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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돼지 배아 내에서 인간의 조직을 발달시키는 것은 윤리적인가? [1월 31일]
※ 기사. https://www.lifesitenews.com/news/researchers-grow-human-tissue-within-pig-embryo-but-so-far-theyre-staying-w / http://www.bionews.org.uk/page_764262.asp 참고문헌(저널) : http://www.cell.com/cell/fulltext/S0092-8674(16)31752-4 미국의 한 연구소가 돼지의 배아 내에서 인간의 조직을 발달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저널 ‘Cell’에 발표함. 미국 국가가톨릭생명윤리센터의 한 학자는 “신경세포나 생식선 세포는 인간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특수한 영역”이라면서 “이러한 영역과 관련해서는 인간과 동물의 세포를 혼합해서는 안 된다”고 밝힘. 캐나다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소장은 “가톨릭교회에서 동물이나 인공 장기를 이식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인간의 뇌 세포나 생식선 세포를 동물에게 주입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면서 &l...
생명윤리 2017.01.31 조회수 505
FDA의 가이드라인을 두고 줄기 세포 찬성자와 반대자들의 의견이 분분함 [9월 23일]
이달 초 미국 식품의약국(U. 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은 인간 조직을 이용한 치료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대중에게 공개하여 대중의 의견을 구하고 있음. 이 가이드라인은 줄기 세포를 이용한 치료도 포함함. 지난 10월에 제시된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FDA의 승인을 받지 않은 인간 조직을 이용한 치료를 규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이 규정은 예전부터 존재하던 것인데,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이를 더욱 명확히 함. 많은 병원들은 환자들에게 FDA의 승인을 받지 않은 실험적 임상 치료를 제공해왔음. FDA의 승인을 받는 데는 몇 년의 시간이 걸림.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기증된 줄기 세포가 기증자의 몸에서 하던 기능과 같이 수혜자의 몸에서 기능해야 하고, 기증된 세포가 수혜자의 전체 몸에 어떠한 영향을 주어서는 안되며, 세포에는 “최소한”의 조작만이 가해져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병원들은 FDA...
장기 및 인체조직 2016.09.24 조회수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