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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선택적 낙태 : 양성평등으로 생식권이 제한되고 있음
※ 기사. https://www.nbcnews.com/news/us-news/sex-selective-abortions-reproductive-rights-are-being-pitted-against-gender-n1067886 참고문헌1: http://www.nibp.kr/xe/news2/151350 참고문헌2: https://chicagounbound.uchicago.edu/cgi/viewcontent.cgi?article=1004&context=ihrc 미국 미주리주 법률에 따르면 성 선택만을 목적으로 하는 낙태는 금지되어 있음. 연구팀은 자국 내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백인 미국인들보다 딸을 더 많이 낳았고, 성 선택적 낙태를 15년 전에 금지한 일리노이주와 펜실베이니아주의 성비가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을 발견함. 아시아태평양미국인여성포럼(National Asian Pacific American Women's Forum) 담당자(Jennifer Wang)는 “양성평등과 낙태 사이에 잘못된 선택은 없다”고 밝힘. 그러나 낙태를 반대하는 단체들은 이 관행이 차별을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낙태 2019.11.06 조회수 300
호주의 가장 큰 주가 낙태에 대한 제한을 해제함
※ 기사. https://www.npr.org/2019/09/26/764635801/australias-largest-state-lifts-abortion-restrictions 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뉴사우스웨일스주 국회의원들은 낙태를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법안을 통과시킴. 이 같은 낙태개혁법안(Abortion Law Reform Act 2019)은 여성들이 임신 22주까지 낙태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낙태와 관련된 일반법(common law) 규정도 폐지함. 한편,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는 여전히 두 명의 의사가 여성의 임신이 정신적 또는 신체적 건강에 위험을 야기한다고 동의할 것을 요구하며, 불법적인 낙태에 대해서는 법률에 따라 처벌할 수 있다고 함.
낙태 2019.10.07 조회수 446
캄보디아에서 대리모 혐의로 체포된 15명 중 대리모 여성이 있음[11월15일]
※ 기사. https://www.abc.net.au/news/2018-11-12/fifteen-arrested-for-surrogacy-in-cambodia/10486544 □ 캄보디아에서 대리모 혐의로 체포된 15명 중 대리모 여성이 있음[11월7일] 캄보디아에서 불법 대리모 행위로 혐의로 15명이 체포되었다고 캄보디아의 당국이 밝혔음. 캄보디아 경찰청 웹사이트에 따르면 체포된 사람들 중 11명은 임신을 위한 대리모 역할을 하였으며 그 외에는 2명의 남성과 2명의 요리사로 일했던 여성이었음. the National Committee for Counter Trafficking의 Chou Bun Eng은 11월 8일에 체포된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그녀는 이 대리모 사건이외에도 점점 더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얼마나 더 있는지 알 수 없기에 대한 많은 우려를 가진다고 말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11.15 조회수 439
고문(Torture)연구 결과 사람들이 명령을 받으면 통제감을 약하게 느낀다고 나옴 [2월 19일]
“난 단지 명령에 따랐을 뿐이에요!” 이는 나치의 잔혹행위와 관련된 책에 나오는 가장 오래된 변명임. 연구자들은 우리가 명령에 복종할 때 우리의 뇌가 우리의 행위들을 둘러싼 통제감(sense of agency)을 잃는다는 사실을 발견함. 이와 관련한 연구 중 유명한 것은 미국 예일대에서 1963년에 실시한 연구임. 연구참여자들에게 상대가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면 전기쇼크를 주라고 명령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명령에 따라 고통스러운 전기쇼크를 줬음. 기존보다 자극이 적은 고문 연구가 최근에 진행됨. 연구자는 “지시에 따르는 것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과 비교하여 통제감을 감소시킨다”면서 “이는 개인의 자율성과 자발성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과학적으로도 철학적으로도 중요하다”고 밝힘. 이 같은 연구는 세계적 학술지 ‘셀’(Cell) 자매지인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 게재됨. 연구팀은 기존...
인간대상연구 2016.02.19 조회수 423
의사들 사이에서 오진(Misdiagnosis)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9월 24일]
〇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애동안 적어도 한번은 오진을 겪을 것이며, 오진은 부정적인 건강결과, 정신적 스트레스, 재정적 비용 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미국 의학한림원(Institute of Medicine)의 연구진들은 의회가 필수로 요구하는(congressionally mandated) 보고서를 통해 의학적 진단은 복잡한 과정이며, 진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투명성(transparency)이 매우 요구된다고 밝힘. 진단 오류(errors)는 일반적으로 후향적으로 발견되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의료진(medical teams)을 향상시키고(improve) 장기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오류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힘. 보고서를 작성한 위원회의 존 볼(John R. Ball) 위원장은 “진단은 1차 진료(primary care) 의사부터 간호사, 병리학자, 방사선전문의(radiologists)까지 보건의료전문직들(health care prof...
의료윤리 2015.09.23 조회수 478
유엔, 영국 북아일랜드지방의 낙태금지가 여성들의 생명을 위태롭게 만든다고 밝힘 [7월 28일]
〇 유엔이 영국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지방의 대부분의 낙태 금지를 맹렬히 비난함. 7월 24일 배포된 북아일랜드지방의 낙태정책을 비판한 보고서에서 유엔 인권이사회(UN’s human rights committee)는 임신중절수술(termination)에 대한 여러 제한이 북아일랜드 여성의 생명을 위험에 처하게 한다고 밝힘. 인권이사회는 북아일랜드의 법에 따라 허용되는 임신종료요건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산모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경우, 임신을 지속하면 임신한 여성이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망가져버릴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만 가능), 불법 낙태에 대한 가혹한 형사처벌, 여성의 생명과 건강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낙태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한다는 점에 우려를 표함. 북아일랜드당국에 우선 낙태에 대한 법제를, 낙태에 대한 법적 금지에 강간・근친상간・치명적인 태아 기형 등 추가적인 예외를 두는 방식으...
낙태 2015.07.28 조회수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