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본줄기세포치료법으로 제기되는 희망과 윤리적 문제
※ 기사. https://undark.org/article/new-japanese-stem-cell-treatment-debate/ 2015년, 일본 오카야마 현에 거주하는 쿠사치는 Stemirac이라는 척수 손상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에 합류했음. 삿포로 의과 대학 연구원들은 골수에서 액체를 뽑아내고 거기에서 발견된 줄기 세포를 분리하고 실험실의 세포를 증식시킨 후 정맥으로 혈류에 다시 주입했음. 한편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Stemirac의 승인이 효과가 있거나 안전하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며 드물게 직설적으로 비난함. 이 치료법은 일본 고유의 신속한 승인을 거쳤음. 안전성과 효능을 암시하는 짧고 작은 임상시험 후, 규제 기관은 줄기 세포 치료를 조건부로 승인하여 7년 동안 치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의뢰자는 완전한 승인을 뒷받침하는 추가 증거를 수집함. 한편, 새로운 승인 시스템의 지지자들, 특히 전통적인 약물 규제에 대한 자유주의적 입장...
과학기술발전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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