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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낙태약(RU-486) 투여 시 입원요건 없앨 계획
※ 기사. https://thecatholicuniverse.com/italy-plans-to-stop-requiring-hospital-stay-for-abortions-using-ru-486/ 이탈리아 보건부 장관(health minister)은 경구용 낙태유도제를 병원 밖에서 복용하는 것을 승인할 계획을 확정함. 가톨릭 논평가들은 특히 집에 있고, 경련‧출혈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들에 대해 우려를 표함. Roberto Speranza 보건부 장관은 최근 보건부 차원의 새로운 지침이 마련될 것이며, 임신 9주차까지 ‘낮병원(day hospital)’ 내에서 약리학적 방법으로 자발적으로 임신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토스카나(Tuscany) 지방 의회(regional council)는 지난 6월에 병원 밖에서의 약물 투여를 허용하기로 투표하여 사실상 국가 정부에 지침 검토를 강요함. 코로나바이러스 봉쇄기간 동안 낙태 찬성자들과 낙태시술을 제공하는 의사들은 정부에 그러한 조항을 만들 것을 요...
낙태 2020.08.19 조회수 416
보조생식술 이용 시 난소과자극증후군(OHSS) 비율이 계속 감소함
※ 기사. Rates of OHSS in assisted reproduction continue to fall https://www.focusonreproduction.eu/article/News-in-Reproduction-OHSS 미국 국가데이터베이스의 새로운 코호트연구는 OHSS(난소과자극증후군) 발병률이 성선자극호르몬 길항제 및 작용제 투여법(GnRH antagonists and agonist trigger) 이용 증가, 즉각적인 임신을 피하기 위한 동결방식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함. 벨기에 브뤼셀의 Paul Devroey 연구팀이 ‘난소과자극증후군이 없는(OHSS-free)’ 난임치료병원이라는 청사진*을 발표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감. 그들의 ‘증후군을 없애버리자’는 제안은 성선자극호르몬 길항제 및 작용제 투여법 프로토콜,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모든 배아를 동결하는 정책에 달려있음. 몇 달 전에 생식내분비학자 Georg Griesinger는 중증 조기발병 OHSS가 1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결보존과 ...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7.30 조회수 236
배아 동결보존기간이 짧을수록 임신 성공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Embryo vitrification is safe but longer storage reduces chances of pregnancy success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embryo-vitrification-safe-longer-storage.html ※ 저널.The effect of storage time after vitrification on pregnancy and neonatal outcomes among 24 698 patients following the first embryo transfer cycles https://academic.oup.com/humrep/article/doi/10.1093/humrep/deaa136/5860260 유리화(Vitrification)는 난임치료 중 배아를 동결하여 보존하는 안전한 방법이지만, 보존기간이 길어질수록 생존출산율이 떨어진다는 중국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저널(Human Replication)에 게재됨. 유리화 과정에서는 배아를 잠시 동안 탈수용액에 넣은 후, 얼음 결정이 생겨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급속 동결함. 일부 전문가들은 이 과정이 태아에게 안전하지 않을 수 있고, ...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7.02 조회수 494
호주인들이 장기를 이식받기 위하여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abc.net.au/news/2019-10-14/organ-donation-changes-needed-as-australians-look-overseas/11594496 참고문헌1: https://www.mja.com.au/journal/2019/211/9/international-travel-australians-overseas-transplantation 참고문헌2 : https://www.mja.com.au/journal/2019/211/9/residual-risk-infection-blood-borne-viruses-potential-organ-donors-increased 호주의사협회지(Medical Journal of Australia)에 실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호주에서 장기를 이식받기 위하여 해외로 향하는 사람의 수가 공식적인 장기기증자등록시스템 통계수치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남. - 이식 관광으로 인기 있는 국가는 중국, 인도, 파키스탄임. - 사람들은 엄청난 가치가 있는 장기를 기증하도록 강요 - 호주 기증자규칙 개정 촉구
장기 및 인체조직 2019.10.16 조회수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