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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황야심리치료(Wilderness Therapy)의 ‘황야(Wilderness)’를 지지하는가?
※ 기사. https://undark.org/2020/01/29/does-science-support-the-wilderness-in-wilderness-therapy/ 미국에서 황야심리치료를 받는 청소년은 연간 5000~6000명으로 추정됨. 황야심리치료는 심리상담과 캠핑, 하이킹, 암벽등반, 스키 등 각종 야외활동을 연계한 것임. 때로는 새로운 환경에서 치료하면 결과를 개선할 수 있다는 개념에 근거를 둔 거주치료를 준비하는 수단으로 시판됨. 거주치료산업은 1970년대부터 급증하면서 정부의 감독 없이 운영됨. 규제당국도 조사를 강화하기 위하여 허가제도 도입 등 다양한 접근법을 취함. 하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그러한 프로그램이 여전히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주장함. ☞ 캘리포니아주 2018년 개정 법률 : https://leginfo.legislature.ca.gov/faces/billTextClient.xhtml?bill_id=201520160SB524 야외행동의료센터(Outdoor Behavioral Health Care Center)는 관련 연구 ...
생명윤리 2020.02.13 조회수 140
FDA는 약물을 더 빨리 승인하지만 더 불충분한 증거에 기반한다고 밝혀짐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20/01/14/796227083/fda-approves-drugs-faster-than-ever-but-relies-on-weaker-evidence-researchers-fi?utm_campaign=storyshare&utm_source=twitter.com&utm_medium=social 화요일 발표된 새로운 연구결과에서는 미국의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40년 동안 새로운 처방약을 승인하는 속도가 빨라졌지만, 기반이 되는 증거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고 밝힘. Darrow와 그의 동료들은 1983년부터 2018년까지 FDA의 약품 승인, 법과 규정의 변화, 그리고 기관의 리뷰의 산업 자금의 증가를 분석했고, 연구원들은 매년 평균적으로 신약 승인 건수가 1990년대 연 34건, 2000년대에는 연간 25건인 것과 비교하여 2010년대에는 연 41건으로 증가했음을 발견함. 새로운 약이 FDA 과정을 더 빨리 통과하고 있고, 2018년 표준 의약품의 중간 검토 시간은 1986년과 1992년 ...
보건의료 2020.01.21 조회수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