하는 치료임. 줄기세포는 TRAIL이 신체에 의하여 분해되지 않고 종양에 도달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함. 암세포에서는 자폭...
과학기술발전 2015.03.19 조회수 875
英 너필드, “대중과 국민건강보험 의료정보-공유계획에 대하여 상의해야” [2월 9일]
□ 英 너필드, “대중과 국민건강보험 의료정보-공유계획에 대하여 상의해야” 〇 영국 너필드생명윤리위원회 전문가들은 「케어.데이터」에 관한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사람들이 본인의 프라이버시가 위험한 상태임을 이해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밝힘. 주요 전문가들은 “정부가 국민건강보험(NHS) 환자기록을 국가데이터베이스에 합치려는 계획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함. 정부의 「케어.데이터」 계획은 의료기관 입원에 대한 익명화된 환자기록 및 정보를 보유한 데이터베이스의 창출과 관련됨. 사람들이 반대의사를 표시하지 않는 한 그들의 기록을 의학연구를 위해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것이라고 추정하기로 한(opt-out) 제도임. 그러나 국민건강보험은 환자들의 의료기록을 공유하는 건강보험시스템에 대한 반대의사 표시가 담긴 수만 개의 요청을 무시하였음. 너필드 전문가패널은 “「케어.데이터」 안내리플릿에 환자기록 ...
보건의료 2015.02.09 조회수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