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최초로 제3자의 난자를 이용하여 배아 생성 … 법률정비 시급 [7월 29일]
〇 질병으로 인하여 난자가 없는 여성 환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무상자원봉사자로부터의 난자기증을 알선하는 고베시 NPO법인 ‘난자기증등록지원단체(OD-NET)가 7월 27일 3명의 30대 자원봉사자 여성으로부터 채취한 난자를 기증받기를 원하는 여성 환자의 남성의 정자와 체외수정을 하여 배아를 생성했다고 발표함. 연내에 자궁에 이식할 예정임. 친족이나 지인 이외에 전혀 모르는 제3자인 난자기증자를 모집하여 실시한 불임치료는 일본 내 최초임. 이 단체의 이사장은 후생노동성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부부간 이외의 체외수정에 대해 찬반양론이 있지만 원하는 부부도 많이 있다”면서 “무상으로 난자를 기증하는 자원봉사자를 위해서라도 시급히 법률을 정비해야 한다”고 밝힘. 난자기증자는 익명 및 무상을 조건으로 지원한 아이를 가진 여성 2명. 기증을 받은 환자 2명은 모두 30대의 기혼자이며, 조기폐경으로 ...
보조생식 및 출산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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