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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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과 합성생물학에서 인공지능의 특허에 관한 고려사항
※ 기사. https://www.natlawreview.com/article/patenting-considerations-artificial-intelligence-biotech-and-synthetic-biology 생명공학 및 합성생물학 분야에서 인공지능 관련 발명품들을 보호하는 것에 관하여 중점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들로는 다음을 들 수 있음. (1) 특정 발명품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전통적인 지적재산권의 보호 제도인가, 지적재산권에 대한 계약적 보호 제도인가? 혹은 둘 다인가? (2) 다른 사용자들 및 고객들에게 적용될 경우,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관련 발명품들에 대한 보호의 범위는 변경되는가? (3) 발명품이 AI로 인해 생성되었으나, 그것이 인간에 의해 고안되거나 그 발명 과정이 관장되었을 때, 발명가는 누구라고 할 수 있는가? (4) 예측 알고리즘(predictive algorithm)은 그 능력에 기인하여 더 넓은 지적재산권의 보호 범주에 적합한가? 또한, 이것은 시...
과학기술발전 2019.10.19 조회수 700
이상하고 스펙타클한 것으로 불리는 “인공 배아”를 만나보라
※ 기사.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14292/meet-the-artificial-embryos-being-called-uncanny-and-spectacular/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535-2 과학자들은 자연적으로 생성된 배아와 거의 구별할 수 없는 배아를 실험실에서 합성 할 수 있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음. 아직 성공하지는 못했으나 이미 마우스의 인공 배아에 대한 연구는 과학자들이 암컷 대리모에게 인공배아를 이식하여 살아있는 동물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지점까지 와 있음. 관심사는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인간 배아를 만들 수 있다면, 누군가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유전자 변이 사람, 즉 소설 Brave New World에 묘사된 중앙 부화장(hatcheries)과 유사한 디스토피아 시나리오를 만들 것인가 임.
과학기술발전 2019.09.23 조회수 481
합성생물학과 바이오안전성
※ 기사. https://www.deccanchronicle.com/nation/in-other-news/260819/synthetic-biology-and-biosecurity.html 합성 생물학은 여러 분야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음. 우선 농작물을 더 빨리 그리고 더 건강하게 자라도록 변형시킴으로써 농업을 개선할 수 있음. 그것은 또한 인간과 동물의 질병을 진단하고 감시하며, 더 효과적일 수 있는 신약과 백신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 이뿐만 아니라, 암의 치료법을 찾는 데도 사용될 수 있으며, 석탄에 대한 대체품이 될 수 있는 바이오 석탄(bio-fuel)을 개발할 수도 있음. 그러나 합성생물학에는 여러 위험이 있을 수 있는데, 현재 당국은 이를 지나치게 간과하고 있음. 대표적인 잠재적 위험으로는 생물 무기가 있으며, 인류의 건강과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유전자 조작에 대한 적절한 규제, 정책 입안 및 가이드라인이 형성되...
과학기술발전 2019.09.19 조회수 275
[성명] NIH는 유전자치료의 감독을 간소화하고 첨단기술을 고려하는 계획을 세움
※ 기사. https://www.nih.gov/about-nih/who-we-are/nih-director/statements/nih-streamlines-gene-therapy-oversight-charts-course-considering-emerging-technology NIH는 금일(2019.4.25.) 개정된 NIH의 재조합 및 합성 핵산 분자 포함 연구 가이드라인 (NIH Guidelines for Research Involving Recombinant or Synthetic Nucleic Acid Molecules)을 발표합니다. 이 개정안은 NIH 가이드라인에 따른 인간 유전자치료 프로토콜 등록 및 보고를 삭제하지만, FDA는 모든 인간 유전자 치료 임상시험의 규제·감독을 강력한 감독·관리를 여전히 계속할 것입니다. 덧붙여 NIH가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간 유전자치료 연구는 NIH가 연구비를 지원하는 모든 연구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NIH의 관리·감독과 함께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s)나 IBC(Institutional Biosafety Committees)와 같은 로컬 관리...
생명윤리 2019.04.29 조회수 284
최초의 컴퓨터 제작 유전체로 맞춤형 합성 생명체를 만들 수 있음
※ 기사. https://newatlas.com/computer-generated-bacteria-genome/59116/ 참고문헌: https://www.pnas.org/content/early/2019/03/29/1818259116 스위스취리히 연방공과대학 소속 연구자들이 최초로 완전히 컴퓨터로 제작된 살아있는 유기체의 유전체를 만들었음. ‘Caulobacter ethensis-2.0’으로 명명된 이 새로운 유전체는 Caulobacter crescentus 박테리아의 염기서열을 단순화하고 정리하여 제작됐음. 현재는 하나의 거대한 DNA 분자로써 존재하고 이 자체가 살아있는 유기체는 아니지만, 연구진들은 완벽하게 합성된 생명체와 의학용 DNA 분자를 만들기 위한 거대한 발자취라고 말했음.
과학기술발전 2019.04.11 조회수 238
합성 쥐(mouse) 배아는 생명체의 새로운 핵심 단계로 발달하였음[7월30일]
※ 기사. https://newatlas.com/artificial-mouse-embryos-gastulation/55584/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6-018-0147-7 □ 합성 쥐(mouse) 배아는 생명체의 새로운 핵심 단계로 발달하였음[7월30일] 다국적(영국, 독일, 중국)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실제와 유사한 인공배아를 생성하였으며 형성된 인공배아가 “생명체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gastrulation(낭배형성)으로 불리는 핵심 발달 단계)을” 거치는 것도 확인하였음. 이번의 연구는 최초로 줄기세포의 3가지 유형을 결합하여 blastocyst(배반포) 단계로 알려진 발달 단계를 구성하였음. 배아줄기세포는 몸 그 자체가 될 것이며, 영양막 줄기세포는 태반을 형성하고, 원시 내배엽 줄기세포(primitive endoderm stem cells (PESCs))는 영양분을 가진 난황(yolk sac)이 될 것임..
과학기술발전 2018.07.30 조회수 182
과학자들은 합성 배아(synthetic embryos)를 만들었음[5월17일]
※ 기사. http://www.bbc.com/news/health-43960363 □ 과학자들은 합성 배아(synthetic embryos)를 만들었음[5월17일] 네덜란드의 과학자들은 정자와 난자이외의 쥐의 세포를 사용하여 실험실에서 합성 배아(synthetic embryos)를 만들었으며 이를 네이처에 게재하였음. 체외에서 만들어진 이 배아는 살아있는 암컷 쥐의 자궁내벽에 착상하여 몇일 동안 성장하였음. 이 연구는 배아의 자궁내 이식단계에서 많은 임신이 실패하는 이유를 알기 위함으로 이 과정을 연구한다면 인간의 임신율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을 말함.
과학기술발전 2018.05.17 조회수 1741
인간 대상으로 승인되지 않은 인공 장기가 사용됨 [10월 10일]
※ 기사.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149178-artificial-organs-used-in-operations-without-approval-for-humans/#.WdPToKA6A7Y.twitter □ 인간 대상으로 승인되지 않은 인공 장기가 사용됨 런던 대학에서 제조된 실험용 임플란트가 해외에서 인간에 사용되었는데, 해당 임플란트는 사용 승인을 받지 않은 채로 환자에게 사용됐다고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파올로 마키아리니 외과 의사와 관련돼 있으며, 대학에는 제품 감독 강화와 연구 윤리에 대한 권고안을 포함한 일련의 권고안이 제출되었습니다.
장기 및 인체조직 2017.10.11 조회수 268
미국의 대중들, 뇌 이식과 유전자 편집에 불안감을 느낌 [8월 3일]
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대중들은 유전자 편집(gene editing)과 뇌 이식(brain implants)에 열광하기 보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음. 워싱턴 DC의 퓨 연구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미국 국민 4,726명을 대상으로 ‘인간 향상 가능성(potencial human enhancement)’을 지닌 생의료(biomedical) 기술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조사함. 대상 기술들은 아이가 질병에 걸릴 확률을 감소시키는 유전자 편집, 뇌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뇌이식, 근력과 체력을 향상시키는 합성 혈액 수혈(transfusions of synthetic blood) 등이었음. 이 기술들은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상용화 된 기술은 아님. 조사 결과 세 기술 모두에 대해 60% 이상의 응답자가 걱정(worried)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해당 기술들에 열광(enthusiastic)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모두 50%가 넘지 않았음. 특히 뇌 이식에 대해서는 70%에 가까운 응답자...
과학기술발전 2016.08.03 조회수 368
합성생물학(Synthetic Biology): 조작된(Engineered) 세포가 당뇨를 감지함 [6월 5일]
〇 당뇨의학에서 ‘살아있는 바이오센서(living biosensors)’라는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진단도구가 나옴. 바이오센서는 문제를 감지했을 때 특정 색을 발현하는 세균으로 만들어짐. 이 같은 연구결과는 사이언스 중개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저널에 실림. 스탠포드(Stanford) 연구팀은 세균 세포 내의 유전회로를 재설계했고, 그 세포는 소변에서 비정상적인 혈당수치를 인식하고 당뇨라는 신호를 줌. 즉 그 세포는 당뇨 환자의 소변에서 비정상적인 혈당수치를 알리기 위해 붉은 형광단백질에서 빛을 낸다고 함. 이 세포는 일반적인 막대테이프(dipstick) 당뇨검사와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함. 물론 기술적으로 극복해야할 점이 아직 있기는 하지만, 기존 검사법보다 빠르고, 저렴하고, 내구성이 좋다고 함. 연구팀은 “바이오센서 세포는 현재 진단도구들이 할 수 없는 주변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가능하며, ...
2015.06.05 조회수 808
새로운 염기서열분석기술이 더 많은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생명을 구함 [5월 29일]
〇 영국 혈액암 자선단체(blood cancer charity)인 앤소니 놀란(Anthony Nolan)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염기서열분석기술이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결과를 유의하게 향상시킬 수 있음. 이 같은 결과는 과학저널 ‘PLOS ONE’에 실림. 혈액암 환자에게 조직적합성항원 유형이 잘 맞는 기증자를 매칭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임. 연구자에 따르면 유망기술은 조직적합성항원(HLA) 매칭 분야를 혁신할 수 있는 잠재성이 있음. 연구팀은 DNA 단일분자 실시간 염기서열분석기술(Single Molecule Real-Time(SMRT) DNA sequencing technology)을 이용하면 조직적합성항원 유형을 고해상도・대용량(high-resolution and high-throughput)으로 밝힐 수 있다고 보고함. 조직적합성항원 유형을 확인하는 기존의 방법은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ambiguous) 유형으로 결과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제한점이 있음. 이 기술은 ...
과학기술발전 2015.05.29 조회수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