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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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자를 위한 지침 및 인체유래물 수출에 대한 지침 발표 (파키스탄)
※ 기사. Guidelines For Life Scientists, Human Biological Material Export Launched https://www.urdupoint.com/en/pakistan/guidelines-for-life-scientists-human-biologi-977098.html (urdupoint. 7.17)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의 수도): 외교부와 국립보건원(NIH)은 금요일 생명과학자들을 위한 행동강령과 인체유래물의 수집, 보관, 수출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담은 두 개의 문서를 공동으로 발표했음. 외교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소하일 마흐무드 외무장관과 NIH 소령 에이머 이크람 박사는 외무부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함. '생명과학자 행동강령 2020(Code of Conduct for Life Scientists 2020)'과 '인체유래물의 수집, 보관 및 수출에 관한 국가지침(National Guidelines for Collection, Storage and Export of Human Biological Materials 2020)'이라는 두 문서의 목적은 파키스탄의 ...
인체유래물 2020.07.23 조회수 127
[Comment] 정부가 COVID-19 대응에 대중을 참여시켜야 하는 이유와 접촉 추적 앱 가이드라인
※ 기사1. Why the Government must engage the public on its COVID-19 response https://www.nuffieldbioethics.org/blog/why-the-government-must-engage-the-public-on-its-covid-19-response ※ 기사2. ‘We’re all in this together’ – what does this mean for COVID-19 research? https://www.nuffieldbioethics.org/blog/were-all-in-this-together-what-does-this-mean-for-covid-19-research ※ 기사3. Ethical guidelines for COVID-19 tracing apps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1578-0 NHS가 새롭게 도입 및 개발한 접촉 추적 앱(Contact Tracking App)은 정부 정책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앱을 사용하는 개인의 사생활과 데이터의 보안 또한 해당 앱의 성공과 공공의 안전을 위해 중요함. 이와 관련하여 필요한 것은 봉쇄 완화에 대해 더 많고 다양한 어려움에 많...
개인정보보호 2020.06.03 조회수 160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상황에서 임상시험에 대한 FDA 지침 발표
※ 기사. https://www.cancernetwork.com/news/fda-guidance-clinical-trials-during-covid-19-pandemic ☞ FDA 보도자료: https://www.fda.gov/news-events/press-announcements/coronavirus-covid-19-update-fda-issues-guidance-conducting-clinical-trials ☞ 해당 지침: https://www.fda.gov/regulatory-information/search-fda-guidance-documents/fda-guidance-conduct-clinical-trials-medical-products-during-covid-19-pandemic COVID-19가 시험에 미치는 영향은 여러 요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FDA는 시험 참여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임상시험실시기준을 준수하면서 임상시험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려사항에 대해 설명함. 주요 사항 요약 · 참여자에게 영항을 주는 사항을 당사자에게 알려야 함. · 의뢰자는 IRB(임상시험자 및 기관심의위원회) 또는 IECs(독립적 윤리 위원회)의 협의 후, 임...
인간대상연구 2020.03.27 조회수 363
COVID-19에 따른 폐쇄는 인간대상연구에 영향을 미칠 것임
※ 기사. https://www.wm.edu/news/stories/2020/human-subject-research-in-the-age-of-coronavirus.php 참고문헌: https://www.wm.edu/offices/sponsoredprograms/covid-19/index.php William & Mary’s 대학 연구원들은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와 버지니아 보건부가 사회적 거리에 대한 권고사항을 완화할 때까지 연구 대상자들과의 대면적 상호작용을 연기하기로 함. 엄격한 연구 프로토콜을 통하더라도 COVID-19 가이드라인 기준을 훨씬 넘는 수준에서의 대인 접촉이 불가피 하기 때문에 Jennifer Stevens는 연구자들이 온라인 작업, 개별 연구 또는 일지연구에 전념하는 것을 고려하는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함. William & Mary’s의 새로운 지침은 COVID-19 비상사태 동안 연구 프로토콜 절차의 변경의 경우 변경 이행 전 PHSC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음. COVID-19로 인해 상당한 지...
인간대상연구 2020.03.18 조회수 170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 유전자편집을 이용해 맞춤형아기를 만들 수 있다는 동영상 삭제
※ 기사. https://gizmodo.com/national-academy-of-sciences-removes-video-suggesting-g-1838741845 참고문헌 : https://www.nap.edu/catalog/24623/human-genome-editing-science-ethics-and-governance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이하 NAS)는 기관의 윤리적 지침과 상충하는 방식으로 유전자편집을 설명한 동영상을 웹페이지에서 삭제했음. AP 통신은 동영상에 호감이 가는 형질을 위한 유전자의 선택이 언젠가는 공상과학소설의 영역을 벗어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또한 AP 통신에 따르면 과학자들과 의료윤리학자들은 대중들에게 공개된 이 동영상이 유전자편집 기술의 능력을 오해하게 하고 유전자편집에 대한 논쟁의 심각성을 모호하게 한다고 즉각 비난했음. 이에 NAS는 “우리는 동영상을 포함한 게시물이 인간의 특성 강화를 위해 유전자 편집이 사용되는 것이 허...
과학기술발전 2019.10.08 조회수 701
[오피니언] 비윤리적인 연구는 걸러지거나 주의 플래그를 달아야함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2378-x 참고문헌: https://www.pnas.org/content/111/24/8788 그렘 디 룩스턴(Graeme D. Ruxton)과 톰 멀더(Tom Mulder)은 연구자들이 윤리성에 의문이 제기된 출판된 연구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지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우리의 관점에서 어떻게 연구자들과 다른 이들이 잠재적으로 비윤리적인 연구의 출판을 다룰 수 있을지 분명히 할 필요가 있음. -우리는 출판 이전 연구에 관하여 판단을 내리는 윤리위원회를 이미 갖고 있음. 출판 이후에는 윤리적으로 문제가 된 연구를 걸러내거나 플래그를 달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정착시킬 수 있어야 함. -적어도 단기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한 가지는 저널 편집자들이 저자들에게 원고를 제출할 때마다 그들이 인용하는 출판물의 방법론적 윤리에 우려가 없음을 확인하도록 요청하는 것임. 본질적으로, 우리는 잠재...
인간대상연구 2019.08.16 조회수 465
줄기세포치료법은 효과가 있다는 증거 없이 번창하고 있음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5/13/health/stem-cells-fda.html FDA는 늙거나 손상된 관절에 즉효를 간절히 원하는 이들을 치료하고자 입증되지 않은 세포 혼합물들을 사용하는 회사들에 대해 산업 친화적인 접근법을 취해 옴. 많은 사람들이 손상된 관절을 고치기 위해 줄기 세포를 사용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며 일부는 그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함. 그러나 이러한 치료법이 효과가 있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으며, 그 안전성도 아직 입증되지 않았음. 미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소속 연구원들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조직을 보충하기 위해 여러 유형의 세포로 성장할 수 있는 성체 줄기 세포를 포함한 치료법을 판매하려는 노력이 과학을 앞서 가고 있다고 생각함. (후략)
의료윤리 2019.05.30 조회수 406
[성명] NIH는 유전자치료의 감독을 간소화하고 첨단기술을 고려하는 계획을 세움
※ 기사. https://www.nih.gov/about-nih/who-we-are/nih-director/statements/nih-streamlines-gene-therapy-oversight-charts-course-considering-emerging-technology NIH는 금일(2019.4.25.) 개정된 NIH의 재조합 및 합성 핵산 분자 포함 연구 가이드라인 (NIH Guidelines for Research Involving Recombinant or Synthetic Nucleic Acid Molecules)을 발표합니다. 이 개정안은 NIH 가이드라인에 따른 인간 유전자치료 프로토콜 등록 및 보고를 삭제하지만, FDA는 모든 인간 유전자 치료 임상시험의 규제·감독을 강력한 감독·관리를 여전히 계속할 것입니다. 덧붙여 NIH가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간 유전자치료 연구는 NIH가 연구비를 지원하는 모든 연구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NIH의 관리·감독과 함께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s)나 IBC(Institutional Biosafety Committees)와 같은 로컬 관리...
생명윤리 2019.04.29 조회수 286
WHO, 디지털 보건의료중재에 관한 첫 번째 지침을 발표함
※ 기사. https://www.who.int/news-room/detail/17-04-2019-who-releases-first-guideline-on-digital-health-interventions WHO는 오늘(2019.4.17.) 국가들이 사람들의 보건의료와 필수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휴대 전화, 태블릿 및 컴퓨터를 통해 접근 가능한 디지털 보건의료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에 대한 새로운 권고안을 발표했음. (해당 지침: 「WHO Guideline: recommendations on digital interventions for health system strengthening」) ○주요 내용 -Digital health interventions are not sufficient on their own 디지털 보건의료 개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음. -WHO’s work on digital health 디지털 보건의료에 대한 WHO의 노력 해당 지침 “WHO Guideline: recommendations on digital interventions for health system strengthening” https://www.who.int/reproductivehea...
보건의료 2019.04.26 조회수 476
‘CRISPR아기들’ 이후, 의학계의 석학들이 유전체편집 가이드라인을 더욱 강화하기를 원함 [1월28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1/24/crispr-babies-show-need-for-more-specific-rules/ 인간 유전체편집에 대한 보고서가 작성된 지 2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미국의 국립의학아카데미(U.S. National Academy of Medicine)와 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는 “CRISPR 아기들”을 만들어낸 논란이 되고 있는 이 기술의 사용에 대한 국제위원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국립의학아카데미 회장인 Victor Dzau 박사는 지난 목요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했음 중국에서 유전자가 편집된 쌍둥이 여아들의 출생은 기존의 가이드라인의 단점을 극명하게 보여준다고 그는 말했음. 이에 대해 2017년 국립아카데미의 보고서와 배아·정자·난자의 DNA를 영구적으로 변경하는 것이 과학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수용 가능할 때가 언제인지 명확하지 않고 해석이 너무...
과학기술발전 2019.01.28 조회수 214
새로운 지침서는 10대 모두를 위한 우울증 검진을 권장함 [2월 28일]
※ 기사. https://www.upi.com/Health_News/2018/02/26/New-guidelines-recommend-depression-screening-for-all-teens/4291519662439/?utm_source=upi&utm_campaign=mp&utm_medium=1 □ 새로운 지침서는 10대 모두를 위한 우울증 검진을 권장함 [2월 28일] 2월 26일(UPI), 미국 소아과 학회(The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는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우울증 검진을 요구하는 최신 지침을 발표함. 일차 진료 의사를 돕기 위한 노력으로, 미국 소아과 학회는 12세에서 21세 사이의 모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울증 검진을 권장함. 미국 질병예방서비스태스크포스(The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는 일찍이 12~18세 청소년이 주요 우울 장애에 대한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함.
2018.02.28 조회수 334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낙태에 대한 엄격한 법을 완화하는 가이드라인이 공표됨 [3월 29일]
영국 북아일랜드의 낙태에 관한 최신 가이드라인이 선전(fanfare) 없이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 웹사이트에 공표됨. 북아일랜드는 법에 따라 허용되는 임신종료요건이 매우 제한적(산모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경우, 임신한 여성의 정신 또는 신체 건강에 영구적인 중증 위험을 야기할 경우)이며, 불법 낙태에 대해 가혹한 형사처벌을 하는 곳임. 이로 인하여 유엔 인권이사회(UN’s human rights committee)의 비난을 받은 바 있음. 낙태는 매우 감정적이고 논쟁이 많이 벌어지는 쟁점임. 대다수는 최신 가이드라인이 외상성(traumatic) 임신을 한 여성들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함. 의료진들은 명확성과 법적 보호책을 더 제공해주길 기대함. 법률이 개정되지는 않았지만, 최신 가이드라인은 법률을 조금 더 폭넓게 해석할 수 있게 해줌. 낙태가 요청되면 정신의학 평가보다 임상의사의 판단을 더 중요시함. 이전...
낙태 2016.03.29 조회수 1065
백악관은 연방실험실의 생물학적 안전성을 개선시키기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음. [11월 4일]
백악관은 탄저균, 조류독감, 천연두와 같은 위험한 병원체 조작으로 기소된 연방 실험실의 안전성 위반 사례를 개선시키기 위한 의도로써 187페이지의 보고서를 발표했음. 이 보고서는 정부의 생물학적 안전성과 생물보안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권고를 포함하는 전면적인 검토를 담고 있음. 이 권고안은 지난 7월 유타주 미국 육군 연구소의 탄저균에 대한 반복되는 부주의함을 비판한 미국 국방부를 포함한 16개 연방 정부 기관의 고위 관료가 발표했음. 국토안보와 테러에 대한 대통령 비서관인 리사 모나코(Lisa Monaco)와 과학 기술 비서관인 존 홀드런(John Holdren)에 의해 발행된 보고서에서 권고안은 투명성에 대한 요구, 사고의 신속한 보고, 대중에 대한 책임과 재고관리 방법에 대해 담고 있음. "이 원칙은 미국인들과 국제 사회를 보호하고 민감한 생체 물질에 대한 접근과 오남용에 대한 위험한 행...
기타 2015.11.04 조회수 339
줄기세포병원(stem cell clinics)에 더 강한 규제가 시급함 [9월 14일]
〇 미국 연방당국은 줄기세포영리병원이 환자들을 착취하거나 잠재적으로 손상을 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함. 이 같은 내용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관점(perspective)’에 실림. 저널은 미국 병원(clinic) 170곳에서 5000~50000달러(한화 약 600~6000만원; 비보험)를 받고 줄기세포시술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AP통신의 5월 기사에 따른 것임. 병원은 치매, 관절염, 발기부전, 탈모 등 수십 가지 질환을 치료한다고 주장함(purport). 저자들은 입증되지 않은 줄기세포 시술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있음. 줄기세포 시술은 안전성이나 효과성에 대한 근거가 미약하지만 번창하고 급성장하는 분야임. 저자들은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 빈틈을 관리하는 규정을 명확히 하고, 주 의료위원회(state medical boards)와 가짜(bogus) 치료를 밀어...
과학기술발전 2015.09.14 조회수 434