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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한 시리아 난민을 이용한 불법 장기 밀매업자가 체포 됨. [12월 15일]
현재 시리아의 상황은 대재앙이나 다름없음. 내전이 발생한 지난 5년 동안 UN에 등록된 430만 명에 가까운 시리아 난민이 터키, 요르단, 레바논 등 인근 국가의 난민 구역에 밀집해 있음.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생활하고 있고 일부 사람들만이 기본적인 자원이나 구직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 불법 장기 거래업자들은 이러한 시리아 난민의 필사적인 돈벌이를 위한 희망을 이용하고 있음. 불법 장기거래의 혐의가 있는 이스라엘 남성이 터키에서 체포되었음. 그는 장기 판매의 목적으로 빈곤한 시리아 난민을 꾀기 위해 이스탄불에 왔다는 것이 터키의 Doğan News Agency에 의해 최초로 보도되었고 이후 이스라엘의 YNet과 독일의 Deutshe Welle에 의해 보도되었음. 터키와 이스라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작은 터키 병원에서 시리아 난민의 불법적인 수술을 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음. 터키 매체는 이 불법거래업자...
장기 및 인체조직 2015.12.15 조회수 461
부채 상환을 위해 신장 밀매를 강제한 신장 밀매조직원이 체포됨. [12월 8일]
인도 당국은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의 아콜라(Akola) 지구에서 국제 신장 밀매조직을 급습했음. 대출 상환을 위한 농민 자신의 장기를 팔게끔 강제한 아난드 자다브(Anand Jhadhav)와 데바난드 셔사트(Devanand Shirsat)가 체포되었고 이 사건은 정치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음. 그들은 불법적인 국제 신장 판매조직원으로 알려졌음. 아난드 자다브의 주장에 따르면 신장 하나를 적출하길 거부 했을 때 노동자를 위협했다고 주장함. 자다브는 콜롬보(Colombo)의 노동자에게 40만 루피(한화 약 703만원)에 그의 신장을 판매하라고 말했고 심지어 그의 이동을 준비 해줬다고 말함. 이 노동자는 자신의 신장을 적출했지만 단 30만 루피(한화 527만원)만 받았고 약속 받은 금액을 모두 받지 못했다고 주장함. 이 사건의 수사는 전체 정치 기득권과 정권을 뒤흔들 부정한 돈벌이를 밝히는 것으로 이어졌음. 아난드와 데바...
장기 및 인체조직 2015.12.08 조회수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